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는 3월 26일(목)부터 3월 29일(주일)까지 조일래 목사(서울수정교회)를 초청하여 "성도다운 성도"라는 주제로 춘계부흥성회를 열고 있다.

28일(토) 열린 성회는 사회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기도 길학문 장로, 성경 신28:1-6, 성가대 찬양, 설교 조일래목사(서울수정교회), 헌금후 축도 조일래 목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 목사는 "복을 받고 삽시다"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모든 사람들은 복을 좋아하며 또한 복을 받기를 좋아한다. 예수믿고 보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복을 더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우리 영의 아버지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복의 근원이신 분을 기억하자. 전지전능 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한번 더 일깨워 주었다" 라고 말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고 복을 받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할때 복을 받을수 있다. 하나님은 말씀대로 이루시는 분이시며 믿는자에게 응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고 모든 성도들이 순종해서 복받기를 강조한 말씀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고 전하였다.

조 목사는 복을 받기 위해서는 "주일을 잘 지켜야 한다, 십일조를 잘 드려야 한다, 주의 종을 잘 섬겨야 주의 종을 통해 축복하신다,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베풀어 줄때 복을 받는다" 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기도는 영적 에너지의 공급원이며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순종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리며 살기를 바라고 복중의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된것이 복중에 가장 큰 축복"이라고 전하며 말씀을 마쳤다.

이번 성회는 3월 29일(주일) 오후4시 예배를 끝으로 마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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