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회장 오태환 목사)는 12월 25일(목) 오후부터 1박2일동안 롱아일랜드 소재(495 출구 63) 햄프트 인에서 송년 가족 수양회를 가졌다. 3년연속으로 같은 장소에서 송년 가족모임을 열었다.

목회자들과 자녀들이 함께 모여 진행된 모임은 식사와 예배로 시작됐다. 예배에 이어 빙고, 윷놀이 등 재미있는 게임이 진행됐다. 또 각자 준비한 다양한 선물을 나누는 오랫만의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뉴욕전도협의회는 올해 뉴욕전도대학을 담당하는 변화가 있었으며, 월례모임을 통해 전도의 지식을 나누었다. 또 지난 8월에는 이왕복 목사(서울 잠실행복한교회)를 초청하여 "하나님을 감동시켜라!"라는 주제로 전도훈련집회와 목회자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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