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뉴저지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5-26 12:33

본문

뉴저지 교협(회장 김종국 목사)이 주최하는 뉴저지 호산나 복음화 대회 제2차 준비 기도회가 5월 25일(목) 오전 10시 30분에 포도나무교회(담임 최혁 목사)에서 열렸다. 

 

1지역과 2지역에 속해 있는 교회의 목회자들과 뉴저지 교협의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이 날의 기도회는 경건회와 기도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e0b473652b74ee45573fd6ef8151a65b_1495816403_65.jpg
 

1부 경건회는 윤명호 목사(부회장)가 인도했다.

 

김진수 장로(부회장)가 "기도회를 통하여 뉴저지 교협에 속한 모든 교회들과 목회자들이 한마음으로 호산나 복음화 대회를 위하여 준비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고, 강사 목사님께 능력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말씀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서 드리는 기도를 들어 주시옵시고, 뉴저지 교협 30회기를 축복하여 주셔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증경회장 김정문 목사가 사도행전 1장 21-26절을 본문으로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경은 역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성경 곳곳에 역사 이야기가 나온다. 호산나 대회의 역사를 회고해 본다. 전도 대회로 열렸던 때도 있었고, 복음화 대회로 열렸던 때도 있었다. 호산나 대회를 앞두고, 준비 기도회를 가졌던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았던 때도 있었다.

 

준비 기도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를 구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할 수 있으니 참 감사하다. 호산나 대회를 치렀던 분들의 의견도 듣고, 그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도록 불러내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이번 호산나 대회의 표어인 "교회가 교회답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같이 기도하며 준비하자"라고 말씀을 전했다.

 

최혁 목사의 축도와 김종국 목사의 광고로 경건회를 마쳤다.

 

2 부 기도회는 송호민 목사(기록 회계)가 인도했다.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해 - 교협회원 교회들의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1지역과 2지역 교회 목사님들의 성령충만과 기름부으심을 위하여, 1지역과 2지역 교회의 세상의 빛 된 교회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마무리 기도는 박정희 목사(뉴저지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장)가 했다.

 

호산나 복음화 대회를 위해 - 은혜충만, 성령 충만을 위하여, 교협 전 회원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사님의 안전한 여행과 건강과 영성을 위하여, 교협임원들의 지혜와 열정있는 헌신을 위하여 기도하고, 마무리 기도는 양혜선 목사(뉴저지 길교회 담임)가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정치, 사회, 문화, 교육, 경제 등 모든 분야가 안정을 찾도록, 교회들이 대오각성하여 복음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믿음의 청년들이 하나님의 심정으로 세워지기를 기도하고, 마무리 기도는 이종윤 목사(예수드림교회 담임)가 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할 때는 모든 참석자들이 예배당 바닥에 무릎을 꿇고 기도했다.

 

이병준 목사(증경회장)가 모든 순서를 마감하는 기도를 했다.

 

뉴저지 교협은 호산나 복음화 대회 준비 기도회를 지역을 순회하며 갖고 있다. 3차 기도회는 3, 4 지역인 참된교회(담임 박순진 목사)에서 오는 6월 1일(목) 오전 10시 반에 가질 예정이다. 모두 6 차례 갖게 될 준비 기도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반에 시작된다. 

 

호산나 복음화 대회는 권준 목사(시애틀형제교회 담임)를 강사로 6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열린다. 같은 기간에 어린이 전도 대회와 목회자 세미나도 예정되어 있다. 

 

김동욱 기자 ⓒ 김동욱500닷컴(KimDongWook500.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11건 337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뉴욕늘기쁜교회 10주년 감사예배/임직식 2010-06-27
김진호 감독 "미자립교회 재정지원보다 교인 선교사 파송을" 2010-06-26
2010 할렐루야대회 - 청소년과 어린이대회에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2010-06-25
뉴욕교계, 박옥수씨 반대 3차시위 열려 2010-06-21
이광복 목사 "교회내 민주주의는 반성격적이다." 2010-06-21
목회 40년, 뉴저지연합교회 26년 나구용 목사 은퇴예배 2010-06-21
뉴욕교협, 20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이런 어려움이 있다. 2010-06-14
뉴욕교계 다시 시위한다 - 박옥수측과 전쟁선언 2010-06-14
뉴욕교협 '보도는 빙산의 일각' 뉴욕청소년센터 문제 공론화 2010-06-01
2010 남아공 월드컵 - 교회에서도 "대한민국~" 2010-06-12
[인터뷰] 작은교회를 사랑하는 부흥사인 김영남 목사 2010-06-10
이근호 목사 "두날개 양육시스템의 이민교회 토착화를 위해" 2010-06-07
할렐루야대회 3차기도회 - 성령충만으로 준비하자 2010-06-03
뉴욕늘기쁜교회 10주년. 기쁘고 기쁘고 또 기쁜 교회 2010-06-01
2010 뉴욕교협 25회 체육대회 2010-05-31
김중언 목사 "후러싱제일교회가 적자이지만 해야 할 일은 한다" 2010-05-31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 독립/청소년센터 변화 필요 2010-05-30
김중언 목사 "쉼터-프로그램 보다 사람들이 돌봄이 우선 " 2010-05-30
천안함사태로 반 북한 분위기속 북한선교 설명 포럼 열려 2010-05-30
UMC 한인교회 소그룹과 제자화로 교회성장과 교회개척한다 2010-05-29
UMC 전국지도자대회 - 성공모델 후러싱제일교회를 배운다 2010-05-29
박은주 집사, 찬양사역자에서 선교단체 간사까지 2010-05-29
여성도와 '부적절한 성적접촉' 혐의 이모 목사 첫재판 열려 2010-05-28
장학봉 목사 "똑 소리나게 예수님을 믿어보자" 2010-05-28
이사라 선교사 "원수를 갚을 나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2010-05-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