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미동부지역 노회들의 가을 정기노회가 연속으로 열리고 있다. 동북노회 제27회 정기노회가 9월 12일(월) 뉴욕한길교회(최성훈 목사)에서, 뉴욕노회 제55회 정기노회가 12일(월)부터 2일간 아너스 헤이븐 리조트에서, 뉴저지노회 제55회 정기노회가 13일(화) 하나님의 사랑교회(정석진 목사)에서 열렸다.


▲동북노회 제27회 정기노회


▲왼쪽부터 증경 총회장 송병기 목사, 은혜교회 새로운 담임 이상훈 목사, 노회장 오영관 목사

동북노회는 은혜교회 이승재 목사의 사임후 임시당회장 최예식 목사가 청원한 이상훈 목사 목사회원 및 담임목사 청원, 동과 북 시찰 통합, 한성교회 김태경 전도사 목사안수, 큰빛기도처 박신래 목사가 청원한 교회이전 및 명칭변경 청원, 우리교회(오종민 목사)와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의 장로 2인 고시 청원 건을 다루었다.

뉴욕노회는 헌법개정안 수의와 함께 △생명의길장로교회 우영주 목사 회원가입 △나눔교회 노회가입과 석태준 목사 회원 가입 △뉴욕예일장로교회 장로 6인 증선 △예일교회 부목사 채문권 목사 회원 가입 △캠브리지연합장로교회 천선희 전도사 목사안수 △ 예일교회 신경호 전도사 목사안수 △뉴욕포도원교회 김진형 전도사 목사안수 청원을 다루었다.

3개 노회가 공통으로 다룬 사안은 교단 헌법개정안이다. 40회 총회 결의에 따라 조직된 헌법개정위원회(위원장 김인식 목사)가 준비하고, 41회 총회에서 제정되어 노회들의 수의를 거쳐 확정 공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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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노회 제27회 정기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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