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뉴욕장신 퇴임 한세원 학장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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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5-05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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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최대교단중 하나인 해외한인장로회(KPCA) 신학대학(뉴욕) 이사회는 은퇴하고 뉴욕을 떠나는 한세원 목사에 이어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를 새로운 학장을 결정했다. 송병기 목사는 교단 총회장을 지냈으며 신학교가 소재한 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신임학장 송병기 목사는 3가지 비전을 밝혔다. 먼저 신학교 발전을 위한 신학교 자체 건물 구입을 위해 50만불을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신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과 신앙의 본을 보일 교수진의 확보, 셋째 신학교에서 I20를 발행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교단 LA소재 신학교는 자체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I20를 발행하여 타신학교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신학생 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송 목사는 직전 학장인 한세원 목사가 추진했던 목회자가 되는 M. Div. 과정 학생들에게는 교회와 연계하여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쪽 학장 한세원 목사
한편 직전 학장 한세원 목사는 5월 마지막날 뉴욕영락교회에서 은퇴식을 가지고 뉴욕을 따난다. 다음은 대쪽 목사 한세원 목사의 학장임기동안의 발언이다. 신학교의 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소개한다.
○‥2009년 2월 - 개강예배 =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려면 1.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위해 기도에 최선을 다하라 2. 신학생들은 말씀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 것 3.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야 한다. 사명을 가지고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따라야 하며 훗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기를 바라며 나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2008년 12월 - 종강예배 = 신학생들은 순종하는 마음, 먼저 나 자신이 죄인 됨을 고백하며, 몸과 마음 모든 것들이 주님 오실 때 충성된 종이 되는 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훈련을 다하는 신학생들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2008년 11월 - 30주년 기념감사예배 =학생들이 동시에 공부하고 일하고 교회를 섬기다 보니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힘든것도 나를 연단하기 위한 훈련의 과정으로 알고 믿음으로 열심히 할때 앞길을 열어 주실것이다. 학생과 교수들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할것이다. 신실한 사명자로 헌신봉사할때 여러분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룰것이다. 공부기간이 어렵고 긴것 같지만 한학기 한학기 최선을 다하면 어느듯 졸업하고 사역지에 나가게 된다. 얼마만큼 수고하고 고생했느냐가 사역에 큰힘이 되고 유익이 된다고 한다. 기쁜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2007년 12월 - 장학금으로 병풍을 내놓으며 = 신학교는 양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적인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대하는 신학교는 그 신학교를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도 신뢰를 줄수 있는 학교이다. 사실 그동안 신학교들은 질보다는 운영에 포커스를 두었다. 살제적으로 학생들이 많아야 운영이 된다. 지금은 "운영"을 주장할때까 아니라 "투자" 할때라고 본다. 투자를 안하고 미리 본전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학생들의 대량생산이 아니라 한명의 학생을 놓고도 12명의 교수가 지도하려는 신학교의 자세가 필요하다. 신학교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험의 강화, 졸업논문 심사 강화, 학기당 한번씩 학생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수양회를 통한 경건훈련을 강화한다.
○‥2007년 5월 - 학위 수여식 및 졸업예배 =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한다. 성실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착실하게 일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2006년 12월 - 가을 학기 종강예배 = 하나님의 종으로 훈련 받는 선지 생도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습에 몰두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민 신학교의 실태라고 밝혔다. 양질의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취임식 때 약속한 대로 M. Div. 학생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2006년 8월 - 이사장및 학장 취임예배 =M. Div. 과정의 전 학생의 장학 기금을 교단 책임하에 마련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신임학장 송병기 목사는 3가지 비전을 밝혔다. 먼저 신학교 발전을 위한 신학교 자체 건물 구입을 위해 50만불을 모금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신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학문과 신앙의 본을 보일 교수진의 확보, 셋째 신학교에서 I20를 발행할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교단 LA소재 신학교는 자체건물을 가지고 있으며 I20를 발행하여 타신학교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신학생 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송 목사는 직전 학장인 한세원 목사가 추진했던 목회자가 되는 M. Div. 과정 학생들에게는 교회와 연계하여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쪽 학장 한세원 목사
한편 직전 학장 한세원 목사는 5월 마지막날 뉴욕영락교회에서 은퇴식을 가지고 뉴욕을 따난다. 다음은 대쪽 목사 한세원 목사의 학장임기동안의 발언이다. 신학교의 바른 방향성을 제시하기에 소개한다.
○‥2009년 2월 - 개강예배 =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려면 1. 하나님의 비밀을 알기위해 기도에 최선을 다하라 2. 신학생들은 말씀읽기를 게을리 하지 말 것 3.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야 한다. 사명을 가지고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잘 따라야 하며 훗날 하나님 앞에 설 때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칭찬을 받기를 바라며 나의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
○‥2008년 12월 - 종강예배 = 신학생들은 순종하는 마음, 먼저 나 자신이 죄인 됨을 고백하며, 몸과 마음 모든 것들이 주님 오실 때 충성된 종이 되는 확인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훈련을 다하는 신학생들이 되어지기를 바란다.
○‥2008년 11월 - 30주년 기념감사예배 =학생들이 동시에 공부하고 일하고 교회를 섬기다 보니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힘든것도 나를 연단하기 위한 훈련의 과정으로 알고 믿음으로 열심히 할때 앞길을 열어 주실것이다. 학생과 교수들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야 할것이다. 신실한 사명자로 헌신봉사할때 여러분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룰것이다. 공부기간이 어렵고 긴것 같지만 한학기 한학기 최선을 다하면 어느듯 졸업하고 사역지에 나가게 된다. 얼마만큼 수고하고 고생했느냐가 사역에 큰힘이 되고 유익이 된다고 한다. 기쁜마음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라.
○‥2007년 12월 - 장학금으로 병풍을 내놓으며 = 신학교는 양적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질적인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대하는 신학교는 그 신학교를 졸업했다는 것만으로도 신뢰를 줄수 있는 학교이다. 사실 그동안 신학교들은 질보다는 운영에 포커스를 두었다. 살제적으로 학생들이 많아야 운영이 된다. 지금은 "운영"을 주장할때까 아니라 "투자" 할때라고 본다. 투자를 안하고 미리 본전을 뽑으려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학생들의 대량생산이 아니라 한명의 학생을 놓고도 12명의 교수가 지도하려는 신학교의 자세가 필요하다. 신학교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험의 강화, 졸업논문 심사 강화, 학기당 한번씩 학생들이 반드시 참가해야 하는 수양회를 통한 경건훈련을 강화한다.
○‥2007년 5월 - 학위 수여식 및 졸업예배 = 이제부터 시작이다. 하나님 앞에 진실한 종이 되어야 한다. 성실한 일꾼이 되어야 한다. 착실하게 일하는 종이 되어야 한다.
○‥2006년 12월 - 가을 학기 종강예배 = 하나님의 종으로 훈련 받는 선지 생도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하여 학업을 중도에 포기하거나 학습에 몰두하기가 어려운 것이 이민 신학교의 실태라고 밝혔다. 양질의 목회자 양성과 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취임식 때 약속한 대로 M. Div. 학생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겠다.
○‥2006년 8월 - 이사장및 학장 취임예배 =M. Div. 과정의 전 학생의 장학 기금을 교단 책임하에 마련하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겠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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