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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목사 "기독교의 내부문제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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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09-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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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펙티브 뉴욕지역 세미나가 3월 19일(목)부터 22일(주일) 까지 뉴욕장로교회(안민성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21일(토) 오후에는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가 "10/40창의 교육선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다.

김남수 목사의 선교에 대한 발언들이 발전하고 있다. 첫째 이슬람과 캐톨릭에서 보듯이 어린이 교육선교가 가장 효율적인 선교라고 강조한다.

둘째 이슬람 경고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슬람이 세계주요지역을 이슬람화 해도 기독교는 남의 일처럼 아무런 대책도 우려도 없다는 것. 그래서 김남수 목사는 양치기 소년처럼 "이슬람이 온다. 이슬람이 온다"를 외치고 있다.

셋째 그는 이슬람과 영적인 전쟁을 해내기 위해서는 기독교 특히 개신교 내부가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 그래서 목회자 교인들에게 복음으로 돌아간 건강성을 요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교를 지향한다. 단기적이며 충동적인 선교가 아니라 전략과 전술적이며 장기적인 선교를 내다본다. 그래서 선교전략연구소도 설립했다.

다음은 강의요약이다.

김남수 목사는 세계 226개 국가중 57개국을 통제하고 있는 이슬람과 영적전쟁을 벌이기 전에 기독교의 내부자세부터 건강하게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고쳐야 할 기독교의 내부문제 3가지를 현세적이고, 근시안적이고, 이기적이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남수 목사는 현세적인 목회자와 교인들의 문제점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김 목사는 "이슬람을 보는 눈이 열리려면 사도바울 처럼 눈의 껍질이 벗겨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예수가 이땅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실때 모든 주제는 땅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나라였다"라며 "복음의 핵심은 천국이며 이땅은 잠시있으며 천국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기독교의 목회자들과 교인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가?

김남수 목사는 먼저 자신을 회개했다. 김 목사는 "내가 한 설교를 분석해 보니 대부분 땅의 것이었다"라며 "내가 잘못했다" 고 말했다. 또 교회들은 각종 교파로 나뉘어 분열하고 있다.

교인들은 어떤가? 천국을 바라보지 못하고 잘먹고 잘살게 해달라며 땅의 것을 연연한다. 또 천국으로 가는 과정인 죽음을 맞이하는 신자들의 모습도 천국확신이 없어 추하다.

김남수 목사는 기독교의 근시안적인 모습도 지적했다. 김 목사는 "이슬람, 캐톨릭, 유대교, 공산주의는 전략과 전술이 있으며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다"고 분석한다.

김 목사는 "기꺼이 순교할 자세가 되어 있다"며 세계 18억 5천의 어린영혼을 지금 건져내어 10년간 교육에 집중한다면 세계는 변화할것이라고 말했다.

ⓒ 2009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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