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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목사의 백혈병 걸린 9살 아들을 살리게 한 성경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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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이희선 목사)가 주최한 2010 십자가 전도대행진이 9월 15일(수) 오후 8시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 집회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설교를 한 김병철 선교사(캘리포니아 십자가대행진 책임자)는 말씀으로 암을 치유한 두 경우를 말했다. 하나는 위암 말기였던 자신의 경우이며, 다른 것은 자신이 노방전도로 전도했던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9살 아들이 백혈병에 걸린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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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에서 목회를 하다가 소련등지에서 21년 선교사를 한 김 선교사.

시편 121편 1-8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28년전 노방전도하다가 청년 김영환을 전도했다. 청년 김영환은 내가 선교사로 나가기전 7년간 텍사스 내가 목회하던 교회에 출석하며 전도훈련을 받았다. 24년전 김영환형제의 9살된 아들이 백혈병을 선고받았다. 병원에서는 3주안에 죽는다고 말했다.

어느날 김영환 형제는 시편 121편을 읽더니 저희집으로 달려와 아들이 말씀으로 치유된다고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결국 하나님의 말씀이 승리했다. 김영환 목사는 그때 은혜를 받고 목회자가 되어 뉴욕으로 왔다. 21세기의 성자로 바뀐 김익두인셈이다. 그 아들은 이제 34살이 되어 신학교를 졸업하고 전도사가 되었다.

로마서 8장 11절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선교지에서 너무 건강했는데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다. LA에 돌아와 검사를 받으니 위속에 주먹만한 암이 발견됐다. 집안에서는 장례를 준비했다. 69년 대학생때 하나님을 영접하고 41년동안 한주일도 전도를 빠진적이 없었다. 2007년 여름 침대에서 일어나 전도하면서 순교하겠다는 마음으로 맥아더 공원에서 전도를 했다. 그때 로마서 8장 11절 말씀이 다가 왔다. 암을 증발시킨 말씀이다. 전도하다가 암이 증발했다. 그런 확신이 들어 병원에 와 점검을 해 달라고 했다. 그러자 4개월전의 위속에 있던 주먹만한 암이 완전 증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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