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10월 월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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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6-10-1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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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10월 월례회 단체사진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10월 월례회가 10월 11일(화) 오전 10시 퀸즈침례교회(박진하 목사)에서 열렸다. 뉴욕한인지방회에는 18개 교회가 속해있다. 이번 월례회는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신석환 목사가 회장으로 재임된 후 처음 열리는 월례회이다.
새롭게 구성된 조직은 부회장 박진하 목사, 총무 김재용 목사, 서기 박춘수 목사, 회계 이희선 목사, 선교분과 안승백 목사, 교육분과 신은철 목사, 청소년분과 노기송 목사, 여선교분과 신미혜 사모, 감사 이다니엘 목사와 이재홍 목사 등이다.
회무를 통해 뉴욕과 뉴저지 한인지방회 연합 성탄 및 송년예배가 12월 13일에 열리며 올해는 뉴저지에서 열리게 되었다고 보고됐다. 또 뉴욕지방회의 특징적인 행사인 사모 위로의 밤을 10월 25일 저녁에 열기로 했다. 남침례교의 공격적인 선교정책에 따라 뉴욕지방회도 개척교회 지원금 1만2천불, 청소년과 목회자 수양회 비용 3만8천불과 함께 6만3천불의 예산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투병경과가 소개된 회원 이선일 목사는 14일 소천했다.
회무에 앞서 열린 경건회는 사회 이희선 목사, 기도 박춘수 목사, 설교 신석환 목사, 축도 장길준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석환 목사는 마태복음 21:19-20을을 본문으로 "버려야 할 분노"라는 이색적인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회자에게도 찾아오는 분노의 파괴적인 결과를 경고했다. 그리고 분노의 이유를 주님께 모두 맡겨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다스려 목회에 승리하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축원했다.
뉴욕한인지방회 월례회는 돌아가며 장소와 순서를 담당하고 있다. 월례회 장소는 11월 열방교회, 12월 뉴욕과 뉴저지연합 성탄송년예배, 2017년 1월 마하나임교회, 2월 새시대교회, 3월 한마음교회, 4월 에벤에셀선교교회, 5월 효성교회, 6월 영원한 교회, 7월 한신교회, 8월 목회자가족수양회, 9월 퀸즈침례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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