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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할렐루야복음화대회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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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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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3회 할렐루야복음화대회(대회장 양승호 목사)가 "변하여 새사람이 되리라(사무엘상 10장 6절)"라는 주제로 7월 6일(금) 저녁 3일간 일정으로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7일(토) 대회 둘째날은 한낮 99도까지 올라갔으며, 집회를 2시간 앞둔 오후 6시 온도는 91도일 정도로 폭염속에 진행됐다.

둘째날 집회는 장학금 전달식 양승호 목사(대회장), 찬양 뉴욕행복한교회 찬양팀, 사회 최예식 목사(선교분과), 통성기도, 특별찬양 원태헌 솔리스트(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대표기도 양민석 목사(진행위원), 성경봉독 이대연 장로(이사장), 찬양 뉴욕예일장로교회 찬양대(지휘 박성하 전도사), 설교 이태희 목사(서울 성복교회), 헌금기도 이재덕 목사(사업분과), 헌금송 뉴욕권사합창단(지휘 양재원 교수), 광고 김연규 목사(총괄진행), 축도 김승희 목사(뉴욕목사회 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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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공영주차장과 잭슨하잇 뉴욕식품에서는 오후 7시부터 15분간격으로 대회장으로 가는 밴을 운행했다. 둘째날 한재홍 목사는 교협회장을 지낸 원로급 목사임에도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직접 교회밴을 몰아 성도들을 대회장으로 이동시켰다. 첫날에는 두차례나 밴을 운전하여 성도들의 이동을 도왔다. 스포트라이트도 없는데 원로의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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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 정시에 시작하는 순서. 먼저 대회의 전통대로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뉴욕교협 회장 양승호 목사는 21명의 학생들에게 5백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회장 양승호 목사는 신앙관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위주로 선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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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강사 이태희 목사. 이 목사는 건강상태가 최악이라며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37년 부흥사의 경력을 살려 마음껏 집회를 인도해 나갔다. 둘째날 설교도 첫날과 비슷하게 길었으며 모든 집회가 끝나니 오후 11시였다. 이태희 목사는 기도의 응답이라며 순서지에 나와 있는 설교와 다른 예배를 강조하는 설교를 했으며 "예배법이 바로 서면 신앙은 성공한다"고 강조했다.

마태복음 7장을 보면 구하면 받을 것이고, 찾으면 찾아낼것이고, 두드리면 열릴것이라고 약속하셨다. 문제는 그렇게 해도 안되는 것이 문제이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응답받고, 변화받고, 축복받는다. 예배중심의 생활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믿음의 조상이라면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먼저 단을 쌓았다. 예배를 했다는 말이다. 오늘날 성도들이 별안간 새벽기도 나오기 시작하면 그 집안에 문제가 생긴것이다. 하나님을 만나고 응답받고 축복의 통로가 예배이지만 하나님이 무조건 우리들의 예배를 받으시는 것은 아니다. 예배를 해도 하나님 아버지의 응답이 없다면 관계가 막힌것이다. 그리고 회개하고 정리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

세상것은 다 가짜투성이라고 해도 하나님앞에 드리는 예배는 진짜여야 하는데 예배도 가짜가 많다. 그래서 참예배라고 한다. 하나님은 참예배만 받으신다.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예배법이 바로 정립되면 성공한다. 예배를 귀하게 여기면 성공한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하나님이 찾으신다.

운동선수는 기본기가 튼튼하면 성공한다. 우리도 예배법이 바로 서면 신앙은 성공한다. 인간이 갖추는 최고의 경배가 예배이다. 예배라고 하는 것은 찬송과 기도와 말씀과 감사 4가지가 합해져야 한다. 찬양만해도 예배가 아니고 설교만 해도 예배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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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후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통성기도후 "눈물 흘리며 기도하는 성도들이 많아 뉴욕에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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