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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7주년 특별집회 -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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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ㆍ2010-05-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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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멘넷의 방향성 - 건강한 한인이민교회

아멘넷 7주년 인사말


아멘넷이 7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아멘넷은 모델이 없는 상황속에서 2003년 미주 한인교계의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를 열었습니다. 전적으로 문을 열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한 독자분들과 운영에 관계된 여러분, 그리고 재정적으로 후원해준 교회와 기업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아멘넷은 많은 양적인 발전을 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접속자수가 92%가 늘어났습니다. 초기 목회자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아멘넷은 성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44%가 교역자이며 56%가 성도입니다.

지역적으로도 확산되었습니다. 뉴욕과 뉴저지 뿐만 아니라 세계각지에서 접속을 하고 있습니다. 아멘넷 접속의 10%는 한국에서 이루어지며, 미주교계의 문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별 접속수에 따지면 서울은 6번째이며, LA는 10위입니다.

질적인 변화도 했습니다. 아멘넷 초기 교계의 흐름을 전한다는 의미에서 교회행사 취재에 주력했습니다. 7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시야가 넓어졌습니다. 처음에는 교회와 교계의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고, 무조건적인 비난도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은 교회를 통해 역사하심을 잘알게 되었습니다.

7주년이 된 2010년 아멘넷의 포커스는 '한인이민교회'입니다. '한인이민교회'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모든 취재시각은 '한인이민교회'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한국 지향적인 뉴욕교계를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려움속에서도 두날개양육시스템이 한인이민교회에 맞는지 고민할수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건강한 한인이민교회에 집중된 취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한인교회의 차세대와 미래를 놓고 고민할 예정입니다. 부족합니다. 모자람이 보일때 마다 기도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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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이 7주년을 맞이하여 5월 20일(목) 오후 6시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건강한 한인이민 세우기"라는 주제로 특별집회를 열었다. 6시30분부터는 만찬이 7시30분부터는 예배가 진행됐다.

예배는 찬양 엘피스 찬양선교단(담장 김정길), 사회 노기송 목사(아멘넷 편집위원), 기도 차철희 목사(KMC 뉴욕지방 감리사), 찬양 뉴욕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말씀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 뉴저지교협 회장), 축사 김종덕 목사(뉴욕 목사회 회장), 광고 유상열 목사(아멘넷 편집위원장), 축도 최창섭 목사(직전 뉴욕교협 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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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은 2003년 정춘석 목사님과 현재 아멘넷 이종철 대표가 함께 시작함으로 미주 한인이민교계의 본격적인 인터넷 시대를 열었습니다. 7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으로 간 정춘석 목사님이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멘넷이 7년의 역사를 기록하였음에
진심 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씨앗을 가려 토양에 심는 것은 농부의 마음이지만
자라게 하심은 하나님이십니다.
아름 답게 자라 함께 나눌 수 있을만큼 되었음을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처음 시작한 마음을 잊지말고 주님을 높이고
사람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복음적인 매체가
되어 지길 또한 빌어 봅니다.
 
수고로 땀으로 점철된 나날들이
하늘 아버지 앞에서 상급으로 이어질때까지 쉬임없이
건강한 아멘넷이 되어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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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찬양선교단 김정길 단장

‘엘피스 찬양선교단’은 다양한 장르의 찬송과 CCM을 통해 찬양을 하며, 선교사역과 크리스천 문화사역의 리더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에서 찬양으로 섬기기를 원하는 사역자들로 구성된 엘피스찬양선교단은 미동부기아대책기구의 홍보대사 찬양단으로도 함께 활동하고 있다. 엘피스(elpis)의 의미는 헬라어(희랍어, 그릭어)로 그리스도안에서의 “소망”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엘피스의 단원은 김봉규 목사(고문, 음악과 신앙지도.), 김정길 집사(단장. 목양장로교회. 일렉.), 박상걸 집사(총무. 뉴저지소망교회. 베이스.), 김신영 자매(회계. 뉴저지한인장로교회.메인보컬.), 박형록 집사(뉴하트선교교회. 메인보컬), 유호승 형제(뉴저지하늘문교회. 메인보컬), 이지련 자매(뉴저지한인장로교회. 섹소폰), 이효진 형제(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드럼.), 정지혜 자매(아스토리아한인교회. 건반), 조복만집사(음악고문. 리빙스톤교회. 드럼) 등 총 10명이 사역하고 있디. 황영진 목사가 지도목사를 담당하고 있다. 엘피스의 최대 목적은 음악을 통한 선교의 사역을 감당하고자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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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찬양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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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찬양선교단 - 이만호 목사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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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두 편집위원과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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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찬양선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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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찬양선교단의 인도로 일어나 찬양을 하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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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기송 목사(아멘넷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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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는 차철희 목사(KMC 뉴욕지방 감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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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찬양을 하는 뉴욕기독부부함창단 (지휘 소유영)

뉴욕기독부부합창단 (New YorkChristian Couples Choir)은 ‘찬양선교’를 목적으로 2001년 8월에 창단된 초교파적 합창단이다. 뉴욕기독부부합창단은 뉴욕일원에서 각 교회 지휘자, 솔리스트, 성가대원, 찬양 팀으로 헌신하고 있는 부부들이 모여 하나님께서 주신 재능으로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가며, 매년 정기연주회 및 송년음악회 그리고 각종 초청 연주회 등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찬양을 사모하고, 찬양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서 찬양 드린다.부부가 함께 모여 사랑의 하모니를 만들어 감으로써 ‘가정의 소중함’ 이 절실한 이 시대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가정의 하나 됨’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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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는 양춘길 목사(뉴저지 필그림교회, 뉴저지 교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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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길 목사의 강의를 듣는 참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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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뉴욕목사회 회장 김종덕 목사

뉴욕의 목사님들이 이름으로 축하드린다. 인터넷으로 하나님께 새로운 영광을 들리고, 하나의 파라처치 언론 선교기관으로 사명을 다하는 아멘넷에 감사를 드린다. 미국대학교 도서관에는 책이 없고 인터넷으로 본다. 목사들에게도 그런 시대가 온다. 인터넷은 공중파이니 공중의 권세를 장악하는 사단이 장악하지만 다니엘이 21일 기도하니 돌려놓은 것 처럼, 아멘넷이 공중권세를 정복하고 성도를 도우며 복음을 선포하며 교회와 함께 해온 것을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선교 복음전파와 차세대에 용기를 주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를 드린다. 인터넷 때문에 행복하다는 말을 드린다. 아멘넷이 하나님이 부르신 소명을 잘 하도록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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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편집위원장 유상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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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넷 초대이사장 안창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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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센터 소장에서 상임이사로 활동영역을 넓힌 김동석 아멘넷 칼럼니스트. 한인교회들이 더욱 동포 사회의 이익과 권리를 위해 나서 달라고 말하고 있다. 반항적인 신앙인에서 신실한 신앙인이 되었음을 간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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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아멘넷의 방향성인 - 건강한 한인이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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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 직전 뉴욕교협 회장 최창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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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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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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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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