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교단 KPCA와 PCUSA 협력 구체화위한 연속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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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4-2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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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와 미국장로교(PCUSA) 교단결연을 위한 회의가 4월 25일(월) 오전부터 27일(수) 오전까지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모임의 결과들은 양측의 총회(KPCA 5월, PCUSA 7월)에서 보고되며 조인식을 가진다. 양교단의 차기모임은 11월 30일부터 3일간 아틀란타에서 열리며, 내년 6월 13일부터 3일동안 워싱톤디시에서 축하식이 열린다.
KPCA측은 송병기 목사, PCUSA은 김득해 목사를 공동의장으로 해서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양 공동의장의 대화를 통해 회의의 결과와 의미를 알아보자.
김득해=양교단이 같은 신학적 배경과 장로교 배경으로 모든것이 같다. 20여년간 대화를 하다가 2008년 양 총회가 인정을 하고 정식으로 지매교단이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이야기 한 것은 양교단의 목사가 서로 교단을 옮기는 것을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목사와 교회가 양교단에 동시에 속하는 듀얼 멤버십은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하려고 한다. 결국 그렇게 될것이다.
송병기=양교단의 목사가 서로 왔다갔다 할수있도록 되었다.
김득해=교회 재산권 문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송병기=선교나 2세 문제는 계속 상의해 나갈것이다. 이런 협조를 통해 미국을 변화시키자 하는 것이 양교단의 마음이다. 사실 미국이 자꾸만 세속주의와 다원주의에 빠지는데 믿음을 가진 두교단이 힘을 합해 미국에 영향을 끼치려고 한다.
김득해=양교단이 자매교단으로 한가족이 되었다. 해마다 PCUSA 교회들이 줄어간다는 지적이 있다. KPCA가 복음적이여서 미국장로교단에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수있을 것이다.
송병기=PCUSA의 오래된 철저한 시스템을 우리가 배워 나갈수 있다. 그런 시스템은 쉽게 되는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PCUSA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PCUSA에 들어가 있는 한인교회들과 더 친밀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많아질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동부지역에 있는 PCUSA 노회와 KPCA 노회가 교류했으면 좋겠다. 총회뿐만 아니라 노회차원에서도 교류하기를 기대한다.
김득해=자매교단은 PCUSA 2008년 총회에서 결정하고, 다음해 노회가 인정했다. KPCA도 같은 해에 결정했다. 내년 6월 14일 워싱톤DC에서 양교단이 자매교단이 된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제는 서로 신앙이 같으니 성찬예식을 같이 할수 있다.
송병기=양교단이 서로 목사를 교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해 졌다. 앞으로는 목사와 교회가 양교단에 동시에 소속하는 것등 구체적인 것은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 KPCA는 PCUSA에 비해 연금등 제도적으로 약하다.
김득해=PCUSA는 역사가 오래되어 연금이나 건강보험등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 서로 협조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송병기=PCUSA가 기존의 시스템이 있으니 우리가 정식은 아니더라도 준하는 것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기대한다. 자매교회이니 서로 이해하고 발전해 나갈수 있다. 양교단의 한인교회 만해도 천개교회 10만명 교인이 된다. 다시말하지만 우리가 미국에 있으니, 우리의 소망은 KPCA와 PCUSA의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미국의 보수신앙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김득해=PCUSA중에는 한국 장신대 출신은 50%나 된다. 그리고 기장이 좀 있고 미국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있다. (반면 KPCA는 미주장신 출신이 많아 한국 장신출신은 25% 정도이다.)
송병기=내가 KPCA 교단 총회장으로 있을때 LA의 어느 교회 문제로 자매교단 협의가 결렬되고 대화가 끓어졌다. 그래서 PCUSA을 찾아가서 대화재개를 요청했다. 그래서 협력을 위한 만남이 계속됐다. 이후 양교단이 계속해서 만났다. KPCA 소속교회는 420교회인데 되는데 1만2천교회가 소속된 PCUSA와 자매교단이 되어 감사하다.
김득해=PCUSA는 현재 루터교(ELCA), 미개혁장로교(RCA), 그리스도연합교회등 3개 교단과 자매교단의 관계를 맺고 있다. 대부분 큰교단인데 이번에 KPCA와 자매교단이 된 것은 대단한 것이다.
송병기=사실 대단하다. 만약 우리같으면 쉽게 해주었겠냐는 생각이 든다. PCUSA 4백여 한인교회와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PCUSA 전체 1만2천교회와 자매교단이 된것이다.
김득해=PCUSA 지도자들이 항상 한국에 다녀온다. 한국에서 직접 한국교회를 보고 한국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 KPCA의 모교단인 한국의 통합의 소속교인은 300만이나 된다. 그래서 PCUSA내에서 KPCA의 위상이 올라갔다.
송병기=통합만 NCC, WCC 다 들어가 있다. 20-30년후가 되면 한국말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것이다. 한인 2세들이 영어권이다. 미국장로교단인 PCUSA와 손을 안잡을수 없는 형편이다.
김득해=이번에 한국2세인 김진성 목사가 PCUSA 총회장 후보로 나간다(한인중 PCUSA 교단 총회장이 된 사람은 이승만 목사가 유일하다.) 김 목사는 백인 여장로와 회장을 놓고 대결한다. 문제는 전임회장이 필리핀 계통이고 목사가 회장을 두번해서 장로차례라고 주장하면 여장로가 가능하다.
송병기=양교단의 협력은 전도와 선교에 큰 획을 긋는 기회이다. 그것이 포커스이다.
김득해=제일 신경쓰는 것은 차세대이다. 한인 차세대들이 정말로 교단을 초월해서 협력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바라는 것은 KPCA가 PCUSA 시스템을 최대한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다. PCUSA 선교사가 한국 장로교를 만들었지만 이제 어린아이와 부모관계가 아니라 파트너 십과 프렌드 십으로 나가자. 극서이 협력의 기본목표이다.
송병기=양교단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신앙을 새롭게 했으면 한다. 미국에게서 받은 신앙을 한인교회가 다시 미국에 주었으면 한다.
김득해=양교단이 같이 미국의 영적 활성화에 이바지하자.
송병기=양교단이 각노회 3명씩해서 강단교류하면서 기도회로 모이자. 언어적인 문제가 있어 PCUSA 교단전체와 협력하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PCUSA 한인교회들과 협력하고 2세에게 길을 열어주었으면 한다.
장세일 목사(KPCA 사무총장)
KPCA 소속 400여개 교회와 PCUSA 소속 400개 한인교회들이 협력관계가 되면 800교회처럼 일을 할수 있다. 이제 청소년 수련회를 한다면 양교단 관계자들이 시작부터 같이 계획부터 세운다. 초대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시작부터 같이 계획을 새우고 공동진행을 하게 된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번 회의동안 좋은 분위기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둘째날 지역 노회장들과 같이 모여 성찬식을 한것은 굉장했다. 10-20년 큰것을 내다보아야 한다. 미래상황이 왔을때 힘을 합하자는 것이 양교단의 협력의 기초이다. 서로 기본적인 것만 합의했고 자세한것은 계속 회의를 통해 나눌것이다.
2일 모임 - KAPC과 PCUSA 노회장들도 참가
자매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와 미국장로교(PCUSA) 교단결연을 위한 회의가 4월 25일(월) 오전부터 27일(수) 오전까지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26일(화) 둘째날에는 양교단 인근지역 노회장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점심을 같이하고 성찬식을 했다.
KPCA측에서는 동북노회 노회장 조기봉 목사, 뉴욕노회 노회장 안찬수 목사, 뉴저지노회 노회장 신재영 목사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PCUSA측에서는 동부한미노회 노회장 허봉기 목사등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7일 오전에는 양교단의 회의결과가 발표된다.
1일 모임 - KAPC 5명, PCUSA 6명 모여
자매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와 미국장로교(PCUSA) 교단결연을 위한 회의가 4월 25일(월) 오전부터 27일(수) 오전까지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양교단은 매년 결연을 위한 만남을 을 계속해 왔다
KPCA와 PCUSA 양교단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장로교회는 미장로교에서 언더우드, 전킨, 테이트, 레이놀즈, 마티 테이트, 린니 데이비스, 팻시 볼링, 메어리 레이번등 선교사를 보냄으로 탄생했다.
양 교단 협력안은 상호 목회자의 이명 절차의 간소화등 양교단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선교와 2세사역등 사역의 공유도 포함되어 있다. 회의결과는 연이어 열리는 양측의 총회기간에서 소개된다.
KPCA측에서는 장세일 목사(KPCA 사무총장),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김재동 목사(서울장로교회, 수도노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폴장 목사(뉴저지장로교회 EM)등 5인이 참가했다.
PCUSA측에서는 이유신 목사(NKPC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선배 목사(PCUSA 한인목회업무 담당), 폴김 장로, 린다 커버슨, 로비나 윈부시 목사 등 6명이 참석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이번 모임의 결과들은 양측의 총회(KPCA 5월, PCUSA 7월)에서 보고되며 조인식을 가진다. 양교단의 차기모임은 11월 30일부터 3일간 아틀란타에서 열리며, 내년 6월 13일부터 3일동안 워싱톤디시에서 축하식이 열린다.
KPCA측은 송병기 목사, PCUSA은 김득해 목사를 공동의장으로 해서 이번 회의를 진행했다. 양 공동의장의 대화를 통해 회의의 결과와 의미를 알아보자.
김득해=양교단이 같은 신학적 배경과 장로교 배경으로 모든것이 같다. 20여년간 대화를 하다가 2008년 양 총회가 인정을 하고 정식으로 지매교단이 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이야기 한 것은 양교단의 목사가 서로 교단을 옮기는 것을 인정을 한다는 것이다. 목사와 교회가 양교단에 동시에 속하는 듀얼 멤버십은 아직까지는 아니지만 앞으로 하려고 한다. 결국 그렇게 될것이다.
송병기=양교단의 목사가 서로 왔다갔다 할수있도록 되었다.
김득해=교회 재산권 문제는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송병기=선교나 2세 문제는 계속 상의해 나갈것이다. 이런 협조를 통해 미국을 변화시키자 하는 것이 양교단의 마음이다. 사실 미국이 자꾸만 세속주의와 다원주의에 빠지는데 믿음을 가진 두교단이 힘을 합해 미국에 영향을 끼치려고 한다.
김득해=양교단이 자매교단으로 한가족이 되었다. 해마다 PCUSA 교회들이 줄어간다는 지적이 있다. KPCA가 복음적이여서 미국장로교단에 영적으로 많은 도움을 줄수있을 것이다.
송병기=PCUSA의 오래된 철저한 시스템을 우리가 배워 나갈수 있다. 그런 시스템은 쉽게 되는것이 아니라 오랜 역사를 통해 이루어 지는 것이다. PCUSA의 시스템을 받아들이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PCUSA에 들어가 있는 한인교회들과 더 친밀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할 기회가 많아질것이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동부지역에 있는 PCUSA 노회와 KPCA 노회가 교류했으면 좋겠다. 총회뿐만 아니라 노회차원에서도 교류하기를 기대한다.
김득해=자매교단은 PCUSA 2008년 총회에서 결정하고, 다음해 노회가 인정했다. KPCA도 같은 해에 결정했다. 내년 6월 14일 워싱톤DC에서 양교단이 자매교단이 된것을 축하하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이제는 서로 신앙이 같으니 성찬예식을 같이 할수 있다.
송병기=양교단이 서로 목사를 교환하는 것은 완전히 가능해 졌다. 앞으로는 목사와 교회가 양교단에 동시에 소속하는 것등 구체적인 것은 하나씩 풀어 나가겠다. KPCA는 PCUSA에 비해 연금등 제도적으로 약하다.
김득해=PCUSA는 역사가 오래되어 연금이나 건강보험등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 서로 협조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송병기=PCUSA가 기존의 시스템이 있으니 우리가 정식은 아니더라도 준하는 것으로 들어가면 된다고 기대한다. 자매교회이니 서로 이해하고 발전해 나갈수 있다. 양교단의 한인교회 만해도 천개교회 10만명 교인이 된다. 다시말하지만 우리가 미국에 있으니, 우리의 소망은 KPCA와 PCUSA의 한인교회들이 하나가 되어 미국의 보수신앙을 지켜 나가는 것이다.
김득해=PCUSA중에는 한국 장신대 출신은 50%나 된다. 그리고 기장이 좀 있고 미국신학을 공부한 사람도 있다. (반면 KPCA는 미주장신 출신이 많아 한국 장신출신은 25% 정도이다.)
송병기=내가 KPCA 교단 총회장으로 있을때 LA의 어느 교회 문제로 자매교단 협의가 결렬되고 대화가 끓어졌다. 그래서 PCUSA을 찾아가서 대화재개를 요청했다. 그래서 협력을 위한 만남이 계속됐다. 이후 양교단이 계속해서 만났다. KPCA 소속교회는 420교회인데 되는데 1만2천교회가 소속된 PCUSA와 자매교단이 되어 감사하다.
김득해=PCUSA는 현재 루터교(ELCA), 미개혁장로교(RCA), 그리스도연합교회등 3개 교단과 자매교단의 관계를 맺고 있다. 대부분 큰교단인데 이번에 KPCA와 자매교단이 된 것은 대단한 것이다.
송병기=사실 대단하다. 만약 우리같으면 쉽게 해주었겠냐는 생각이 든다. PCUSA 4백여 한인교회와 협력하는 것이 아니라, PCUSA 전체 1만2천교회와 자매교단이 된것이다.
김득해=PCUSA 지도자들이 항상 한국에 다녀온다. 한국에서 직접 한국교회를 보고 한국교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 KPCA의 모교단인 한국의 통합의 소속교인은 300만이나 된다. 그래서 PCUSA내에서 KPCA의 위상이 올라갔다.
송병기=통합만 NCC, WCC 다 들어가 있다. 20-30년후가 되면 한국말을 쓰는 사람이 줄어들것이다. 한인 2세들이 영어권이다. 미국장로교단인 PCUSA와 손을 안잡을수 없는 형편이다.
김득해=이번에 한국2세인 김진성 목사가 PCUSA 총회장 후보로 나간다(한인중 PCUSA 교단 총회장이 된 사람은 이승만 목사가 유일하다.) 김 목사는 백인 여장로와 회장을 놓고 대결한다. 문제는 전임회장이 필리핀 계통이고 목사가 회장을 두번해서 장로차례라고 주장하면 여장로가 가능하다.
송병기=양교단의 협력은 전도와 선교에 큰 획을 긋는 기회이다. 그것이 포커스이다.
김득해=제일 신경쓰는 것은 차세대이다. 한인 차세대들이 정말로 교단을 초월해서 협력하고 나갔으면 좋겠다. 바라는 것은 KPCA가 PCUSA 시스템을 최대한으로 이용했으면 좋겠다. PCUSA 선교사가 한국 장로교를 만들었지만 이제 어린아이와 부모관계가 아니라 파트너 십과 프렌드 십으로 나가자. 극서이 협력의 기본목표이다.
송병기=양교단의 협력을 통해 미국의 신앙을 새롭게 했으면 한다. 미국에게서 받은 신앙을 한인교회가 다시 미국에 주었으면 한다.
김득해=양교단이 같이 미국의 영적 활성화에 이바지하자.
송병기=양교단이 각노회 3명씩해서 강단교류하면서 기도회로 모이자. 언어적인 문제가 있어 PCUSA 교단전체와 협력하기에는 시간이 걸리지만, PCUSA 한인교회들과 협력하고 2세에게 길을 열어주었으면 한다.
장세일 목사(KPCA 사무총장)
KPCA 소속 400여개 교회와 PCUSA 소속 400개 한인교회들이 협력관계가 되면 800교회처럼 일을 할수 있다. 이제 청소년 수련회를 한다면 양교단 관계자들이 시작부터 같이 계획부터 세운다. 초대를 하는 수준이 아니라 시작부터 같이 계획을 새우고 공동진행을 하게 된다. 이전에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이번 회의동안 좋은 분위기속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둘째날 지역 노회장들과 같이 모여 성찬식을 한것은 굉장했다. 10-20년 큰것을 내다보아야 한다. 미래상황이 왔을때 힘을 합하자는 것이 양교단의 협력의 기초이다. 서로 기본적인 것만 합의했고 자세한것은 계속 회의를 통해 나눌것이다.
2일 모임 - KAPC과 PCUSA 노회장들도 참가
자매 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와 미국장로교(PCUSA) 교단결연을 위한 회의가 4월 25일(월) 오전부터 27일(수) 오전까지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26일(화) 둘째날에는 양교단 인근지역 노회장등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점심을 같이하고 성찬식을 했다.
KPCA측에서는 동북노회 노회장 조기봉 목사, 뉴욕노회 노회장 안찬수 목사, 뉴저지노회 노회장 신재영 목사와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PCUSA측에서는 동부한미노회 노회장 허봉기 목사등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27일 오전에는 양교단의 회의결과가 발표된다.
1일 모임 - KAPC 5명, PCUSA 6명 모여
자매교단인 해외한인장로회(KPCA)와 미국장로교(PCUSA) 교단결연을 위한 회의가 4월 25일(월) 오전부터 27일(수) 오전까지 은혜교회(이승재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양교단은 매년 결연을 위한 만남을 을 계속해 왔다
KPCA와 PCUSA 양교단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한국의 장로교회는 미장로교에서 언더우드, 전킨, 테이트, 레이놀즈, 마티 테이트, 린니 데이비스, 팻시 볼링, 메어리 레이번등 선교사를 보냄으로 탄생했다.
양 교단 협력안은 상호 목회자의 이명 절차의 간소화등 양교단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있지만, 선교와 2세사역등 사역의 공유도 포함되어 있다. 회의결과는 연이어 열리는 양측의 총회기간에서 소개된다.
KPCA측에서는 장세일 목사(KPCA 사무총장), 이승재 목사(은혜교회), 김재동 목사(서울장로교회, 수도노회), 송병기 목사(목양장로교회), 폴장 목사(뉴저지장로교회 EM)등 5인이 참가했다.
PCUSA측에서는 이유신 목사(NKPC 사무총장), 김득해 목사(동부한미노회 사무총장), 김선배 목사(PCUSA 한인목회업무 담당), 폴김 장로, 린다 커버슨, 로비나 윈부시 목사 등 6명이 참석했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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