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제37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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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3-11-16 04:41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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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김성국 목사) 제37회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가 11월 15일(수) 저녁 퀸즈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신학교로 1987년 설립된 해 부터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우들이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찬양축제를 열어 왔다.
찬양축제는 인도 학장 김성국 목사, 기도 학생회 부회장 오세웅 학우, 성경봉독 부회장 김복순 학우의 순서로 진행됐다.
오세웅 학우는 “우리들의 마음가운데 주님보다 더 사랑한 모든 것을 이 자리에 모두 내려놓고 주님이름만을 높이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담아 목소리 높여 찬양 드리오니 찬양 중에 거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했다.
▲예수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 신학도의 삶이라고 전하는 학장 김성국 목사
학장 김성국 목사는 이사야 49:10~13 말씀을 본문으로 “하늘이여, 땅이여, 산들이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본문의 하늘과 땅이 기쁨으로 우주적인 찬양을 하는 이유는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들의 인생의 문제는 인간의 힘으로는 해결을 할 수 없지만, 오실 메시아가 위로, 죄사함, 긍휼, 자비, 용서를 통해 진정한 인간의 문제가 해결하시기에 노래하는 것이다.
김성국 학장은 “누구에게 감동을 준 적이 있는가? 왜 힘든 과정의 신학생이 되었는가?”라고 물었다. 그리고 “그렇게 살려면 단 하나밖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성국 학장은 “예수 외에는 세상이 웃을 일이 없다. 예수 외에는 진정한 감동이 있을 수 없다. 그 예수를 깊이 알고 잘 증거하기위해 이 자리까지 왔다.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할 곳은 신학도와 교회만이다. 예수의 목소리가 되는 것이 신학도의 삶이다. 굿뉴스를 들려줄 때에 세상에 감동을 주며 존재의 이유가 분명해진다. 교회의 존재이유는 예수를 증거하는 외에는 다른 것은 없다”고 했다.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합창단은 윤원상 교수의 지휘와 송소영 집사의 반주로 ‘오 자비로운 주여’와 ‘평화의 기도’ 등 두 곡을 찬양했다. 게스트로 퀸즈장로교회 쥬빌리 앙상블의 연주(지휘 윤원상 교수), 그리고 소프라노 강혜영과 바리톤 양영택이 독창과 듀엣으로 찬양을 했다.
학감 정기태 목사는 광고를 통해 오직 하나님께서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렸다. 열심히 찬양제를 준비해온 학생들을 격려하고, 찬양축제를 후원한 퀸즈장로교회, 그리고 많은 교회와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찬양축제는 학장 김성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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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으로 보기
▲[동영상]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찬양대
▲[동영상] 쥬빌리 앙상블
▲[동영상] 소프라노 강혜영 / 바리톤 양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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