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청소년 할렐루야대회가 7월 17일(토) 저녁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퀸즈한인교회(이규섭 목사)에서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비해 인원동원에서는 모자라는 성적을 보였다.

하지만 스데반 정 목사와 샤론 차 선교사를 강사로 "치유(Healing)"라는 독특한 주제로 열린 집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치유를 받고 하나님의 아름다운 자녀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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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샤론 차 선교사. 간호사 출신으로 24년동안 청소년 사역을 해 왔다.


▲청소년 할렐루야대회 오색 티셔츠. 내년대회까지 2년간 김바울 목사가 대회를 디렉터 한다. 청소년 사역의 원로(?) 스티브 황 목사가 3일간 참가하여 도왔다. 뉴욕교협 청소년분과위원장은 뉴욕청소년사역자네트워크 디렉터. 현재 김바울 목사가 담당하고 있다.


▲교회밴으로 청소년과 함께 온 교역자도 보였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일세 목회자들의 참석이 부진했다. 청소년대회는 거의 매일 결신과 치유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안수를 해줄 목회자가 필요하다. 뉴욕교협에서는 회장, 총무, 서기 목사가 3일동안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대회를 지켜보았다.


▲헌금시간에 특별공연. 성인대회에 사라정 자매가 특송한것과 같다. 마지막 날을 제외하고 2일간 헌금은 천불이 모자란 액수. 교협은 성인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으로 청소년대회를 재정지원한다. 성인대회를 통한 재정이 빠듯하지만 2세 대회를 위한 지원은 아낌없을 것임을 믿는다. 


▲대회 1-2일 말씀을 전한 스데반 정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EM목사)에 비해 정적으로 말씀을 전했지만 반응이 좋았다.


▲아주 드물게 가족단위로 참가한 경우도 있었다.


▲스탭 정인섭 전도사와 가족


▲말씀을 전하는 샤론 차 선교사


▲기도와 치유의 시간을 인도하는 샤론 차 선교사


▲기도와 치유의 시간을 인도하는 샤론 차 선교사


▲청소년들이 앞으로 나오면 스탭들과 목회자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를 했다.


▲기도와 찬양이 있으면 천국. 보기힘든 아름다운 모습이 계속됐다.


▲축도하는 교협총무 이종명 목사. 3일간 교협 회장, 부회장, 총무가 축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