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 교회에서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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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6-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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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토) 오전 7시30분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의 첫게임인 그리스전이 열려 전반 7분 이정수의 선제골과 후반 7분 박지성의 추가골로 2-0으로 승리했다.
뉴욕에서는 대동연회장, 금강산연회장, 뉴저지 파인플라자등에서 합동응원전이 펼쳐졌다. 또 한인교회에서도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교인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폈다.
공식적으로 응원전을 광고한 교회는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아스토리아 한인교회(이용보 목사), 뉴저지 한소망교회(이승준 목사)등이다.
▲퀸즈중앙장로교회 교인들의 응원전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응원전은 안창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안 목사는 경기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며 분위기를 살렸다.
처음 조용히 진행되는 응원전은 이정수 선수가 한골을 놓고 분위기가 올라 한국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박수가 터져나왔다. 또 주심의 편파적인 판정에 불만이 터져 나왔다. 후반 박지성 선수가 한골을 넣자 분위기는 최고조로 올랐다.
화면은 프로젝트가 이용됐다. 전반에는 화면은 히스패닉 방송, 소리는 한국어 라디오를 이용했으나 시간차가 있어 후반은 히스패닉 방송으로만 경기를 시청했다.
한편 골득점후 기도 세레머니로 유명한 박주영 선수는 그리스전에서 여러차례 찬스를 맞았으나 득점에 실패해 세레머니를 다음경기로 연기했다. 한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기도 세리머니 자제를 요청한바 있다.
16강에 한걸음 다가선 한국의 남은 경기는 17일(목) 오전7시 아르헨티나, 22일(화) 오후2시 나이지리아전 등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뉴욕에서는 대동연회장, 금강산연회장, 뉴저지 파인플라자등에서 합동응원전이 펼쳐졌다. 또 한인교회에서도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친 교인들이 모여 응원전을 펼폈다.
공식적으로 응원전을 광고한 교회는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 아스토리아 한인교회(이용보 목사), 뉴저지 한소망교회(이승준 목사)등이다.
▲퀸즈중앙장로교회 교인들의 응원전
퀸즈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응원전은 안창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안 목사는 경기내내 "대한민국~"을 외치며 분위기를 살렸다.
처음 조용히 진행되는 응원전은 이정수 선수가 한골을 놓고 분위기가 올라 한국선수들이 공을 잡으면 박수가 터져나왔다. 또 주심의 편파적인 판정에 불만이 터져 나왔다. 후반 박지성 선수가 한골을 넣자 분위기는 최고조로 올랐다.
화면은 프로젝트가 이용됐다. 전반에는 화면은 히스패닉 방송, 소리는 한국어 라디오를 이용했으나 시간차가 있어 후반은 히스패닉 방송으로만 경기를 시청했다.
한편 골득점후 기도 세레머니로 유명한 박주영 선수는 그리스전에서 여러차례 찬스를 맞았으나 득점에 실패해 세레머니를 다음경기로 연기했다. 한편 제프 블래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에서 선수들이 기도 세리머니 자제를 요청한바 있다.
16강에 한걸음 다가선 한국의 남은 경기는 17일(목) 오전7시 아르헨티나, 22일(화) 오후2시 나이지리아전 등이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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