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도협의회, 2010 십자가 전도대행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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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0-09-16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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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도협의회(회장 이희선 목사)가 주최한 2010 십자가 전도대행진이 9월 15일(수) 오후 8시30분 퀸즈중앙장로교회 집회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이번 행사는 3번의 저녁집회와 맨하탄과 플러싱에서의 십자가대행진으로 진행됐다.
회장 이희선 목사는 폐회를 통해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 그리고 행사에 참가한 28개 회원 교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돌렸다. 뉴욕의 십자가대행진은 마친 대행진 관계자들은 워싱톤 DC와 LA를 향해 연속으로 행진을 이어 나간다.
마지막 예배는 인도 김희복 목사(준비위원장), 찬양 디아스포라 찬양팀, 기도 김혜택 목사(부대회장), 특송 권은희 전도사, 특별찬양 한국 글로리아 찬양단, 설교 김병철 목사, 특송 조공자 전도사, 헌금기도 안승백 목사, 폐회선언 및 인사 이희선 목사(대회장), 광고 허윤준 목사(사무총장), 축도 안창의 목사(명예대회장)의 순서로 진헹됐다.
김병철 선교사(가주 십자가대행진 책임자)는 이사야 66장 2-5절을 본문으로 "말씀으로 인하여 떠는 자들의 축복"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뉴욕의 십자가대행진은 한국전쟁 당시 전황을 한꺼번에 바꾼 인천상륙작전같이, 세속적인 뉴욕에 대한 영적 상륙작전이라고 말했다. 또한 뉴욕의 성도 교회 가정 도시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는 순간, 떨리는 심령이 될때에 1906년 아주자 대부흥이후 104년만에 미국이 부흥의 불길이 타오를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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