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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엠 코너스톤, 목회자 사도학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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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07-04-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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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축복이 저의 가정의 회복과 목회의 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과정을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확신을 얻었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원하시는 삶은 사역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회자 사도학교(PDTC: Pastor's Discipleship Training course)을 졸업한 목회자들의 소감이다.

목회자 사도학교 과정을 통해 힘든 목회일선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말씀과 격려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부르심을 확인하고 교회의 영향력을 상기시켜 교회가 담당해야 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한다.

와이엠 코너스톤(대표간사 윤재영 목사)의 목회자 사도학교가 4월 17일(화) 오전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시작됐다. 강의는 7월 3일까지 12주 동안 화/수/목 오전 10시에서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첫 2주간은 공개강의로 누구나 참가하여 들을수 있다.

첫 강의 강사는 한국 예수전도단을 창설한 오대원 목사. 오 목사는 묵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사도바울도 묵상하는 사람이었다. 묵상을 통해 말씀을 사모하고 말씀을 기쁨으로 삼아 즐거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목사는 "묵상은 영적경건도구이다. 계속해야 은혜가 있다. 하지만 묵상을 하지 않는 다고 율법적으로 정죄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묵상은 일생동안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목회자 사도학교 과정은 목회자, 사모, 선교사, 신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개인 $700, 부부 $1,000 이다. 과정내용은 하나님 음성듣기, 하나님의 성품, 내적치유, 용서와 화해, 중보기도와 영적전쟁, 기질과 은사, 성서적 재정원칙, 목회와 교회, 도시선교와 전도등이다.

강사는 라차드하지 선교사(와이엠 액스움 지도팀 간사), 조 훼란테 목사(국제와이엠 강사), 덕 이스터데이 목사(전 데이스타 선교단체 대표), 쥬디소롬 선교사(열방대학 크로스로드 제자훈련 창설자), 로잔 사보카 선교사(와이엠 매트로 지도팀 간사), 최형섭 선교사(유펜 연구교수), 안관현목사(두란노 서원 세미나 강사)등이다.

와이엠 코너스톤의 다른 과정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영어권 예수제자훈련학교 DTS (6/11-10/27)
- 영어권 대학생 예수제자훈련학교 (6/11-8/31)
-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노아 수양회 (7/23-7/27)

문의: 718-762-1896/718-27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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