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마을교회, 목적 40일 축하 소프라노 김애엽 성가독창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예수마을교회, 목적 40일 축하 소프라노 김애엽 성가독창회

페이지 정보

교회ㆍ2007-02-18 00:00

본문

예수마을 교회(김진호 목사)의 목적 40일 개회예배를 축하하면서 소프라노 김애엽 성가독창회를 마련했다.

클래식과 현대 찬양곡들의 퓨전적인 프로그램은 소프라노 김애엽의 영성의 목소리(피아노 김홍규)와 어울려져 감동을 던져주었다. 지나온 삶을 겸손하게 고백하고 눈물로 간증하며 찬양하는 프로성악가의 독창회에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터치가 가득했다.

서울대 음대와 인디애나 음대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에서 장신대등에 출강하고 있는 김애엽 집사는 현재 뉴저지를 방문 중인데 한때 교인이었던 예수마을교회의 목적 40일의 개회예배주일에 맞춰 연주회를 가진 것이다.

고등학교 시절에 다윈의 진화론을 공부하고 난 후 하나님의 천지창조를 의심하고 방황하던 그에게 중요한 만남이 있었다. 존경하던 음악선생님이 복도에서 만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는 고백을 듣고 도전을 받은 것이다. 이 말씀 때문에 김 집사는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고 평생 주님을 찬양하는 성악가의 길을 걷겠다고 서원했다.

연주를 감상한 김천 목사가 “성악전문가인 김 집사의 연주도 훌륭하고 신앙 고백도 참 아름답다”고 평가하듯이 소프라노 김애엽의 영혼의 찬양은 잔잔하면서도 강력한 흥분으로 가슴속에 다가왔다. 

예수마을교회는 도시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찾고,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에게 헌신하기로 목표를 정한 교회로서 설립 10년이 되었다. 3년 전 부활절 후에 가정교회로 올인(All-in)함으로써 비로소 주님의 마음을 찾았다는 김진호 목사는 말했다.

ⓒ 2007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1,848건 315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존 파이퍼 목사의 파워풀한 선교 결신 설교 2012-08-03
폴 애쉴맨 목사 "미전도종족 선교해법은 협력선교운동" 2012-08-02
더그 보드살 목사 "21세기 세계선교의 5가지 우선 과제" 2012-08-02
존 파이퍼 목사 "한국교회 축복에 따른 책임있다" 2012-08-02
론 앨리슨 목사 "성공적인 선교를 위한 필수요건" 2012-08-02
정인수 목사 "사도행전에 나타난 선교적인 리더십" 2012-08-01
Call2All 마크 앤더슨 총재, 한국교계에 충격 조언 2012-07-31
탁월한 수화찬양 오지현 집사 "진심을 하나님께 전한 것" 2012-07-31
북한 선교사에게 듣는 북한선교의 현실과 방향성 2012-07-31
장동일 목사 ② 바보목회 2012-07-30
뉴욕장로교회 공동의회, 차기담임 김한요 목사 88% 지지 2012-07-29
한 여성도의 7차 한인세계선교대회를 다녀와서 2012-07-29
2012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는 ② 2012-07-29
2012 시카고 한인세계선교대회 현장에는 ① 2012-07-29
장동일 목사 ① 바보목회 2012-07-29
2012 시카고 GKYM 세계한인청년선교축제 현장에는 2012-07-28
2012 한인세계선교대회 개막예배 2012-07-23
미국 한인들, 61% 개신교 중심 종교성 탁월 2012-07-23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뉴욕녹화 2012-07-20
NCKPC 임형태 총회장 "제2의 종교개혁을 이루는 심정으로" 2012-07-19
[충격] 신천지 이만희씨 맨하탄 성경세미나-아무도 몰랐다! 2012-07-18
뉴욕교협, 헌법개정위한 임시총회 열기로 2012-07-17
교단을 찾아서 ③ 개신교 최대교단 남침례교(SBC) 댓글(1) 2012-07-15
미주보수기독교연합회 회장 황경일 목사 2012-07-12
홍재철 대표회장 작심발언 "한기총이 이단옹호 한다고..." 2012-07-12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