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권사선교합창단(단장 임순자, 자휘 양재원)은 11회 정기연주회를 "영광, 할렐루야"라는 주제로 11월 11일(주일) 오후 6시 퀸즈중앙장로교회(안창의 목사)에서 열었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안토니오 비발디의 대표곡인 '글로리아'를 특별히 준비했다. 양재원 지휘자는 "권사님들에게는 다소 힘든 곡이지만 구도자의 심정으로 지난 여름을 온전히 바쳐 기도와 땀으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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