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수 목사 "축복으로 변질된 복음/기복주의 기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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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0-10-12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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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M 제2회 세계전문인선교대회가 10월 11일(월)부터 3일간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김남수 목사(고문)은 첫날 마태복음 13장 44-46절을 본문으로 "도전과 회복"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김 목사는 현재 세계현장에 이슬람의 대대적인 포교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질타하고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항공모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질된 복음,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오늘날 선교를 망쳤다고 신앙의 근본을 다루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왜 위기감을 못느끼는가?
정말 이시대가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디로 가며,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해야하느냐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구체적으로 선교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서 '도전과 회복'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는 것이 선교의 전체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10년간 저는 'Resque 185'라는 주제로 교회를 유람선에서 항공모함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운동을 해 왔다. 유람선은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을 하는데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전투를 하는 항공모함으로 바꾸어야 한다. 조직과 명령과 행동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전쟁개념이 교회에 와야 한다. 큰 교회는 큰대로 작은교회는 부흥에 주력하면서 전체적인 속에 전쟁개념이 없다. 특히 선교사는 군사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운동을 10년간 해왔다.
전쟁은 죽기 아니기 살기이다. 아프리카 전선은 이슬람에게 무너지고 있다. 사도바울의 기독교 본부가 있던 자리는 전쟁에 져서 교회가 없어졌다. 동구라파는 지금 열정적으로 전투를 하고 있다. 이제 한국과 미국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전쟁개념을 보면 환경과 여건의 분석이 가능한데 전쟁개념이 없으니 각자 좋은데로 편한대로 한다. 전쟁에는 전략과 전술, 그리고 작전이 있어야 한다. 전략과 전술은 필요한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서로 소스를 나누지 않는다. 전쟁개념이 없으니 문제가 생긴다. 그런 고민으로 10년을 준비하고 12년 되어가는데 전체를 보니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 잘못된 것으로 부터, 변질된 것으로 부터 회복되어야 정말 선교다운 선교가 가능하다. 위대한 역사를 이룰수 있다.
중동전선에서 문제가 생겨서 패하고 죽고 이슬람으로 정권이 바뀌고, 이슬람은 전략적으로 세계를 정복할 거대한 세계정보전략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세계정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슬람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이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고 코란을 가르친다. 이슬람이 인구의 반이 넘으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잡고 다음에는 무력적으로 다른 종교를 청소한다. 300만명 이상이 20-30년 동안 내전이라는 이름으로 종교적인 이유로 아프리카 중동에서 죽었다. 그런데 아무도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 그 원인을 분석 안한다. 도대체 교회는 무엇을 하고, 왜 우리는 왜 이렇게 됐으며, 이문제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여러나라를 다녀보니 5-10년안에 이슬람에 넘어갈 나라가 많다. 태국만해도 불교국가인데, 이슬람 세력이 확산되어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폭력투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나라들이 위험하고 어려운데 교회가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심각한 위기를 못느끼는가.
왕국의식도 약하다. 교단대로 교회대로 나뉜다. 교회와 교회는 경쟁할 대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할 대상이고, 서로 싸울대상이 아니라 연합해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므로 모든 교회와 교파들이 함께 연합해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왕국의 백성들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거대한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축복에 변질된 복음
성경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첫번째 단추를 잘못 낀 것을 보게된다. 첫번째 단추는 복음이라는 단추이다. 복음이 변질되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복음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천국복음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천국복음에서 조금씩 빗나가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예수의 복음은 천국에 목표를 두고, 땅에서의 물질 성공 축복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안가르치셨다. 내집은 이땅이 아니라 천국이다.
물론 예수님은 축복하고 밥도 먹이고 병도 고치고 귀신들린 사람도 고치고 필요를 채워주었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데 사용한것이며, 하늘나라 천국이라는 것에 계속 포커스를 맞추고 사역을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집이 있다고 말하셨다.
우리교회가 순복음교회라고 하니 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축복이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한다고 한다. 예수를 믿고 난 감격과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기쁨과 영원한 축복이 복음이다. 그런데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움직여 간다. 그런데 받으면 더 받으려 하고 그렇게 안되면 믿음이 병이 든다.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며 복음이 변질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 복음의 본질은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생명을 얻는 것으로 이 이상 큰 축복은 없다.
예수를 믿은 자체가 성공이고 축복인데, 다른것을 받으려 하다보니 나중에는 물질이 축복의 기준이 되고 성공이 믿음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세속적인 가치관과 세상적인 기준에 의한 성공때문에 진정한 생명을 잊어버리고 가게된다.
그래서 교회이름을 프라미스교회로 바꾸었다. 이땅의 복음이 강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축복을 받으려고 물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허득이다가 마침내 못하고, 천국에는 아무것도 가져갈것이 없는 상태로 인생을 끝낸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을 하겠는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가난과 질병으로 부터 희망과 축복의 은혜의 메세지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지만, 이제는 한단계 더 발전해서 복음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생명있는 기쁨과 감격이 있는 복음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수 없는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때문에 기뻐하고 감격하고, 죄사함 받은 것 때문에 기뻐하고, 천국의 백성된것에 감격해서 있으면 있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당이라는 자세가 바로 복음의 본질이다. 예수를 믿지만 그것을 제쳐놓고 축복과 성공을 매달리다 보니 나중에 복음이 시시해지고 기쁨과 감격이 사라지게 된다. 생명을 감격을 전하는 것이 선교이고 전도인데 그것이 없으니 교회가 힘을 잃어버린다. 쓰나미 처럼 물질주의가 교회를 힘들게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에 물질이 소중하고 다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하나님없이 시작하여 하나님없이 물질만 남은 세계이다. 이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땅의 복음에서 다시 천국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회복이 되어야 한다. 이런 물질의 세계속에서도 사명을 다해 헌신한다는 것은 너무 소중하다. 세상의 것을 다 팽개치고 복음을 위해 삶을 희생하겠다는 결단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사실 예수님은 이땅의 것에 관심이 없다. 성공과 대박, 그 아무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할때 비교할수 없다.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러 오셨는데, 우리는 여기가 천국인줄 알고 산다. 주님이 부르셔도 안가려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가 천국복음으로 돌아와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기복주의 기도
두번째 잘못된 단추는 기도이다. 기도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다. 첫번째 복음의 단추를 잘못끼니, 기도라는 두번째 단추도 잘못끼게 된다. 예수님은 기도를 이렇게 하라고 가르켜 주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땅의 것을 달라고 기도한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이다. 우리는 빌어 먹을 존재는 아니다.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에 맡기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세상의 축복이나 성공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 정작해야 할 기도를 잊어버린다. 하나님의 왕국을 잊어버리고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기도한다.
기도가 응답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고 주님과 교제를 하는것이 기도의 본질이다. 무릎을 드리는 동기가 확실해야 한다.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진정으로 섬기고, 내것을 바치는 헌신을 위해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김 목사는 현재 세계현장에 이슬람의 대대적인 포교를 소개하며 이에 대한 안일한 인식을 질타하고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항공모함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변질된 복음, 기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오늘날 선교를 망쳤다고 신앙의 근본을 다루었다. 다음은 강의 내용이다.
왜 위기감을 못느끼는가?
정말 이시대가 어디까지 와 있으며, 어디로 가며, 무엇이 문제이며, 무엇을 해야하느냐는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구체적으로 선교에 도전해야 한다. 그래서 '도전과 회복'이라는 큰 주제를 다루는 것이 선교의 전체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10년간 저는 'Resque 185'라는 주제로 교회를 유람선에서 항공모함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운동을 해 왔다. 유람선은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을 하는데 교회는 유람선이 아니라 전투를 하는 항공모함으로 바꾸어야 한다. 조직과 명령과 행동이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전쟁개념이 교회에 와야 한다. 큰 교회는 큰대로 작은교회는 부흥에 주력하면서 전체적인 속에 전쟁개념이 없다. 특히 선교사는 군사개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런 운동을 10년간 해왔다.
전쟁은 죽기 아니기 살기이다. 아프리카 전선은 이슬람에게 무너지고 있다. 사도바울의 기독교 본부가 있던 자리는 전쟁에 져서 교회가 없어졌다. 동구라파는 지금 열정적으로 전투를 하고 있다. 이제 한국과 미국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다.
전쟁개념을 보면 환경과 여건의 분석이 가능한데 전쟁개념이 없으니 각자 좋은데로 편한대로 한다. 전쟁에는 전략과 전술, 그리고 작전이 있어야 한다. 전략과 전술은 필요한 소스가 있어야 하는데 서로 소스를 나누지 않는다. 전쟁개념이 없으니 문제가 생긴다. 그런 고민으로 10년을 준비하고 12년 되어가는데 전체를 보니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 잘못된 것으로 부터, 변질된 것으로 부터 회복되어야 정말 선교다운 선교가 가능하다. 위대한 역사를 이룰수 있다.
중동전선에서 문제가 생겨서 패하고 죽고 이슬람으로 정권이 바뀌고, 이슬람은 전략적으로 세계를 정복할 거대한 세계정보전략을 가지고 계획적으로 조직적으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세계정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슬람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아이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고 코란을 가르친다. 이슬람이 인구의 반이 넘으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정권을 잡고 다음에는 무력적으로 다른 종교를 청소한다. 300만명 이상이 20-30년 동안 내전이라는 이름으로 종교적인 이유로 아프리카 중동에서 죽었다. 그런데 아무도 이런 것에 관심이 없다. 그 원인을 분석 안한다. 도대체 교회는 무엇을 하고, 왜 우리는 왜 이렇게 됐으며, 이문제 대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여러나라를 다녀보니 5-10년안에 이슬람에 넘어갈 나라가 많다. 태국만해도 불교국가인데, 이슬람 세력이 확산되어 정부를 전복하기 위한 폭력투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나라들이 위험하고 어려운데 교회가 정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심각한 위기를 못느끼는가.
왕국의식도 약하다. 교단대로 교회대로 나뉜다. 교회와 교회는 경쟁할 대상이 아니라 협력해야 할 대상이고, 서로 싸울대상이 아니라 연합해야 할 대상이다. 하나님의 왕국을 위해 일하는 것이므로 모든 교회와 교파들이 함께 연합해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고, 왕국의 백성들과 교회와 나라를 지키는 거대한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축복에 변질된 복음
성경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첫번째 단추를 잘못 낀 것을 보게된다. 첫번째 단추는 복음이라는 단추이다. 복음이 변질되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은 복음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했다. 천국복음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천국복음에서 조금씩 빗나가는 느낌을 받는다. 사실 예수의 복음은 천국에 목표를 두고, 땅에서의 물질 성공 축복이라는 단어는 한번도 안가르치셨다. 내집은 이땅이 아니라 천국이다.
물론 예수님은 축복하고 밥도 먹이고 병도 고치고 귀신들린 사람도 고치고 필요를 채워주었지만, 그것이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데 사용한것이며, 하늘나라 천국이라는 것에 계속 포커스를 맞추고 사역을 하셨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원한 집이 있다고 말하셨다.
우리교회가 순복음교회라고 하니 순복음교회가 앞장서서 축복이라는 이야기를 너무 많이한다고 한다. 예수를 믿고 난 감격과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기쁨과 영원한 축복이 복음이다. 그런데 축복을 받아야 한다고 움직여 간다. 그런데 받으면 더 받으려 하고 그렇게 안되면 믿음이 병이 든다. 축복을 달라고 기도하며 복음이 변질되어 가는 모습을 본다. 복음의 본질은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생명을 얻는 것으로 이 이상 큰 축복은 없다.
예수를 믿은 자체가 성공이고 축복인데, 다른것을 받으려 하다보니 나중에는 물질이 축복의 기준이 되고 성공이 믿음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세속적인 가치관과 세상적인 기준에 의한 성공때문에 진정한 생명을 잊어버리고 가게된다.
그래서 교회이름을 프라미스교회로 바꾸었다. 이땅의 복음이 강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일생동안 축복을 받으려고 물질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허득이다가 마침내 못하고, 천국에는 아무것도 가져갈것이 없는 상태로 인생을 끝낸다. 이것을 어떻게 수습을 하겠는가. 복음의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한국교회의 가난과 질병으로 부터 희망과 축복의 은혜의 메세지가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했지만, 이제는 한단계 더 발전해서 복음의 본질을 찾아야 한다. 생명있는 기쁨과 감격이 있는 복음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현실을 제대로 바라볼수 없는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
그래서 예수때문에 기뻐하고 감격하고, 죄사함 받은 것 때문에 기뻐하고, 천국의 백성된것에 감격해서 있으면 있고 없으면 금식하고 죽으면 천당이라는 자세가 바로 복음의 본질이다. 예수를 믿지만 그것을 제쳐놓고 축복과 성공을 매달리다 보니 나중에 복음이 시시해지고 기쁨과 감격이 사라지게 된다. 생명을 감격을 전하는 것이 선교이고 전도인데 그것이 없으니 교회가 힘을 잃어버린다. 쓰나미 처럼 물질주의가 교회를 힘들게 한다.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에 물질이 소중하고 다 영향을 줄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 자본주의는 하나님없이 시작하여 하나님없이 물질만 남은 세계이다. 이속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은 힘들다. 하지만 땅의 복음에서 다시 천국복음의 본질로 돌아가 회복이 되어야 한다. 이런 물질의 세계속에서도 사명을 다해 헌신한다는 것은 너무 소중하다. 세상의 것을 다 팽개치고 복음을 위해 삶을 희생하겠다는 결단은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
사실 예수님은 이땅의 것에 관심이 없다. 성공과 대박, 그 아무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생각할때 비교할수 없다. 예수님은 그런 하나님의 나라를 소개하러 오셨는데, 우리는 여기가 천국인줄 알고 산다. 주님이 부르셔도 안가려고 하는 것이 현실이다. 교회가 천국복음으로 돌아와 본질을 회복해야 한다.
기복주의 기도
두번째 잘못된 단추는 기도이다. 기도는 기독교 신앙의 중심이다. 첫번째 복음의 단추를 잘못끼니, 기도라는 두번째 단추도 잘못끼게 된다. 예수님은 기도를 이렇게 하라고 가르켜 주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늘나라의 의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땅의 것을 달라고 기도한다.
기도는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이다. 우리는 빌어 먹을 존재는 아니다.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에 맡기고 하나님의 사역을 하는데 신경을 써야 한다. 세상의 축복이나 성공을 위해 기도하다 보니 정작해야 할 기도를 잊어버린다. 하나님의 왕국을 잊어버리고 극단적인 이기심으로 기도한다.
기도가 응답안된다고 말하지 말고, 먹고 마시는 것은 주님을 신뢰하고 맡기고 주님과 교제를 하는것이 기도의 본질이다. 무릎을 드리는 동기가 확실해야 한다. 하나님과 교제를 통해 진정으로 섬기고, 내것을 바치는 헌신을 위해 깨어서 기도해야 한다.
ⓒ 2010년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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