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20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이런 어려움이 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뉴욕교협, 2010 할렐루야대회 앞두고 이런 어려움이 있다.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0-06-14 00:00

본문

뉴욕교협(회장 신현택 목사) 제3차 임실행위원회 모임이 6월 14일(월) 오전 10시30분 뉴욕중부교회(김재열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사회 황영진 목사(협동총무), 기도 김영환 목사(기도분과), 설교 문석호 목사(협동총무), 광고 이종명 목사(총무), 축도 신현택 목사(회장)으로 진행됐다.

마가복음 1-20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문석호 목사는 "황량한 들판같은 뉴욕에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영혼들이 할렐루야대회와 목회현장에서 하나님앞으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고를 통해 이종명 목사는 6월 21일(월) 오후 6시30분 박옥수측 뉴욕집회를 앞두고 노던 171가 집회장 앞에서 시위(별도기사)를 벌인다며 협조를 부탁했다. 또 회원 목사들에게 포스터등을 이용한 할렐루야대회 홍보를 부탁했다.

2부 회무(26명 참가)에서는 부활절 연합예배, 청소년 농구대회, 교협 체육대회 보고가 진행됐다. 이어 할렐루야대회와 준비기도회 소개와 청소년센터 문제(별도기사)가 안건으로 올랐다.

7월 9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할렐루야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4차 기도회가 7월 1일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린다.

회장 신현택 목사는 대회에 대해 언급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신 목사는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5-6만불의 부담을 더 가지고 대회를 열지만 하나님이 하실줄을 믿는다. 뉴욕 한인교회의 80%는 소형교회이다. 대형교회에서 대회가 열리는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콜든센터에서 대회를 여니 소형교회에서도 많이 참가를 해서 큰 은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장 신현택 목사는 할렐루야대회를 준비하는데 있어 어려움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날 밝히지는 않았지만 신 목사는 목사회 체육대회에서 대회를 위한 재정후원을 부탁하며 "강사인 김삼환 목사가 할렐루야대회에 강사로 3번째 참가하면서 10만불을 내놓기로 했다는 소문이 퍼져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후원을 주저한다"라며 이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집회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7월 5-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나이스크 컨퍼런스가 지난해 약속과 달리 할렐루야대회 바로 앞에서 뉴욕의 성도와 목사들을 대상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도 최일도 목사와 장경동 목사를 강사로 연속집회를 가지며 대회주간까지 집회를 열린다며 불만을 표했다.

교협 유일용 평신도 부회장은 프라미스교회의 장로로서 발언을 통해 집회가 일년전부터 계획이 되어 있었다고 설명하며 개교회 행사에 불편하게 생각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연합행사에는 개교회 행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동안 불문율 처럼 되어 왔다. 심지어 부활절 연합예배도 각 교단들은 자체 행사를 자제하여 왔다.

이어 기도분과 김영환 목사의 인도로 할렐루야대회 준비기도회 못지 않은 뜨거운 통성기도가 진행됐다.

ⓒ 2010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71건 312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영환 목사의 백혈병 걸린 9살 아들을 살리게 한 성경말씀 2010-09-16
뉴욕전도협의회, 2010 십자가 전도대행진 성료 2010-09-16
레노바레교회 개척한 최정훈 목사, 노회에서 사과 2010-09-15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뉴욕노회 김도현 목사 목사 임직예배 2010-09-15
맨하탄에서 십자가 전도대행진 열려 2010-09-14
뉴욕 십자가 전도대행진 개막 - 박소피아목사 말씀 2010-09-14
큐가든성신교회 15주년 예배 및 2대 담임 이재봉목사 위임 2010-09-13
포레스트믿음장로교회, 양희철목사 은퇴/조원태목사 위임 2010-09-13
청장년들을 위한 Fresh Anointing 2010 2010-09-11
김승희 목사, 교계화합위해 교협부회장 후보 불출마 선언 2010-09-10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와의 산하관계 법개정 2010-09-10
신앙의 가문, 퀸즈장로교회 허태형 장로 소천 2010-09-10
뉴욕에서 대규모 집회를 여는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와 허준호 집사 2010-09-09
든든한교회 문제 합의실패 - 결국 재판국으로 2010-09-08
서노회 정기노회 - 안민성목사 사임 수리/IHOP 문제 총회로 2010-09-07
뉴욕서노회 정기노회 - 뉴장 안민성목사 사임처리? 2010-09-06
4/14 윈도우 세계 기독교 지도자 선교전략회의 개막 2010-09-03
기감 미주연회 반쪽 감독후보 정책발표회/박효성목사만 참가 2010-09-02
선거철을 맞이하여/노기송 목사 “아름다운 사람은 떠난 자리도 아름답다” 2010-09-02
뉴욕교협 선관위 첫 모임 - 깨끗한 선거운동과 투명한 선거 2010-09-01
전화를 통한 생명구원 사역 - 미동부 생명의 전화 개설 2010-09-01
기감 미주연회 불꽃선거전, 안수철 선관위원장 직무정지 2010-08-31
한마음교회 25주년-대만선교 10주년-헌당예배 2010-08-30
안민성 목사 마지막 설교 "사랑하고, 감사하고, 죄송하다." 2010-08-29
"Snowing Map" 윤동주의 시를 노래하다 2010-08-29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