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 초청 선교 부흥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 초청 선교 부흥회

페이지 정보

정보ㆍ2011-01-22 00:00

본문

중국의 '빌리 그래함'으로 알려진 수영제 형제(70세) 초청 선교 부흥회가 1월 21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베델교회(정성만 목사)에서 열리고 있다. 집회는 뉴저지 베델교회(정성만 목사)와 리빙스톤교회(이성일 목사)가 주축이 되고 뉴저지한인교협(회장 유병우 목사)이 후원한다.

강사는 수영제 형제(중국 가정교회 대표, Back To Jerusalem Gospel Mission)와 조동욱 선교사(인도 열방신학교 학장, Himalaya Highway Project 담당자)이다.

122c1.jpg
▲설교 수영제 형제

선교부흥회는 사회 정성만 목사, 경배와 찬양 리빙스톤교회 주임재 찬양팀등 연합팀, 대표기도 정진욱 목사(중앙감리교회), 비전나눔 복음의 춧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교회), 설교 수영제 형제/통역 이야곱 목사(중국인교회인 뉴욕감사교회), 봉헌기도 박인갑 목사(새방주교회), 봉헌송 윤자영 집사(뉴저지초대교회), 합심기도 이성일 목사, 축도 김상모 목사으로 진행됐다.

첫날 집회는 베델교회, 둘째날은 뉴저지 교협, 셋째날은 리빙스톤교회 주관으로 드려진다. 첫날 집회는 선교집회임에도 뉴저지베델교회의 예배당을 가득매우며 뜨겁게 진행됐다.

중국의 '빌리 그래함' 수영제 형제

이번 집회는 어떻게 열리게 되었는가. 이성일 목사(리빙스톤교회)가 주축이 되어 열리게 된 집회이다. 집회에서 사회를 본 정성만 목사는 "이성일 목사가 수 형제의 비서와 신학교에서 같이 공부했으며, 수 형제와 동역하고 있는 조동호 선교사도 이 목사의 신학교 동기"라고 소개했다. 정 목사는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선교를 마무리 지을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인 수영제 형제는 교회사역을 하다 약 17년동안 5차례 8여년을 감옥에서 보냈으며, 2000년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옥 후 미의회 의우너들의 도움으로 2001년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BTJGM(Back To Jerusalem Gospel Mission)를 설립하고 '백 투 예루살렘' 운동을 펼치고 있다. 예루살렘으로 향한 실크로드에서 신학교와 훈련센터를 개척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한편 '백 투 예루살렘'을 주장하는 수영제 형제는 <하늘에 속한 사람>등 베스트셀러를 낸 제자 윈 형제와 더불어 중국 내 문제집단으로 분류된 ‘중생파’와의 연결 의심을 한국교계 일부에서 받고 있다. 한편 신사도운동 대책세미나후 발표한 뉴욕선언에서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자' 등의 기치를 내걸고 활동하는 숨겨진 신사도 운동들에 대해서도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의 핵심설교 내용


▲위와 이어지는 수영제 형제의 설교입니다. 또 다른 강사인 조동욱 선교사(인도 열방신학교 학장, Himalaya Highway Project 담당자)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중국과 인도를 연결하는 히말라야 권역 선교를 강조하고 한국교회와 중국교회가 힘을 합해 인도를 복음화하고 세나라가 힘을 합해 10/40의 다른 68개국을 선교하자는 내용입니다. 조동욱 선교사는 히말리야 선교를 통해 열반신학대학과 개척교회 지원사업, 그리고 각종 보건 교육 문화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사야 24장 1-15, 23절
"지난 날 하나님의 파괴와 건설"


이스라엘 회복할때가 언제인가를 묻자, 예수님이 대답하시기를 성령이 임하시면 너희가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했다. 마가 다락방에서 120명이 성령충만을 받고 예루살렘에서 예수의 부활을 전했으며, 하루에 3-5천명이 구원을 받았다. 스데반이 맞아죽고 제자들은 흩어졌다. 핍박을 통해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유다전역으로 전해졌다. 사마리아에서 땅끝까지 흘러갔다.

바울과 동역자들이 아시아로 갔지만 성령이 막으셨다. 터키의 방향으로 틀게 하셨다. 방황이 하고 있을때 바울이 마케도니아 환상을 보았으며, 방향을 틀어 서쪽으로 향했다. 2천년동안 복음이 지구의 4분의 3을 돌았다. 유럽과 아프리카, 미주와 아시아까지 왔다. 성령께서 교회를 선교의 비전으로 부르신것이다.

오늘 말씀으로 잡은 것은 이사야서이다. 성령말씀이 우리가운데 임했다. 동방과 각 섬들에서 이스라엘 여호와의 이름을 높힐것이다. 동방은 한국과 중국이다. 섬들은 한국을 말한다. 하나님은 동방과 각 섬들에 의해 그 영광을 받으신다.

지난 100년동안 1차 세계대전, 2차대전, 한국전쟁, 월남전쟁을 겪었다. 공산주의 운동도 겪었다. 군사 정치 경제 사회에서 많이 흔들렸다. 사람들의 마음이 허무해졌다. 세계의 가치관에 대해 많은 의문이 일었다. 아브라함 시대와 똑 같다.

아브라함은 양육강식의 시대에서 살았다.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세계가 흔들리는 것을 다 보았으며, 세계에 대해 절망했다. 그래서 땅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집이 것이 없다는 것을 알았으며, 하나님에 대해 소망을 가지고 태양 위의 것을 보았다. 공평한 하나님을 보았다. 하나님의 사랑을 보고. 하나님의 지혜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을 믿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고, 아브라함을 축복하셨다. 그를 통해 전세계를 축복하고, 믿음의 아버지가 되고, 사람들의 아버지가 되고, 우리 믿음의 근본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군사 경제 사회의 큰 혼돈을 통해 한국을 보셨다. 한국은 단일민족으로 뛰어난 민족이다. 러시아 일본 중국등 열방가운데 있어 어려울때 복음이 한국에 들어왔다. 한국의 지식인들이 한국이 뛰어난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깊이 뿌리를 내리고 성경을 연구하고 말씀을 지키고 땅이 아니라 하늘을 향해 발전시켰다.

하나님이 한국을 아브라함같이 만드셨다. 만국에 한국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게 하셨다. 한국교회는 88올림픽을 통해 빠른 속도로 뛰어난 선교사들을 전세계에 파송했다, 10-20년 짧은 시간동안 세계 선교대국이 되었다. 세계의 사람이 사는 곳에 한국선교사가 있다. 한국교회가 진리위에서 복음의 생명인 선교의 실천방면에서 좋은 모범을 보였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의 그 역할을 잘 감당했다. 한국교회가 이것을 믿던 안믿던. 세계교인이 이 사실을 알던 모르던 하나님은 알고 계신다.

왜 하나님이 한국을 일으키셨나. 중국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이 중국을 일으켰다. 20-30년이 안되어 성령님이 중국에서 역사하셨다. 중국은 무신론 국가가 세계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국가가 되었다. 중국을 일으킨 것은 또 한국을 위한 것이다. 한국과 중국교회가 은사를 가지고 협력하여, 한국의 영적인 뛰어남을 통해 중국의 인력자원을 개발하여 여호와의 대군을 동방에서 일으키신다. 여호와의 이름이 동방에서 영광을 받으신다.

이 시대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 복음이 예루살렘을 향하는데 이 정신을 받들여야 한다. 예수님의 대사명을 받들여야 한다. 예수 이름으로 사명을 실천해야 한다. 복음의 서진(西進)을 불수 있어야 한다. 성경말씀들을 통해 서진하여 예류살렘을 향해 나가야 한다.

마지막 복음의 주자로서 한중 두 나라 교회가 멋지게 협력해야 한다. 동서방교회가 은사를 가지고 협력하여 세계선교를 이끌고 가야 한다. 세상사람들을 제자삼고 복음앞에 무릎을 꿇고 실크로드의 3가지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복음이 전세계를 향하여 모든 민족을 향해 나가야 한다.

힌두교 불교 이슬람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10/40 나라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그리고 복음이 예루살렘까지 가야 한다. 한국교회 안에서 경험을 가지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중국교회가 한국교회 같이 될수 있다면 10-20년안에 온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 사명이 완성될것이다. 그것보다 더 짧을수도 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대 유태인들에게 너희들이 시대를 분별하라고 말씀했다. 저녁에 노을이 있으면 내일은 맑을것이며, 아침에 어두우면 비가 올것이다. 천기를 분별하면서 어떻게 이 시대를 분별 하지 못하느냐. 하나님께서는 이시대에도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모든 전세계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말하신다. 이시대를 어떤 시대인지를 분별하라.

몇십년을 돌아볼때 하나님이 열국을 흔들고 계시다. 89년에 동유럽이 변화됐고, 91년 러시아를 변화됐으며, 중국이 개방하고 개혁했다. 중동과 중앙아시아 상태가 급변했다. 대부분이 이슬람 교도이지만 정부에서는 민주화 과정을 통해 종교 자유화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다. 1300년 이슬람 역사가운데 처음 있는 일이다. 천재일우의 기회이다. 이 기회를 붙잡고 빠르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한국교회가 앞서 동방의 교회를 이끌고 여호와의 군대가 돠어서 동방에서 군사를 일으키고 에스겔서 43장 1-5절 말씀같이 여호와의 영광이 동방에서 솟아나며 예루살렘에서 동방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몰릴것이다. 여호와의 영광이 충만할것이다. 한국교회를 축복하시고, 사용하시고, 그것이 중국교회에 축복되고 전세계 교회의 축복이 되어, 하나님께서 재림하실 날을 예비한다.

ⓒ 2011 아멘넷 뉴스(USAamen.net)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 즉석 중국 찬양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992건 310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장영춘 목사가 경험한 한국장로교회 분열사 2011-02-08
이규섭 목사 "상담 내용을 설교 예화로 삼으면 안돼" 2011-02-08
전덕영 목사 "내가 목회의 어려움을 극복한 방법" 2011-02-08
길자연 목사 "목회의 정도를 가라" 2011-02-08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통일기금 협조위해 미국 뉴욕교협과 만남 가져 2011-02-07
뉴욕은혜언약교회(송흥용 목사) 첫 예배 2011-02-07
2011 필라 자마대회 - 여름수양회를 자마대회로 2011-02-03
뉴욕교협 이단대책 세미나 김항안목사 "최근의 이단동향, 무엇이 문제인가?… 2011-02-02
PCA 한인동부노회 84회 정기노회/노회장 오태환 2011-02-02
송흥용 목사, 뉴욕은혜언약교회 개척 2011-02-02
방지각 목사 "목회에서 승리하는 3가지 비결" 2011-01-31
방지각 목사 "가난했던 우간다 대통령에 선한 씨를 심은 김 집사" 2011-01-31
뉴저지 교협 2011년 신년하례 "모두 다 함께" 2011-01-30
뉴욕교협 이사회 2차 중보기도회-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이사회 2011-01-30
미주 기독교방송국(KCBN) 부채 40만불-파산고려 2011-01-29
노진산목사 "구원은 은혜라는 트랙에 서서 믿음으로 움직이는 것" 2011-01-26
세계기독교이단대책총연 "한기총 이단해제 관련 비판 성명서" 2011-01-02
이정철목사 "세상사람이 불러 주어야 참된 크리스찬" 2011-01-23
박상일 목사 "하나님이 원하시는 직분자 상" 2011-01-23
총신대학교 전 총장 김인환목사 "하나님의 큰 일꾼 되는 3가지" 2011-01-23
100개 교회 개척비전-전도왕 박성철 장로(신원그룹 회장)의 간증 2011-01-22
중국 가정교회 지도자 수영제 형제 초청 선교 부흥회 2011-01-22
이성일 목사 "제 8의 촛대, 한국교회가 집중해야 할 일은" 2011-01-22
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합동총회 뉴욕노회 신년 감사예배 2011-01-19
미연합감리교 뉴욕연회 한인코커스 2011 신년모임 2011-01-1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