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할렐루야교회 교회이전하고 2024년 신년 말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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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4-01-07 06:3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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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뉴욕할렐루야교회 신년 말씀집회 실황
뉴욕할렐루야교회(한기술 목사)는 교회를 이전하고 지난 12월 31일에 첫 주일예배를 드렸으며, 2024년 신년 말씀집회를 드리며 힘차게 출발했다.
할렐루야교회는 플러싱 149가와 45애브뉴(149-65 45Ave Flushing)에 위치한 전 뉴욕선민교회 장소로 이전했으며, 건물 구입을 추진 중이다.
한기술 담임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께서 할렐루야교회를 새로운 예배장소로 인도하시고 이전하게 하셨다. 교회는 건물보다 사람이 중요하다. 사람을 구원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사람을 세우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그 사명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새로운 예배당에 이전하여 예배가 살아 감격이 있고, 이민자들이 들어와 안식과 평안과 기쁨을 얻고, 신앙과 믿음이 회복되는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말씀으로 새롭게, 성령으로 뜨겁게, 은사로 강하게 라는 모토로 신실하게 나아가겠다”고 각오를 나누었다.
1월 5일(금)부터 7일(주일)까지 진행되는 2024 신년 말씀집회는 새해를 맞이하는 성도의 자세를 가다듬는 내용의 메시지가 선포됐다. 한기술 목사는 첫날 “새해, 복 받을 준비를 하자!”, 둘째 날 “새해, 화목하고 축복하며 살자!”, 셋째 날 “새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둘째 날인 토요일 저녁에는 폭설이 내리는 악천후 가운데에서도 뜨거운 찬양과 지혜로운 말씀이 선포됐으며, 한기술 목사는 “승리하는 한해가 되라. 새해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교회에도 가득하고 가정에도 충만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깊이 체험하고 찬양하며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한해가 되라”고 축복했다.
누가복음 10:5~6과 마태복음 10:11~13 말씀을 본문으로 “새해, 화목하고 축복하며 살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한기술 목사는 주로 언어의 축복에 대해 나누었다.
한기술 목사는 무심히 던진 말 한마디가 가정에 얼마나 큰 영향력을 미치는지 예화를 통해 나누었다. 그리고 잠언 13:2~3 말씀을 통해 입의 열매를 강조하며 “말 한마디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릴 수 있고, 산사람도 죽일 수 있다. 세치 혀에는 엄청난 영향력이 있다. 필요한 말, 좋은 말, 선한 말을 하라. 사람을 살리는 칭찬과 격려와 축복의 말을 해야 한다. 새해에 언어생활을 바로 한다면 하나님이 책임져주시고, 말한대도 믿음대로 기도한대로 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새해의 지혜로운 언어생활의 지침을 나누며 “행복하게 하는 말만 하고, 불편하게 하는 말은 하지 않겠다. 화목하게 하는 말만 하고 다툼이 일어나는 말은 하지 않겠다. 기분 좋게 하는 말만 하고, 기분 나쁜 말은 하지 않겠다. 기쁘게 하는 말만 하고, 상대방을 화나게 하는 말은 하지 않겠다. 축복하는 말만 하고. 저주하는 말은 하지 않겠다. 사람을 살리는 말만 하고, 사람을 죽이는 말은 하지 않겠다”를 나누었다.
한기술 목사는 “우리가 하는 말을 하나님이 들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원망과 불평 때문에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갔다”라며 새해의 지혜로운 언어생활을 하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반주자가 진국”이라며 사람을 살리고 격려하는 말을 직접 들려주었다.
한 목사는 “새해에는 범사에 감사하며 좋은 말만 하고, 격려하고 축복의 말만 하고, 힘들고 어렵고 지쳐서 교회에 오는 분들을 잘 영접하고 기도하고 축복하고 위로해주라. 그래서 부흥하고 행복한 교회가 되라”고 부탁했다.
뉴욕할렐루야교회
담임목사 한기술
(718)225-0303
149-65 45Ave. Flushing NY 1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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