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KPC 마지막 공천 총회장 지선묵 목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제이미 제이미혜택


뉴스

NCKPC 마지막 공천 총회장 지선묵 목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7-04-27 12:48

본문

미국장로교 한인교회 전국총회(NCKPC) 제46회 정기총회 및 전국대회가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다시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회개, 변화, 회복(히 12:2)”라는 주제로 4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300여명이 참가 한 가운데 열렸다. 

 

26일(목) 저녁에는 사무총회가 열려 전날 설명된 회칙을 만장일치로 개정했다. 전날 설명과 달리진 것은 교회뿐만 아니라 기관 목사들도 정회원이 되며, 차기 총회장 선출지침을 약간(1번 4-5번째 항의 '지난 10년간'을 삭제) 손 보았다.

 

1ba138508df5431ddd3131d171d19cd4_1493311717_66.jpg
 

새로운 NCKPC 임원을 선출했다. 구법에 따르는 마지막 공천을 발표한 공천위원장 박상천 목사는 총회장 지선묵 목사(밴쿠버한인장로교회), 부총회장 원영호 목사(가주 새장로교회), 평신도 부총회장 최경화 장로(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 등을 공천했다. 내년부터는 2개지역을 돌아가며 공천이 아니라 총회석상에서 투표로 경선한다,

 

심평종 직전 총회장은 퇴임사를 통해 부족했다며 지난 회기동안의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를 돌렸다. 특히 한인총회 발전을 위해 부총회장에서 사퇴한 최병호 목사와 이귀호 장로에게 훌륭한 결단이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또 앞으로 사무총장 체제로 한인총회가 운영된다며 유능하고 역량을 가진 새로운 임원진들을 격려하고 축복했다. 서기 김현준 목사는 유임됐으며 나머지 임원들은 새회장단에 위임했다.

 

1ba138508df5431ddd3131d171d19cd4_1493312776_68.jpg
 

NCKPC 신임 총회장에 선출된 지선묵 목사는 "NCKPC에 빚을 많이 진 사람으로 빚을 갚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임기동안 열심히 섬기겠다. 새로 선출된 사무총장을 중심으로 교단내 NCKPC의 위상이 날마다 새롭게 정립되고, 교단안밖에 대두되는 어려움을 힘을 모아 극복하고 보다 큰 선교적 교회공동체가 되도록 힘을 모으면 좋겠다. 또 교단변화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0,885건 308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노문환 목사 초청 찬양부흥성회 2011-01-06
퀸즈장로교회, 지용수목사 초청 2011 제직수련회 2011-01-06
양희철 목사 "나를 미워하는 교인위해 기도했더니 일어난 기적" 2011-01-04
"죽도록 교회에 헌신하라" 장로연합회 2011 신년기도회 및 세미나 2011-01-04
뉴욕동노회 2011 신년하례 "포스트모더니즘 속 개혁신앙지킬터" 2011-01-04
뉴욕목사회 2011 신년기도회-조나단 에드워드의 발자취를 찾아서 2011-01-03
뉴욕 웨슬리 부흥전도단 30년 - 웨슬리 2011 신년 축복성회 2011-01-02
뉴욕 존스비치에서 2011 신년 해맞이 2011-01-01
퀸즈시대를 열며 새로운 선장과 재정자립을 향해 달리는 KCBN 2010-12-31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원로와 후임목사 지침서 2010-12-21
미동부이대위, 생애의 빛(SOSTV) 이단관련 주의 경보 2010-12-19
100세를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고 송성찬 장로 장례예배 2010-12-18
아프칸 여성과 뉴장청년이 함께 한 제5회 크리스천 영화제 2010-12-18
미동부이대위 이종명 회장, 한기총의 이단해제 결정 강력항의 2010-12-17
전제현 집사 "한국 교회 개혁 제안서" 2010-12-15
구본규 목사 "교회개혁방안: 목사개혁이 교회개혁이다" 2010-12-15
김명희 선교사 "할렘선교 15년을 되돌아 보며" 2010-12-14
[현장 르뽀] 김명희 선교사, 할렘 홈리스 점심 사역 15년 외길 2010-12-14
뉴욕 영어권 청년과 성인등을 대상 사역자 모임 탄생 2010-12-14
[인터뷰] 통합 조성기 사무총장 - 한국교회 재도약 위한 4가지 2010-12-14
기부 제대로 하기-기부단체 페어플레이 하라 2010-12-14
퀸즈중앙장로교회와 뉴욕초대교회 통합추진 2010-12-13
필그림교회 2번째 지교회, 하나교회(이춘기 목사) 창립예배 2010-12-13
PCUSA 동부한미노회 정기노회, 신임노회장 이병무 장로 2010-12-08
2010 뉴욕교계 이슈 ②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이단대책 2010-12-07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안내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