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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기금 마련위한 바자회 부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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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ㆍ2011-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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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충신교회 선교기금 마련위한 영어권 바자회

뉴욕충신교회(김혜택 목사) 영어권 청소년과 청년들은 6월 4일(토)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충신교회는 뉴욕의 한인교회들과 협력하여 카작스탄(7월 3-16일), 북미원주민(7월 31일-8월 6일), 하이티(8월 21-26일), 우크라이나(9월 22일-10월 1일), GKYM 청년선교대회(12월 27-30일), 서부아프리카선교(2012년 1월중)등 여러 선교를 준비하고 있다. 북미원주민 선교같은 경우 영어권 청년과 청소년들이 80%나 차지하는등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참가자들은 바자회도 선교라는 자세로 임했다.

퀸즈장로교회 선교 바자회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의 바자회가 6월 4일(토) 열렸다. 퀸장의 바자회는 대형 슈퍼마켓에 들어 온 것같이 대규모로 열린다. 봄과 가을, 일년에 두번 바자회가 열리는데 가을이 햇과일도 있는등 더 규모가 크다. 일년에 두번의 바자회를 통해 10-12만불의 선교기금이 마련된다. 원래 가을에만 바자회를 열었는데 성도들이 요청으로 봄에도 열리고 있다.

퀸즈장로교회는 37여년전 교회를 세우고 바자회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예배당 건축, 교육관과 주차장 건축을 위해 바자회를 시작했으며 10여년전부터는 선교를 위한 바자회를 열고 있다. 그동안 카작스탄 선교를 위해 선교기금을 모았으나, 올해는 캄보디아의 교회와 학교등의 선교를 위해 바자회를 통한 기금을 모으고 있다.

퀸즈장로교회 교인들에게는 바자회는 하나의 축제이다. 교인들은 음식을 만들고, 청년들은 적극적으로 물건을 파는등 축제같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주민등 많은 외부인들이 바자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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