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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폼드신학교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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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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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리폼드신학교(학장 유상열 목사)는 5월 22일(주일) 오후 6시30분 학교가 위치한 리빙스톤교회에서 3회 졸업예배 및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목회학 석사 조성자, 신학사 이규석등 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예배는 사회 김승민 목사(교수), 기도 이종명 목사(객원교수), 찬양 재학생중창단, 말씀 강신용 목사(미주동부노회장), 헌금기도 최디도 목사(해외학생 사무처장)으로 진행됐다.

학위수여식은 학사보고 최호익 목사(총무처장), 학위수여와 훈시 유상열 목사(학장), 축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와 김영환 목사(뉴욕목사회 총무), 축가 김금옥 전도사(재학생), 답사 조성자 전도사(졸업생 대표), 기념품 증정, 축도 조부호 목사(객원교수)으로 진행됐다.

학장 유상열 목사는 훈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복음을 전할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러나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대적인 사조에 편승한 혼탁한 신학사상이나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혼합되지 않는 바른 진리에 입각하여 순수한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욕리폼드신학교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신측) 신학 교육기관으로 2004년 주정부의 허락을 받아 등록했다. 초대학장 조국환 목사가 취임하고 2006년 가을 첫 강의를 시작했으며, 2009년에는 유상열 목사가 2대 학장에 취임했다. 3번의 졸업식을 통해 석사 4명, 학사 8명등 총 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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