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회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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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1-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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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총동문의 밤이 1월 17일(월) 오후 7시 신학교가 소재한 퀸즈장로교회(장영춘 목사)에서 열렸다. 미주한인 예수교장로회 총회 신학교로서 1987년에 설립된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는 1990년 17명의 첫 졸업생을 낸 후 22년동안 34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1부 예배는 인도 김진화 목사(총동문회장, 7회), 기도 김재호 목사(총무, 4회), 성경봉독 서성희 전도사(여부회장, 14회), 찬양 신학교 찬양대(지휘 정인수 학우), 말씀 장영춘 목사(학장), 봉헌기도 임영택 장로(회계, 10회), 신학교 소개 김창열 목사(서기, 10회), 광고 장숙희 전도사(교육부장, 12회), 축도 이원호 목사(전임회장, 7회)으로 진행됐다.
2부 만찬은 사회 손한권 목사(부회장, 5회), 식사기도 최미하 전도사(9회), 폐회기도 허윤준 목사(10회)으로 진행됐다.
총동문회장 김진화 목사는 "동문 348명의 불씨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 라는 인삿말을 통해 "목회현장이 다양하고 신속한 변화로 미래가 불확실할수록 예수 그리스도만을 확실하게 붙잡고 나가는 것이 사역의 기준이 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학교는 이제 개교 25주년을 맞이한 청년이 되었다. 무관심하면 나혼자이지만 참여하면 큰 내가 만들어진다. 동문 348명의 불씨는 결코 작지 않다"고 강조하며 미주한인사회의 등불이 되자고 부탁했다.
총동문회의 주요사업으로 △우리동문 우리가 돕기 △모교발전을 위한 장학사업 △선후배동문간의 동역 △정기간행물 발간 △웹사이트 운영 △매월 정기모임 △동문회원 ID발급등을 밝혔다.
또 동문회는 매달 △교회 부속학교 운영 △주보/회지 만드는 법 △교회내 유치원 허가내는 법 △동영상과 웹사이트를 만드는 법 △성경상담을 하는 법등 목회에 필요한 정보를 매달 모임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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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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