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6회 총회-이단상설대책기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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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5-2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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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한인장로회(KPCA) 제36회 총회가 5월 17일(화)부터 19일까지 341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버지니아 소재 서울장로교회(김재동 목사)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총대와 내빈들(21명), 여선교회 연합회 회원들(37명), 선교사, 중국 조선족 참가자 등 모두 400여명이 참가했다.
총회를 통해 직전 부총회장 김재동 목사(서울장로교회)가 박수로 총회장이 됐다. 부총회장 강대은 목사(은혜의빛장로교회)는 경선끝에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총회를 통해 이단문제 대책기구를 상설로 두기로 결정했다. 이는 뉴저지노회의 헌의안으로 올라온 것으로, 뉴저지노회는 인터콥에 관련된 회원교회의 내부문제로 혼란을 겪은후 총회에 이단대책 상설기구를 만들어 달라고 헌의안을 냈다.
또 총회를 통해 한국 WCC 총회를 지지하기로 했다. 따로 지지 성명서는 발표하지 않지만 지지단체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목사고시를 동서로 나누어 치루기로 했으며, 부총회장의 자격도 총회소속 교단 시무 10년에서 7년으로 줄였다.
또 총회 상회비를 0.75%에서 0.5%로 줄여 노회중심의 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으며, 교단소속 2세 목사들이 군목으로 가는 길도 열렸다. 첫케이스로 총회장을 지낸 한세원 목사의 아들 한영일 목사가 군목으로 가게 됐다.
해외한인장로회는 19개 노회, 397개 교회, 903명 목사, 51,708명의 세례교인, 74,048명의 전체교인이 속해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총회를 통해 직전 부총회장 김재동 목사(서울장로교회)가 박수로 총회장이 됐다. 부총회장 강대은 목사(은혜의빛장로교회)는 경선끝에 부총회장에 선출됐다.
총회를 통해 이단문제 대책기구를 상설로 두기로 결정했다. 이는 뉴저지노회의 헌의안으로 올라온 것으로, 뉴저지노회는 인터콥에 관련된 회원교회의 내부문제로 혼란을 겪은후 총회에 이단대책 상설기구를 만들어 달라고 헌의안을 냈다.
또 총회를 통해 한국 WCC 총회를 지지하기로 했다. 따로 지지 성명서는 발표하지 않지만 지지단체로 이름을 올리기로 했다. 내년부터는 목사고시를 동서로 나누어 치루기로 했으며, 부총회장의 자격도 총회소속 교단 시무 10년에서 7년으로 줄였다.
또 총회 상회비를 0.75%에서 0.5%로 줄여 노회중심의 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으며, 교단소속 2세 목사들이 군목으로 가는 길도 열렸다. 첫케이스로 총회장을 지낸 한세원 목사의 아들 한영일 목사가 군목으로 가게 됐다.
해외한인장로회는 19개 노회, 397개 교회, 903명 목사, 51,708명의 세례교인, 74,048명의 전체교인이 속해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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