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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권사합창단 창립 11주년 맞아 제4회 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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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8-11-1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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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권사합창단은 창립 11주년을 맞이하여 감사음악회를 11월 10일(토) 오후 5시 뉴저지그레이스벧엘교회(장학범 목사)에서 열었다. 

 


▲[동영상] 뉴저지권사합창단 제4회 연주회 실황

 

뉴저지권사합창단 단장 한정례 권사는 인사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는 권사들이 모인” 합창단의 연혁을 소개하고, 11주년을 맞아 충만하고 복된 결실의 계절에 제4회 연주회를 열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또 단목 정성만 목사가 개회 기도를 했으며, 음악회를 마치며 뉴저지교협 회장 홍인석 목사가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 드린 합창단에게 회중들과 함께 박수로 격려하고 마침기도를 했다.

 

음악회에서 조민형 장로의 지휘, 김미라 자매의 피아노와 4인조(바이올린 주현정, 비올라 강승연, 첼로 김수지, 플롯 채승연) 참된앙상블의 연주 가운데 뉴저지권사합창단의 합창이 진행됐다. 소프라노 김은희와 바리톤 조형식이 특별출연했으며, 마지막은 합창단과 솔리스트들이 함께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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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권사합창단은 2007년 11월 뉴저지교협 소속 교회 권사들로 구성되어 11년 동안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그레이스벧엘교회에 모여 단목 정성만 목사의 인도로 예배를 드린후 11시30분까지 찬양을 연습해 왔다. 합창단은 호산나대회 등 뉴저지교협 행사뿐만 아니라 여러 연합집회, 그리고 양로원을 방문하여 찬양으로 뉴저지를 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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