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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중 신인화 목사 "첫사랑을 회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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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2-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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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교계의 모임에서 투병중인 신인화 목사가 참가했습니다. 특별히 뉴욕교계의 목회자들은 신 목사를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를 인도했습니다.

기도전 신인화 목사가 간증에 가까운 발언을 했습니다. 지난 여름, 회개하는 가운데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했으며, 방언의 은사도 신유의 은사도 그 어떤 은사도 하나님의 첫사랑을 회복함이 없다면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인화 목사는 하나님의 성회(A/G) 목사입니다.

신인화 목사는 하나님과의 첫사랑이 회복된 지금 행복하다며, 예수님은 나의 사랑이고 완전한 신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 목사는 저의 병을 염려하기 보다는 축복해주시기를 부탁한다는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온 열방에 복음을 전하라는 말이 예수님의 유언이라서 더욱 감동적이고 중요한 것 처럼, 투병중인 신인하 목사의 발언은 마치 예수님의 발언 처럼 들려왔습니다. 신인화 목사는 마지막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개개인도 하나님과의 첫사랑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 첫사랑을 잊어버렸다면 문제된 부분을 찾아서 고치고 목회를 잘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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