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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탄 메시지 & 캐롤 “주시려고 오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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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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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성탄 메시지

주시려고 오신 예수!!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양민석 목사

 

성탄절은 풍성한 계절입니다. 성탄절은 온 우주가 꽉 찬 계절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득 가득 채워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빛을 주시려 오신 예수요, 

복음 주시려 오신 예수요, 

평화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믿음 주시려 오신 예수요, 

사랑 주시려 오신 예수요, 

소망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진리 주시려 오신 예수요, 

기쁨 주시려 오신 예수요, 

나눠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씻어 주시려 오신 예수요, 

바꿔 주시려 오신 예수요, 

고쳐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쫒아 주시려 오신 예수요, 

짐져 주시려 오신 예수요, 

감싸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화목 주시려 오신 예수요, 

자유 주시려 오신 예수요, 

세워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용기 주시려 오신 예수요, 

지혜 주시려 오신 예수요, 

열어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비전 주시려 오신 예수요, 

사명 주시려 오신 예수요, 

양식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생명 주시려 오신 예수요, 

부활 주시려 오신 예수요, 

천국 주시려 오신 예수입니다.

그리고 당신 자신 전체를 주시려고 오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묵상) …

 

성탄절은 누리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것과 예수님 존재를 내 안에 담음으로 세상에서 누릴 수 없는 것을 누리는 계절입니다. 예수님으로 채워지기 위해서는 내가 먼저 비워져 있어야 합니다. 비움으로 채우고, 사모함으로 채워야 합니다.

 

나아가 채워진 나로 예수의 선물이 필요한 자들에게 채워줌의 통로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로 채워지는 세상, 예수 탄생의 노래가 기쁘고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계절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탄의 종소리가 내 안에서, 밖에서 계속 울려가기를 기원합니다.

 

▲[동영상] 성탄 캐롤 메들리 - 뉴욕센트럴교회

▲[동영상]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 뉴욕센트럴교회

▲[동영상] 오 거룩한 밤(O holy night) - 뉴욕효신장로교회

 

2019 성탄 메시지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장동신 목사

 

2019년 성탄절에는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시길 축복합니다.

 

빌립보서 2장 5절에 “너희 안에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세상을 품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이해하고 나눠주고 죽을 목숨 살려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잘 압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걸 다 아십니다. 문제는 내가 포기합니다. 내가 “안 된다” “못 한다” “품을 수 없다” 합니다. 이는 열정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시지 않으셨어도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이 하나님의 열정이 성탄절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는 다는 것은 열정을 품는 겁니다. 열정 품을 때 역사가 힘을 얻습니다. 

 

2019 성탄절에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읍시다. 열정을 품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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