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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뉴욕성령대망회 영성회복집회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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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2ㆍ2022-08-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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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1주년 뉴욕성령대망회 현장

 

뉴욕성시화와 부흥을 위해 은혜와진리교회 심화자 목사가 매달 열고 있는 뉴욕성령대망회 8월 영성회복집회가 8월 23일 화요일 오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양승호 목사)에서 열렸다. 특히 팬데믹 후에 쉽지 않은 환경 속에서 다시 시작한지 1주년을 맞는 집회였다.

 

심화자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교회마다 성도들의 3분의 1씩은 주는 등 영혼들이 실족하며, 교인은 많은데 성도는 없는 영적인 흐름 가운데, 누군가는 희생하고 사랑으로 권면해서 하나님 앞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어야 할 것으로 생각하며 1년 전에 영성회복집회를 시작했다고 되돌아보았다. 

 

심화자 목사는 가장 큰 하늘의 상급이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연합하여 하나님 앞에서 부르짖는 것을 통한 뉴욕과 교회들과 성도들이 회복되고 일어서는 하나님의 부흥역사를 기대했다.

 

1주년 집회는 사회 심화자 목사, 경배와 찬양 김정길 목사(뉴욕엘피스장로교회), 대표기도 박헌영 목사(퀸즈순복음교회), 특송 이광선 찬양사역자, 말씀 방지각 목사(효신교회 원로), 합심기도, 봉헌특송 김영환 전도사와 이중성 권사, 봉헌기도 김정길 목사, 축도 방지각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합심기도는 심화자 목사가 각 가정을 위해, 김정길 목사가 건강과 치유 회복을 위해, 박헌영 목사가 교회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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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자 목사와 동역하는 3인의 찬양사역자들
 

영성회복집회가 1년 동안 진행되어 온 것은 직접 뉴욕의 거리를 돌며 집회 포스터를 붙이고 그 포스터 위에 손을 대고 기도하는 심화자 목사의 헌신과 함께 3인의 찬양사역자들의 동역이 큰 힘이 되었다. 김정길 목사, 김영환 전도사, 이광선 찬양사역자는 매달 빠지지 않고 찬양과 기도로 집회를 섬겼다.

 

1주년 집회에서 원로 방지각 목사는 고린도전서 15:9-11 말씀을 본문으로 “나의 나 된 것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먼저 크고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했다.

 

그리고 “복음이 들어오면 삶이 바뀐다. 나를 뛰어넘는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연습과 훈련을 통해, 기도를 통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해, 사명을 감당할 때에 가능해진다”라고 말씀을 선포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많이 하다 반갑게 주님을 만나는 복된 하나님의 자녀들 되시기를 축원한다”고 축복했다.

 

9월 집회는 20일(화) 오전 10시30분에 뉴욕순복음연합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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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이광선 찬양사역자 메들리 찬양

▲[동영상] 원로 방지각 목사가 전하는 "크신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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