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교회 30주년 “감사헌금을 전액 지역사회와 나눈다” > 뉴스

본문 바로가기


페이스 상패 해피바잉 이희상 로제 제이미


뉴스

아름다운교회 30주년 “감사헌금을 전액 지역사회와 나눈다”

페이지 정보

교회ㆍ2021-04-26 10:58

본문

아름다운교회는 4월 25일 주일을 창립 30주년 기념주일로 지키며, 3부 예배를 연합예배로 드렸다. 또 앞으로 30년을 내다보며 30주년 기념 식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름다운교회는 지난 30년 동안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며 감사헌금을 드리고 전액을 지역사회에 장학금 등으로 함께 나누기로 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돌리기 위해 헌화화분, 감사카드, 사진 전시를 한 달 동안 한다.

 

af0b68c5786e1df8c4e3c6de424744ea_1619449094_11.jpg
 

지난 4월 첫 주일부터 부임한 임시 목사 조문길 목사는 30주년 기념예배에서 시편 126편을 본문으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교회”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조 목사는 “30주년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이다. 오늘이 있기까지 헌신한 많은 목회자들, 지금가지 교회를 지키고 봉사하고 섬긴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치하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기도와 땀이 없었다면 오늘이 있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본문을 통해 다음 30년을 꿈꾸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 30년을 기대한다면 반드시 눈물을 흘려야 한다. 씨를 뿌리지만 눈물이 없는 씨뿌리기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는다. 다음 30년을 기대하고 바란다면 의도적인 선택적인 눈물을 흘려야 한다. 30년 후에 우리는 없어질지 모르지만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더 깊이 찬양하고 감사하는 교회가 되기 원한다. 그러기위해 선택적이고 의도적인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조 목사는 “그러면 반드시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이고 말씀한다. 30주년을 맞고 또 다른 30년을 내다보며 이러한 고백이 같이 하여 주님의 인도와 평안이 함께하여 30년 후의 세대는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높이 찬양하는 귀하고 복된 아름다운교회가 되기를 축원드린다”고 말씀을 선포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093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김남수 목사, "다음 세대가 골든타임, 4/14 운동은 선택 아닌 필수 … 2025-11-01
웨스 스태퍼드 박사, "아이들은 힘이 없지만, 천국과 지옥은 그들을 주목… 2025-11-01
[4/14 나이지리아] 8천만 아동, 훈련된 사역자 절실 2025-11-01
허연행 목사 "17년 신앙교육, 대학 1년에 무너져"... '나의 하나님… 2025-11-01
[4/14 캄보디아] 킬링필드에서 리빙필드로... '예수마을' 통해 부는… 2025-11-01
[4/14 탄자니아] 36년간 850개 우물... 손광주 선교사, "아이… 2025-11-01
[4/14 유럽] "유럽의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말아달라" 2025-11-01
[4/14 태국] 1만 6천 명 모인 히즈 라이프, 1센트 없이 시작한 … 2025-11-01
故 김성국 목사 장례예배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세 줄 약력에 담긴 … 2025-10-31
"목숨 바쳐 사명 감당한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김성국 목사 장남 목사 조… 2025-10-31
한일철 총회장, "김성국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것을 불태웠다" 2025-10-31
"하나님 안에서 짝을 찾다" 엘리에셀 프로젝트, 10쌍 결실 2025-10-31
'사과 씨' 비전 나눈 4/14 운동, "결실은 하나님 손에" 2025-10-30
[4/14 부르키나파소] "호텔 폭탄 테러 직전"... 기적을 말하다 2025-10-30
[4/14 도미니카] 국기에 성경 새긴 28세 젊은 목회자 2025-10-30
[4/14 가나] "어른은 강당, 아이는 나무 밑" 고백에서 시작된 부흥… 2025-10-30
[4/14 콜롬비아] "내 어린 양을 먹이라"... 20년 후원으로 맺은… 2025-10-30
[4/14 케냐] 4/14 운동의 유산, 아프리카의 다음 세대를 바꾸다 2025-10-30
주성민 목사의 '적극적 신앙' 간증, 4/14 크루즈 울리다 2025-10-29
이보교 2025 심포지엄, "열 사람의 한 걸음"으로 ACLU와 손잡다 2025-10-29
[4/14 한국] "한국교회, 침몰하는 타이타닉" 조용성 선교사 강력한 … 2025-10-29
[4/14 인도,중남미] "가난은 아이들을 막지만, 복음과 사랑은 길을 … 2025-10-29
[4/14 히스패닉] "교회의 연속성, 모세·사울의 실수 반복 말아야" 2025-10-29
​[4/14 아시아] "아이들 구출은 외주 불가능한 교회의 핵심 사명" 2025-10-28
[4/14 엘살바도르] 7살 주일학교 소년, 2100개 교회 이끄는 총회… 2025-10-28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