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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인종차별에 대한 뉴저지 사랑과 화합을 위한 평화적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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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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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전역에 아시안을 향한 인종차별 폭력과 증오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규탄하는 평화적 촛불집회 및 예배가 4월 20일(화) 저녁 7시부터 8시30분까지 뉴저지 놀우드 장로교회(손 디모데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집회는 실내에서 많은 인원의 참석이 어려워 교회 앞 잔디밭 야외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의 지도자들과 이웃 그리고 아시안 커뮤니티의 청소년들과 학부모 및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사랑을 위한 평화적 촛불시위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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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참석자는 놀우드(Norwood) 시장인 Jim Barsa와 한국계 시의원인 B.J. Kim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인근 Derarest 시장과 Closter, Old Tappan의 한국계 시의원인 Jannie Chung과 Jin Yhu 및 각 타운의 시의원들이 함께 했다. 또 Good Neighbor의 유스 앙상블 팀과 가족, 아시안 아메리칸 유스 카운슬(AAYC) 학생과 가족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놀우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국에서 함께 사는 아시안을 혐오하는 행위는 즉시 멈춰져야 한다고 했다. Harrington Park시의 정준임(Joon Chung) 시의원은 자신이 어린 시절에 미국으로 이민을 와서 받은 여러 인종차별 사례를 돌아보며, 아시안도 미국의 일원이며 같은 공동체인으로 차별과 혐오 범죄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역설하고 사랑으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부탁했다.

 

AAYC의 의장인 Brian Jon군(버겐아카데미 12학년)은 고등학교 재학중 교사로부터 받은 아시안 인종 차별 사례를 소개하며, 미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인종차별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고 소개하여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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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의 마지막은 손 디모데 목사의 미국과 모든 인종을 위한 사랑의 기도에 맞춰 참석자들이 평화의 촛불을 켜고 기도를 했으며 ‘갓 브레스 어메리카(God Bless America)’를 부르며 마무리 했다.

 

이날 집회로 미국 주류사회와 지역 리더들 그리고 한인들을 포함한 아시안들이 한 목소리로 함께 사랑과 화합의 염원을 전하였다. 집회는 Suburnite 신문에 기사로, 채널 42(히스패닉 TV방송)에 로컬 저녁 뉴스에 소개가 되었다.

 

놀우드 장로교회는 152년 역사의 미국장로교단 소속 교회로 미국인들과 한인 등 여러 민족들이 함께 사랑으로 섬기는 믿음의 공동체이다. 2015년부터 손 디모데 목사가 담임으로 시무하면서 한국계 미국인과 한인 교인들이 출석하기 시작하여 영어로만 드리던 예배를 2018년도부터 한국어 예배를 개설하여 한인들 및 한국계 미국인들이 함께 한국어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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