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장학금도 전달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장학금도 전달

페이지 정보

교계ㆍ2020-11-06 07:29

본문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12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가 11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2박3일간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더블 트리 호텔에서 열렸다.

 

마지막 날, 여성 신학생 후원식이 열려 정금희, 손정은, 이명덕 전도사에게 1천불씩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이미선 목사가 신학생들을 위해 축복기도를 했다.

 

9a14a6b5a58cf46c643bc50c80accbc5_1604665733_33.jpg
 

9a14a6b5a58cf46c643bc50c80accbc5_1604665733_6.jpg
 

1부 예배는 인도 전인숙 목사, 성찬식 집례 김신영 목사(회장), 대표기도 하정민 목사, 성경봉독 이종신 목사, 말씀 김신영 목사, 봉헌기도 오정순 목사, 광고 이진아 목사(총무), 축도 김금옥 목사(증경회장)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신영 회장은 데살로니가전서 2:1~8을 본문으로 “신실한 전도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 11회기(회장 김신영 목사) 업무보고가 진행됐다. 지난 회기 사업은 시무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3차례 임실행위원 회의, 야외예배, 뉴욕지부 기도, 뉴욕과 뉴저지 연합중보기도회, 여성 목회자의 날 등이다.

 

또 이번 컨퍼런스(강사 한영숙 목사) 등 여성 목회자들의 목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세미나가 열렸는데 박효성 감독(KMC 감독)의 ‘개척교회 준비와 소형교회 활성화’ 세미나, 김인기 목사(올란도비전교회)의 ‘교회그림 다시 그리기’ 세미나, 장화인 교수의 ‘택함 받은 백성으로서 시스템 변화를 위한 리더’ 특강, 이화진 목사의 ‘인간관계 기술-대회’ 특강 등이다.

 

임원선출은 회장 출마자가 당선에 필요한 2/3를 얻지 못해, 현장에서 추천을 받은 이미선 목사(증경회장, 할렐루야교회)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내년 6월까지 임기를 맡기로 했다. 총회는 원래 6월에 열리지만 올해는 팬데믹으로 11월로 늦추어졌다. 부회장은 양승인 목사(펜실바이나 국제연합교회)가 당선됐다. 양 목사는 현 교회 20년, 이전 교회 7여년 등의 목회경험이 있다. 감사는 이추실 목사와 장경혜 목사를 선출했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tP9aHzR4dTcyHhV8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로제

뉴스 목록

Total 12,186건 3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이승만기념사업회, 10명의 차세대 리더에게 ‘뿌리’를 선물하다 2025-12-06
퀸즈장로교회의 뚝심... 캄보디아 벧엘국제학교, 유·초등 넘어 대학 설립… 2025-12-04
2025년 세계가 가장 많이 찾은 성경구절, '불안'을 잠재우는 하나님의… 2025-12-04
화려한 트리 뒤에 숨은 '회개와 언약'... 당신이 놓친 대림절 10가지… 2025-12-04
2025년 미국 개신교 성탄 기부 트렌드 분석 2025-12-04
뉴욕교계는 지금 '내전 중'… 증경회장단이 강경론의 기수되나? 2025-12-03
“우린 갈채 대신 눈물을 닦겠다” 뉴욕목사부부성가단, 빗속의 첫 화음 2025-12-03
고립된 섬이 아닌 연대의 숲으로, 뉴욕·뉴저지 한부모 가정의 특별한 만찬 2025-12-03
“KBS 전국노래자랑 대상 목사님?” 뉴욕 흔든 김태군 목사의 반전 찬양… 2025-12-03
빈 강단 채운 한우연 목사의 결단 "찬양은 꾸밈음 아닌 신앙의 본질" 2025-12-02
15개 교회의 '작지만 단단한' 연대… 웨체스터 교협 제29차 정기총회 2025-12-02
3040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릎 꿇었다… 이민교회 생존 전략 ‘커넥트’ 2025-12-02
말보다 강렬한 몸의 고백, 뉴욕한인청소년센터 바디워십 페스티벌의 '울림' 2025-12-02
칠면조 대신 ‘복음’ 택했다, 시카고로 집결한 NCKPC 청년들의 추수감… 2025-12-02
훼이스선교회, 10개국 어머니들의 눈물을 닦다... "이름 없는 산골 여… 2025-12-01
"세대 이을 리더" 뉴욕장로교회, 1.5세 오세준 목사 청빙 확정 2025-12-01
"소리 지르는 자는 독(毒)을 품은 것" 뉴욕장로교회 향한 노(老) 목회… 2025-12-01
뉴욕장로교회의 역사적 하루, 임직식이 남긴 '침묵의 무게' 2025-12-01
18세 소녀의 결심이 112년 후 160만 명을 먹이다: 라티문이 남긴 … 2025-11-29
숫자라는 마약, 수평 이동이라는 환각… 성장 신화의 그늘 2025-11-29
미동부기아대책, 12월 7일 '후원 감사의 밤' 총력전... "후원 아동… 2025-11-28
"4년간 물만 준 농부처럼"... 목회자가 견뎌야 할 '뿌리 내림'의 시… 2025-11-28
"늘 먹던 한식 대신 KFC 치킨이..." 주님의 식탁에 핀 '반전' 웃… 2025-11-28
칠면조와 십자가 사이, 우리가 몰랐던 추수감사절의 '불편한 진실' 10가… 2025-11-26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공천안 전격 통과… 반대의 목소리도 댓글(4) 2025-11-24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