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DTS를 준비하며 사역하는 김영록, 김선 선교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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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ㆍ2017-07-14 20:4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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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열악한 나라 아이티(Haiti), 실업률이 50%가 넘는 나라, 지진과 허리케인으로 고통받는 나라, 노예의 근성과 부두(Voodoo)의 악령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나라, 지도자의 부재, 부패와 독재의 악순환으로 극도의 가난을 대물림하는 나라"에서 "그래도 하나님은 아이티 민족을 버리시지 않고 지극히 사랑하시기에 아이티 곳곳에 선교사들을 보내시어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는 굳건한 믿음으로 아이티에서 선교 사역을 하고 있는 김영록, 김선 선교사 부부를 소개한다.
김 선교사 부부는 "2013년과 2014년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에서 진행된 DTS(Disciple Training School)에서 훈련을 받은 졸업생(YWAMer)들이 자신의 나라 Haiti로 돌아가 각자의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제자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음을 보며, 직접 Haiti 땅에서 제자 훈련을 하고자 2016년 Haiti의 수도 Port au Prince에 센터를 마련하고, Haiti 땅에서 Haiti인을 위한 DTS를 진행하고자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다.
2017 CD DTS(2017년 9월 21일~2018년 2월 15일, 강의 시간 12주, Outreach 8주)는 지역 개발을 위한 예수 제자 훈련 학교이다.
김 선교사 부부는 "Haiti인들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고 훈련시켜 이들을 나라와 국민의 지도자로 세우고자 하는 비젼을 가지고" 있다.
95도의 수은주가 더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더위, 파리처럼 날아다니는 모기, 밤낮없는 매연과 먼지, 소음,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치안 부재,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3명의 현지 청소년들을 집에 들여 함께 기거하며 그들을 교육시키고 있는 김 선교사 부부는 이들을 양육하여 장래 Haiti의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 매일 QT를 통해 인성 교육과 신앙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외에, 단기 선교팀을 호스팅하며 선교의 비젼을 나누고 있다.
현대 의술로는 치료할 수 없는 불치의 병을 안고 있는 김영록 선교사, 그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단 한 순간도 웃음을 잃지 않는 김 선교사 부부는 아래와 같은 기도 제목을 가지고 기도하며 사역하고 있다.
1. DTS의 학생(15명 내외)과 간사 모집, 12명 이상의 강사 섭외와 학생과 함께 하는 숙식, 안전, 건강 관리 등을 위해서,
2. DTS 학생들과 단기 선교팀을 위해 벙커 베드 5개 제작을 위해서,
3. 학교 리더인 자신들의 영성을 위해,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종, 신실한 선교사이기를 소원하며,
4. 아카에(Arcahaie)지역의 선교 센터 마련과 지역 개발을 위한 대지 구입과 건물 건축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하고 있다.
김영록, 김선 선교사 부부의 사역을 후원코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나 단체는, HaYe Sung Chung 앞으로 수표를 발행하여(수표의 Memo난에 "아이티 선교"라고 기입 요망) 아래의 주소로 우송하면 된다.
Rev. Nam
167-15 12th Ave. # 2B
Whitestone, NY 11357
온라인이나 은행을 통하여 송금을 원하는 사람은 아래의 계좌를 이용하면 된다.
Bank Name : Haiti Unibank
Bank Address : 80 Blvd Isaac Cox Louverture, Anse-a-Galet, La Gonave, Quest, Haiti
Account Number : 0397-1052-01306276
Beneficiary's Name : Young Rok, Kim
Swift Code : UBNKHTPP
김영록 선교사 부부의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Young & Sun Kim
YWAM Port Au Prince
509-3896-6106 (Haiti)
862-368-4694 (US)
Kakaotalk ID : youngr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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