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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할렐루야대회 카운트 다운-4차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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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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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개막되는 뉴욕교계 개신교 최대행사인 할렐루야대회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2011년 할렐루야대회 및 지도자 컨퍼런스 마지막 4차 준비기도회가 9월 2일(금) 오전 10시30분 새언약교회(이희선 목사)에서 열렸다.


▲2011년 할렐루야대회 4차 기도회 실황

기도회는 사회 김연규 목사(지도자컨퍼런스 진행위원장), 기도 이주익 장로(부이사장), 성경봉독 전희수 목사(실행위원), 설교 장석진 목사(공동대회장), 특별기도, 광고 허윤준 목사(총무), 축도 김종덕 목사(공동대회장)로 진행됐다.

특별기도는 미국과 조국을 위해 황영송 목사(EM분과), 뉴욕동포사회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이지용 목사(실행위원), 대회를 위해 이풍삼 목사(선교사 분과)등이 마무리 기도를 했다. 마지막 기도회를 맞이하여 참가자들은 기도의 순서에는 모두 일어어서 뜨겁게 기도했다.


▲장석진 목사가 말하는 뉴욕할렐루야대회 역사

장석진 목사(공동대회장)는 누가복음 9장 10-17절을 본문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대회준비에 수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본인이 경험한 할렐루야대회를 소개했다.

장 목사는 1980년 1회 대회를 영접분과로 준비했으며, 2회 대회는 준비위원장으로 매디슨 스퀘어가든에서 대회를 열었다. 장석진 목사가 16대 회장일 당시 퀸즈칼리지에서 곽선희 목사를 강사로 열렸는데 인원이 정원제가 되어 자리가 없어 천명이 되돌아갔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또 3회기에 걸친 대회수익금이 씨앗이 되어 청소년센터 건물을 구입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장 목사는 이번대회를 통해 오병이어의 축복의 역사가 뉴욕사회에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장 목사는 정성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자며 기도와 희생을 통해 기적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많은 뉴욕의 동포들이 많이 어려워 하고 있으며 교계의 나빠지고 있는 현실속에서 대회를 통해 바른 복음의 메세지를 전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목사는 구원의 역사를 담대하게 전달하고, 생명의 빛이며 인간의 결핍을 채워주며 놀라운 역사를 가능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선언하고, 교계의 확실한 비전을 보여주는 메세지가 대회를 통해 전달되기를 바라면서, 올해 대회가 한인사회와 교계의 축복의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1년 할렐루야대회와 지도자 컨퍼런스 카운트 다운

"뉴욕이여, 생기로 충만하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2011 할렐루야 성인대회는 9월 9일부터 3일간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집회는 최호섭 목사(뉴욕영락교회)를 강사로 성인대회와 같은 장소와 시간에 열린다. 이어 12일(월)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 'Spruce Lake Retreat'에서 지도자 컨퍼런스가 열린다. 청소년대회는 10월 21일부터 3일간 Paul Cody 목사를 강사로 프라미스교회에서 열린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희선 목사는 인원동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할렐루야대회가 연합부흥성회라고 생각하고 많이 참가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대회를 위한 후원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또 대회를 앞두고 6일(화) 오후 1시 플러싱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홍보를 한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전도대학교 학생들도 참가한다.

이번대회는 대회 3일동안 연합성가대가 선다. 할렐루야대회 역사를 보면 지역별 연합성가대가 선 적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어 그동안 대형교회 단일팀을 중심으로 성가대가 섰다. 올해 대회에 다시 시도를 하는 것.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연습이 9월 4일(주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 뉴욕순복음연합교회, 뉴욕에일장로교회등에서 열린다,

지도자 컨퍼런스 준비위원장 양승호 목사는 "마음과 영혼까지 힘이 되어주는 그런 모습이 되었면 좋겠다"고 희망했으며, 진행위원장 김연규 목사는 "예상인원이 150명이다. 월요일 10시30분까지 현장에 도착하여 등록을 해달라"고 부탁했다. 첫강의는 3시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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