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매산여자고등학교 코니윈드오케스트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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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17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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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년전에 미국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수많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들을 배출한 전남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의 ‘코니 윈드 오케스트라(단장 장용순,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김성식)’가 뉴욕에 왔다.
매산학교 개교 100주년과 201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축하하는 음악회를 위해 뉴욕을 방문하여 7월 17일(주일) 오후 4시 뉴욕신광교회(한재홍 목사)에서 첫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2005년도에 창단한 코니 윈드오케스트라의 뉴욕방문에는 교장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와 지휘자인 김성식 선생을 비롯하여 스텝과 단원 65여명이 참여했다. 연주회에서 독창을 한 김인식 목사(신광교회 부목사)는 김성식 상임지휘자의 동생이다.
음악회에 참가한 뉴욕한인회 한창연 회장은 "음악회를 들으면서 답답한 마음을 탁하니 날려버리라"며 많은 연습과 노력을 통해 이 자리에 선 학생들을 격려했다. 뉴욕교협 김원기 회장은 대한민국 역사에 귀한 사명을 담당한 학교의 학생들을 환영한다며 시작기도를 했다.
남은 공연일정은 7월24일 (주일) 오전 11시 프라미스교회와 오후 3시 뉴저지 장로교회 오클랜드 새교회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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