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예일장로교회(김종훈 목사)는 부활주일인 4월 24일 오후 2시 30분 새생명축제를 열었다. 일년에 두번 열리는 축제의 별명은 BOOM(Bring One Or More)으로 전도의 의미를가지고 있다. 축제는 찬양, 간증, 바디워십, 드라마, 설교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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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제일, 예일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


▲예일 찬양단의 뜨거운 찬양


▲간증 황희진 성도

불교집안에서 태어나 하나님을 믿는 것이 쉽지 않았다. 여름수련회에서 말씀과 찬양을 통해 빈자리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다. 하나님을 만난후 변화가 있다. 첫째 마음의 자세가 달라졌다. 계획한 일이 잘안되어도 하나님이 계획한 일이라며 물러나 생각하게 된다. 둘째, 내가 행복해지니 아이들도 행복해 졌다. 셋째, 부부간의 관계가 더 좋아졌다.


▲바디워십을 위한 연주


▲바디워십


▲바디워십


▲예일장로교회의 자랑 두나미스 중창단


▲드라마 순교자-점장이, 술집주인, 술집여자

예일교회 드라마 사역부(위원장 김준택) 작품. 많은 연습으로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40여분의 드라마는 야고보, 요한, 요셉이 로마에서 굳건히 복음을 전할때 네로황제에게 박해를 받는 내용.


▲드라마 순교자-로마병사 등장


▲드라마 순교자-점장이를 탓하는 로마병사


▲드라마 순교자-야고보, 요한, 요셉등장 "백성을 사랑하라"라며 예수를 증거하고 있다.


▲드라마 순교자-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며, 십자가에서 인류를 구원하시고 부활승천을 증거했다. 여인들은 세례를 베풀어 주기를 요청한다.


▲드라마 순교자-네로황제와 보좌관.


▲드라마 순교자-박해를 받고 있다.


▲드라마 순교자-박해를 받고 있다.


▲순교자의 노래 찬양


▲순교자의 노래 찬양


▲드라마 순교자 출연진


▲십자가를 든 드라마 출연자


▲설교 김종훈 목사. 김종훈 목사는 갈라디아서 6장 14절을 본문으로 "우리의 자랑 십자가"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십자가와 죄의 문제등 복음의 핵심을 강력하게 선포했다.

김 목사는 "우리의 자랑은 십자가 밖에 없다. 십자가를 붙잡을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 예수가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실때 사람과의 관계가 변하고 인생이 달라질것이다. 예수가 주인이 되시어 다스려 주시면 생명의 역사가 나타날것이다"라고 말했다.


▲특송 최지선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