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장로교회(최지호 목사)는 10월 9일(주일) 오후 5시 임직예배를 가졌다. 백종남 명예장로, 박창완 장로, 허명옥 장로, 김말란 명예권사, 백순자 권사등 5명이 임직을 받았다.


▲뉴욕연합장로교회(최지호 목사) 임직식

임직예배는 인도 최지호 목사, 기도 조원태 목사(뉴욕우리교회), 설교 박사무엘 목사(플러싱제일장로교회), 봉헌기도 한종은 목사(뉴욕소금교회), 임직식, 권면 에피 바이넘 장로(PCUSA 뉴욕노회장), 축가 하람커뮤니티 남성중창, 축사 김원기 목사(뉴욕교협 회장), 답사 백중남 장로, 축도 한재경 목사(뉴저지 하늘뜻교회)순으로 진행됐다.

뉴욕연합장로교회는 같은 PCUSA 교단 미국교회와 같이 사용하고 있다. 뉴욕연합장로교회는 1976년 자마이카장로교회에서 백예원, 지관순 목사에 의해 설립됐으며, 이듬해 현 위치로 이전했다.

1981년부터 임인환 목사가 담임으로 사역하다 1985년 PCUSA에 가입했다. 임 목사가 2003년 은퇴하고 6년여 공백기 동안 담임목사가 없다가 2009년 7월 1일부터 최지호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했으며 2010년 7월 취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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