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찬송가와 재즈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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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8-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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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찬송가와 재즈가 만났다. Hymnal Band 재즈 워십 콘서트가 7월 31일(주일) 오후 5시 뉴욕한민교회(주영광 목사)에서 열려 잘아는 찬송가가 재즈로 연주되고 찬양됐다.
재즈밴드 Hymnal Band는 크리스찬 음악전문인들인 박지용(Piano), 이진희(Guitar), 김윤철(Bass), 조성민(Drum)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New York University 재즈 석사과정중에 만나 재즈연주를 통해 하나님께 찬양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2010년 부터 편곡과 레코딩 작업을 시작하여 올 5월 찬송가를 재즈로 연주하고 찬양한 음반을 발매했다. Hymnal Band는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을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속으로 열고 있다.
뉴욕한민교회에서 열린 공연에는 Hymnal Band 연주와 더불어 임규진 자매가 보컬로 참가하여 찬양을 했다. 임 자매는 실력있는 뮤지컬 배우로 간증과 더불어 찬송가를 재즈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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