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현 박사 은퇴 및 명예교수 취임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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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6-2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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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박사 은퇴 및 명예교수 취임 감사예배가 6월 247일(월) 오후 7시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 목사)에서 열렸다. 모임에는 이상현 박사가 31년동안 후진을 양성했던 프린스톤신학원 제자들이 참가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순서를 맡았다.
▲이상현 박사 답사
1부 예배는 사회 양춘길 목사, 기도 주용성 목사(시카고 한미장로교회), 성경봉독 김은주 목사(병원 채플린), 설교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약력소개 손대권 목사(피처버그 신학교 교수), 저서소개 이학준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교수), 축사 함성국 목사(UMC 원로)와 김정국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찬하패 증정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 축가 김충구 집사, 답사 이상현 박사, 축도 이상칠 목사(뉴저지 머릿돌교회)으로 진행됐다. 2부 만찬은 사회 박길재 목사(티넥 연합감리교회), 기도 최정훈 목사(뉴저지 레노바레교회), 인터뷰 동영상 상영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현 박사는 1938년 출생했는데 아버지는 목사였다. 1955년 17세때 뉴저지에 유학을 왔다. 1960년 하버드대학교 신학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197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학교에서 교수생활을 거쳤으며, 1980년부터 프린스톤신학원 교수로 임직됐는데, 학교 창립이래 최초의 아시안 교수로 봉직했다. 지난 5월, 31년의 교수직을 마치고 은퇴하고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회 양춘길 목사. 양춘길 목사는 이상현 교수와 인연을 설명했는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한 분이라고 말했다. 양 교수를 만나 프린스톤신학교에 가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추천을 받아 나성영락교회에 부목사로 갔으며, 필그림교회 개척예배에서 이 목사가 설교를 했다고 말했다.
▲이상현 목사는 작년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고 나왔으며 현재 재활훈련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박사가 가르쳤던 후진들이 참가했다. 이 박사때문에 프린스톤신학교에 가게되었다는 증언들이 이어졌다.
▲기도 주용성 목사(시카고 한미장로교회)
▲성경봉독 김은주 목사(병원 채플린)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이상현 박사가 배웠던 호성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상현 교수가 엘리야 같은 역할을 하여 지도자를 세운 지도자 였다고 말했다. 아시안 이민자의 신학을 처음으로 시작하신 분이기에 그것을 배우기위해 프린스톤신학교에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대권 목사(피처버그 신학교 교수)는 "교수로서 외로운 길이었다. 이 박사에게 창조적인 사역을 배웠다. 험한고 어려운 길임에도 뚜렷한 발자국을 남겼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간 선구자적인 역할로 후배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현 박사의 저서소개를 통해 이학준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교수)는 이상현 박사는 아시안 이민자 신학과 조나단 에드워드 연구에 대한 저서들은 미국 신학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함성국 목사(UMC 원로)는 친구의 입장으로 등단하여 축사를 하며 교수의 생활은 쉬운 것이 아니라며, 후진들이 이 박사의 학문을 더욱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국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상현 박사와의 여러 인연을 소개하고 이 박사의 큰업적뒤에는 부인인 이인숙 교수의 희생이 있었다고 치하했다.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
▲이상현 박사의 휠체어를 끌고 돕는 양춘길 목사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는 이상현 박사에게 찬하패를 증정했다.
▲축가 김충구 집사(뉴저지 필그림교회 솔리스트)
▲찬양을 듣고 있는 이상현 박사
▲이상현 박사는 답사를 통해 사고로 넘어져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설명은 길게했지만 답사의 핵심은 오히려 짧았다. 하나님과 주위의 협조자에게 감사한다는 것. 이 목사는 150불을 가지고 미국에 도착했지만 한번도 굶은 적이 없었다며, 사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추리알을 제공했던 것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또 부인과 후진에게도 감사를 돌렸다.
▲축도 이상칠 목사(뉴저지 머릿돌교회)
▲단체사진 - 큰사진으로 보기 클릭
▲이상현 박사 부부
▲이상현 박사 부부와 양춘길 목사 부부
▲김정국 목사와 김영호 목사와 기념촬영
▲이상현 박사, 양춘길 목사, 호성기 목사 부부사진
▲이상현 박사 답사
1부 예배는 사회 양춘길 목사, 기도 주용성 목사(시카고 한미장로교회), 성경봉독 김은주 목사(병원 채플린), 설교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약력소개 손대권 목사(피처버그 신학교 교수), 저서소개 이학준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교수), 축사 함성국 목사(UMC 원로)와 김정국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 찬하패 증정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 축가 김충구 집사, 답사 이상현 박사, 축도 이상칠 목사(뉴저지 머릿돌교회)으로 진행됐다. 2부 만찬은 사회 박길재 목사(티넥 연합감리교회), 기도 최정훈 목사(뉴저지 레노바레교회), 인터뷰 동영상 상영등으로 진행됐다.
이상현 박사는 1938년 출생했는데 아버지는 목사였다. 1955년 17세때 뉴저지에 유학을 왔다. 1960년 하버드대학교 신학과정을 공부하기 시작했으며 1972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학교에서 교수생활을 거쳤으며, 1980년부터 프린스톤신학원 교수로 임직됐는데, 학교 창립이래 최초의 아시안 교수로 봉직했다. 지난 5월, 31년의 교수직을 마치고 은퇴하고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사회 양춘길 목사. 양춘길 목사는 이상현 교수와 인연을 설명했는데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제공한 분이라고 말했다. 양 교수를 만나 프린스톤신학교에 가 신학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추천을 받아 나성영락교회에 부목사로 갔으며, 필그림교회 개척예배에서 이 목사가 설교를 했다고 말했다.
▲이상현 목사는 작년에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휠체어를 타고 나왔으며 현재 재활훈련중이라고 말했다.
▲이상현 박사가 가르쳤던 후진들이 참가했다. 이 박사때문에 프린스톤신학교에 가게되었다는 증언들이 이어졌다.
▲기도 주용성 목사(시카고 한미장로교회)
▲성경봉독 김은주 목사(병원 채플린)
▲프린스톤 신학교에서 이상현 박사가 배웠던 호성기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상현 교수가 엘리야 같은 역할을 하여 지도자를 세운 지도자 였다고 말했다. 아시안 이민자의 신학을 처음으로 시작하신 분이기에 그것을 배우기위해 프린스톤신학교에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손대권 목사(피처버그 신학교 교수)는 "교수로서 외로운 길이었다. 이 박사에게 창조적인 사역을 배웠다. 험한고 어려운 길임에도 뚜렷한 발자국을 남겼다.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간 선구자적인 역할로 후배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현 박사의 저서소개를 통해 이학준 목사(뉴브런스윅 신학교 교수)는 이상현 박사는 아시안 이민자 신학과 조나단 에드워드 연구에 대한 저서들은 미국 신학계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함성국 목사(UMC 원로)는 친구의 입장으로 등단하여 축사를 하며 교수의 생활은 쉬운 것이 아니라며, 후진들이 이 박사의 학문을 더욱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국 목사(해외한인장로회 증경총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상현 박사와의 여러 인연을 소개하고 이 박사의 큰업적뒤에는 부인인 이인숙 교수의 희생이 있었다고 치하했다.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
▲이상현 박사의 휠체어를 끌고 돕는 양춘길 목사
▲박영미 목사(Lake Ronkonkoma 연합감리교회)는 이상현 박사에게 찬하패를 증정했다.
▲축가 김충구 집사(뉴저지 필그림교회 솔리스트)
▲찬양을 듣고 있는 이상현 박사
▲이상현 박사는 답사를 통해 사고로 넘어져 휠체어를 타고 있다는 설명은 길게했지만 답사의 핵심은 오히려 짧았다. 하나님과 주위의 협조자에게 감사한다는 것. 이 목사는 150불을 가지고 미국에 도착했지만 한번도 굶은 적이 없었다며, 사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메추리알을 제공했던 것과 같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했다. 또 부인과 후진에게도 감사를 돌렸다.
▲축도 이상칠 목사(뉴저지 머릿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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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박사 부부
▲이상현 박사 부부와 양춘길 목사 부부
▲김정국 목사와 김영호 목사와 기념촬영
▲이상현 박사, 양춘길 목사, 호성기 목사 부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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