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호산나 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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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7-06-15 19: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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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이 주최하는 2017 호산나 복음화대회 제5차 준비 기도회가 6월 15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김은범 목사)에서 열렸다.
▲제5차 준비기도회 참가자 단체사진 ⓒ 복음뉴스(BogEumNews.Com)
1부 경건회는 사회 송호민 목사(한성교회), 기도 김태수 목사(뉴저지 청암교회), 설교 양춘길 목사(필그림교회), 축도 김은범 목사(사랑의글로벌비전 교회), 인사와 광고 김종국 목사(교협회장, 새언약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양춘길 목사는 사도행전 1장 6-8절을 본문으로 “예수의 증인 되리라”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2부 기도회는 육민호 목사(주소원교회)가 인도했다. 통성으로 뉴저지 각 지역을 위한 기도후 박근재 목사(시나브로 교회)가, 통성으로 호산나 전도대회를 위한 기도후 오범준 목사(방주교회)가, 통성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후 이정환 목사(뉴저지순복음교회)가 마무리 기도를 인도했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인사를 통해 마지막 6차 기도회까지 많은 참여 및 대회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부탁했다. 특별히 이번 5차 기도회에서는 호산나대회 기간중 3일간 찬양과 경배를 담당하는 동산교회, 온누리교회, 참된교회 찬양팀 준비모임이 있었다. 한편 기도회를 호스트 한 사랑의글로벌비전교회에서는 참가자들을 위해 BBQ를 대접하고 격려했다.
마지막 제6차 기도회는 대회를 하루 앞둔 6월 22일(목) 오전 10시 반에 소망교회(박상천 목사)에서 열린다. 마지막 기도회에는 호산나대회 3일간 순서자와 찬양팀 및 성가대 지휘자와 대표 등이 함께 모여 기도로 대회를 최종 준비한다.
본 호산나 전도대회는 6월 23일(금)부터 25일(주일)까지 한소망교회(담임 김귀안 목사)에서 열린다. 어린이 전도대회와 목회자 세미나가 같은 기간에 열린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이번 호산나대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열리는데 대회를 통해 교회들이 다시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바로 서고, 교회다워지기를 기도하며 사명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유례없이 모인 지난 부활절 새벽연합예배처럼 모든 뉴저지 교회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고 기대하고 부탁했다.
이번 호산나 전도대회의 강사는 1.5세인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이다. 회장 김종국 목사는 “뉴저지 교협이 올해 30주년을 맞이했는데 역사가 깊어지고 이제 1.5세가 강사로 왔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차세대들에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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