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평화포럼 "예수의 생명평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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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6-01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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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믿음장로교회(조원태 목사)는 "예수의 생명평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 1회 평화포럼을 5월 31일(화)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열었다. 포럼에는 일반 참가자를 제외하고 40여명을 초청하여 열렸다.
정지석 목사(한국기독교 평화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김용복 목사(아시아태평양생명학 연구원 원장/전 한일장신대 총장)가 "세계 기독교의 생명평화동향"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김기석 신부(성공회대학교 교수)와 배근주 목사(베니한대학교 교수)가 논찬을 했다. 이어 전체대화를 통해 질답을 나누고, 참가자들은 연례모임으로 열릴 다음 평화포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뉴욕에 온지 1년정도 밖에 안되는 조원태 목사가 어떤 필요성을 가지고 평화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조원태 목사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정의 평화가 깨져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다. 사소한 부분이 한 가정을 한 인생을 이렇게 만들수 있는 것 처럼, 목사도 평화를 지향하는 목적이 아니라 권력을 가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목회를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교회의 모토가 '예수님 처럼'인데 예수님처럼 목회하는 것은 자신의 교회의 성장만을 추구하거나 내 몸이나 교회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허무한일이다. 한인교회들이 잘될때 함께 기뻐해주고 평화를 유지할때 함게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교회와 목회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정지석 목사(한국기독교 평화연구소 소장)의 사회로 김용복 목사(아시아태평양생명학 연구원 원장/전 한일장신대 총장)가 "세계 기독교의 생명평화동향"이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으며, 김기석 신부(성공회대학교 교수)와 배근주 목사(베니한대학교 교수)가 논찬을 했다. 이어 전체대화를 통해 질답을 나누고, 참가자들은 연례모임으로 열릴 다음 평화포럼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뉴욕에 온지 1년정도 밖에 안되는 조원태 목사가 어떤 필요성을 가지고 평화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을까?
조원태 목사는 "개인적인 경험으로 가정의 평화가 깨져 어린시절을 고아원에서 보냈다. 사소한 부분이 한 가정을 한 인생을 이렇게 만들수 있는 것 처럼, 목사도 평화를 지향하는 목적이 아니라 권력을 가지고 폭력을 행사하는 목회를 할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교회의 모토가 '예수님 처럼'인데 예수님처럼 목회하는 것은 자신의 교회의 성장만을 추구하거나 내 몸이나 교회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허무한일이다. 한인교회들이 잘될때 함께 기뻐해주고 평화를 유지할때 함게 행복해 할수 있는 그런 교회와 목회라는 지향점을 가지고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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