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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호산나대회 개막 - 강사 이태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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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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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교협(회장 유병우 목사)는 7월 8일(금)부터 3일간 뉴저지 초대교회에서 "신중하게, 더 넓게"라는 주제로 23회 호산나대회를 열었다. 강사는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이자 성복교회 담임인 이태희 목사.

첫날 이태희 목사는 사도행전 3장 1-10절을 본문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성령을 받아야함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우리는 믿는자이며,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이 있어야 한다. 성령을 받지않고는 그런 표적이 따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3일간 회원교회들이 나누어 담당했다. 대회에는 뉴저지를 대표하는 찬양팀이 총출동했다. 3일간 찬양을 인도한 다리를 놓는 사람들, 뉴저지장로성가단, 뉴저지권사성가단, 뉴저지사모성가단 및 연합성가대, 엘림 크리스찬밴드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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