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2018 할렐루야대회 4차 준비기도회

페이지 정보

교계ㆍ2018-06-29 18:28

본문

44회기 뉴욕교협(회장 이만호 목사)은 7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프라미스교회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강사로 2018 할렐루야대회를 개최한다. 4차 준비기도회가 6월 28일(목) 오전 친구교회(빈상석 목사)에서 열렸다. 

 

3e90b4ca05bc6b6a5de9cdedc23ce108_1530311325_53.jpg
 

예배는 인도 빈상석 목사, 찬양인도 안경순 목사, 기도 김홍석 목사, 성경봉독 이계훈 장로, 특송 이희상 장로, 설교 문석호 목사, 통성기도, 광고 김진화 목사, 축도 송병기 목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직전 회장 김홍석 목사는 “할렐루야대회가 1년에 한번 열리는 연례행사가 아니라 모두가 성령충만하여 마음에 큰 찔림이 되고 심령이 변화되어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모두가 협력하여 일신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목사회 회장 문석호 목사는 “아무리 세상이 발전한 것 같고 물질이 풍부해도 문제를 해결할 길은 세상에 없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 잘 안다. 인간의 영혼의 문제, 내세의 문제, 인간이 가진 근원적인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사회의 시스템이나 물질도 아니라 오직 복음이며 하나님의 은총이라는 사실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아무리 어려워도 목회자의 사명, 교회의 사명, 복음의 사명없이는 사회는 점점 더 썩어간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특히 목사회의 스코틀랜드 개혁지 방문을 통해 몇백년전에는 종교개혁의 깃발이 휘날린 개혁지였으나 이제는 사람이 떠나고 텅빈 교회의 모습 속에 오늘날 우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도전했다.

 

이어 박마이클 목사가 미국과 조국을 위해, 이주익 장로가 뉴욕동포사회의 복음화와 교계를 위해, 박진하 목사가 할렐루야대회를 위해 유달리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예배후 이어진 대회 준비과정 보고를 통해 회장 이만호 목사, 대회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 총무 김희복 목사는 모두 회원교회들의 인원동원과 재정후원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특별히 재정후원에 대해 준비위원장 이광희 목사는 “많은 회원교회 중에 재정후원하는 교회는 한정되어 있다”며 “모든 회원교회들이 100불이라도 협력하여 선을 이루자”고 부탁했다. 총무 김희복 목사는 “질문들이 많은데 강사 이영훈 목사와 후원금 금액에 대한 약속을 안했다. 주면 주는 대로 받지만 우리는 우리 할 도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 이만호 목사는 “후원해 주신 재정은 미자립교회지원, 차세대 장학생 지원, 북미원주민선교 지원, 청소년센터 후원금으로 전달하려고 한다. 단 1불도 세상적으로 사탄마귀로 기뻐하는 쪽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만호 회장은 대회기간중 화요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에서 열리는 한미 교회지도자 기도회를 소개하며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대회를 앞두고 마지막 5차 기도회는 7월 5일(목) 오전 10시30분 하크네시야교회에서 열린다.

 

-------------------------------------------------------------------------------------

더 많은 사진과 동영상 보기

아래 구글 앨범 링크를 누르시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통해서 다이나믹한 사진/동영상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시는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진을,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photos.app.goo.gl/sFKtoXTPVAZB7hGKA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뉴스 목록

Total 11,411건 291 페이지
뉴스 목록
기사제목 기사작성일
PCUSA 동부한미노회, 이승준 목사 제명 2012-12-04
UN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우리 서로 잡은 손” 집회 2012-12-04
청소년센터 이사회-이사장 이대연 장로/대표 최예식 목사 2012-12-03
뉴욕실로암장로교회 예배당 봉헌예배 2012-12-02
뉴욕중부교회 “헨델의 메시야” 2012 공연 2012-12-02
미남침례회 뉴욕한인지방회 - 2012 사모 위로의 밤 2012-12-02
미주성결교회 중앙지방회 주관 제4회 성결가족 찬양축제 2012-12-02
박희민 목사의 목회인격 "원로목사 아닌 은퇴목사" 2012-11-29
뉴저지 찬양교회, 윤복희 권사 초청 집회 2012-12-01
뉴욕예일장로교회, 윤복희 권사 초청 집회 2012-11-28
선교로 만났어요! 박제임스 선교사/민선예 자매 결혼 2012-11-27
윤복희 권사 찬양 및 간증집회 2012-11-26
뉴욕한인청소년센터 - 제4회 바디워십 페스티벌 2012-11-24
하나님의 은혜, 건강상태 호전 이성은 자매 퇴원 2012-11-21
뉴욕목사회 총회/누가 단체장되어야 하는가? 2012-11-19
뉴욕목사회 정기총회 가장 아름다운 하이라이트 2012-11-19
뉴욕교협의 추수감사절 얼굴은 사랑나누기 2012-11-19
뉴욕목사회 41회 정기총회-회장 최예식/부회장 황동익 목사 2012-11-19
오석환 목사 "서구와 충돌하는 한국 선교사의 무대뽀 정신" 2012-11-16
뉴저지교협, 임원과 분과위원 상견례 및 간담회 2012-11-16
호성기 목사 "18년 경험을 통한 목회의 본질은?" 2012-11-16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장학기금을 위한 찬양축제 2012-11-15
뉴저지교협 2012 어린이 성경암송대회 2012-11-12
뉴욕신일교회 16주년 기념 및 성전이전 감사예배 2012-11-11
뉴욕권사선교합창단 11회 정기연주회 2012-11-11
게시물 검색



아멘넷의 시각게시물관리광고안내후원/연락ㆍ Copyright © USAamen.net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아멘넷(USAamen.net) - Since 2003 - 미주 한인이민교회를 미래를 위한
Flushing, New York, USA
카톡 아이디 : usaamen / USAamen@gmail.com / (917) 684-0562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