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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장로교회 제직수련회 강사는 뉴욕중부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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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1-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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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는 2012년 제직수련회를 1월 6일(금) 저녁 2일간의 일정으로 김재열 목사(뉴욕중부교회)를 강사로 열었다. 매년 1월은 많은 한인교회들의 제직들이 임명된후 훈련을 받는 기간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뉴욕에 훌륭한 목회자들이 많다. 제직훈련에서 존경받는 뉴욕의 은퇴목회자들을 초청하거나 뉴욕의 목회자들이 강단을 나누는 것도 아름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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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는 김재열 목사(뉴욕중부교회)

주사랑장로교회에서 10분 거리인 뉴욕중부교회 담임 김재열 목사는 제직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청지기는 누구이며, 어떻게 그 사명을 다할것인가를 나누었다. 김 목사는 쉽지만 경험을 곁들여 열정적으로 강의를 이어나갔다. 다음은 첫날 강의 내용을 정리했다.

청지기는 무엇인가?

인생은 누구나 하나님의 청지기입니다. 생명과 건강, 가정과 자녀, 재능과 직장-그 어느것도 우리의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것입니다. 다만 일정기간 맡아서 관리하는 청지기 일 뿐 입니다. 선한 청지기로서 승리의 생활을 소망합니다.

청지기를 뜻하는 헬라어 '오이코노모스(oikos-nomos)'는 집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하나님의 집을 맡겨주셔서 관리하는 사람이 제직이고 청지기이다. 집안이 잘되려면 집안살림을 잘해야 한다. 바깥에서 피곤한 남편과 자녀들이 집에 오면 아내/엄마가 살려내는 것이다. 새 힘을 주고 영양분을 공급하고 따뜻한 사랑을 베풀어 다음날 아침이 되면 살아나도록 하는 것이 살림살이이다.

집사란 일군이라는 뜻으로 집을 맡은 자라는 뜻이다(고린도전서4:1). 집사란 하나님의 청지기라는 뜻으로 쓰였다(디도서1:7) 사극에 보면 집사가 광을 관리했다. 집을 관리하는 사람이 청지기이다.

청지기는 각각 그 맡은대로 서로 봉사하는 것이다(베드로전서 4:10). 주사랑장로교회는 1-3 봉사지망을 받지만, 뉴욕중부교회는 80개 부서가 있는데 잘하면 놓아두고 못하면 다른 부서로 보낸다. 길면 3년 아니면 2년마다 부서를 로테이션시킨다. 한 부서에서 오랫동안 봉사하는 것은 장점도 있지만, 교회구석구석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왜 주방에 들어가는 사람만 들어가나. 계속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질수도 있다. 봉사안해 본 부서에서 일하면서 전에 했던 분의 고충을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다.

디아코노스(Deacon). 집사란 하인이라는 뜻으로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몸된 교회는 순종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요한복음2:5). 하인은 소유권과 권리주장이나 변명이 필요없다. 하인은 자식을 놓아도 주인의 것이다. 물론 하인은 'Slave'가 아니라 'Servant'이다. 옛날에 미남부 농장에서 자기 권리없이 강제노동한 하인은 'Slave'이다. 'Servant'는 재량권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섬긴다. 우리는 하나님의 교회에 'Servant'로 부름을 받았다.

집사는 '사환'이라는 뜻으로 충성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마태복음 22-13). 사환은 학교에서 종을 치고 궂은 일을 다 맡았다. 충성한 사환에게는 잘하였도다 주인의 상의 즐거움이 있다. 집사라는 말은 '종'이라는 말과 같다. 교회에서 모든 일을 맡아서 봉사하고 수고하고 섬기는 자세를 가진 '일군'이 바로 집사이다(골로새서 1:7).

제직들의 신분이 하인이고 종이다. 세상적으로 보면 종의 신분을 안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교회는 특별한 곳이다. 하인을 서로 하겠다고 싸우고 시기하는 이상한 곳이 교회이다. 다른곳에서는 봉사하면 돈을 받는데, 자기 돈을 내고 봉사하는 곳이 교회이다. 묘하고 신기한 곳이 하나님의 교회이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불렀기에 감사와 즐거움이 있다.

안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르고 안보이는데, 믿는 우리들을 통해서 예수님을 알아간다. 우리들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뉴욕중부교회 주차위원들은 인사를 90도하는 분을 시킨다. 그래서 교회에 오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왜 그리스도인이 청지기인가(창세기 1:27-28). 하나님은 아담에게 에덴동산의 관리권을 맡겨주셨다. 다스리고 관리하고 개발하고 새롭게 창조하고 생산하는 능력을 주셨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은 관리권을 맡기셨다. 그런데 혼자서 못하니 세분화 시켜 맡기셨다.

주사랑장로교회는 교회적으로는 베이사이드 한 부분을 맡기시고, 가정을 통해 인생을 맡겨주셨다. 생명조차도 내 것이 아니다. 자녀도 기업도 건강도 시간도 물질도 내 것이 하나도 없다. 때가 되면 결산보고하고 반납한후 왔던 길로 가야 한다. 나에게 맡겨주신 영역, 가정과 교회의 부르심받은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

마틴 루터 킹은 흑인들의 우상이다. 흑인 청소부가 청소를 하면서 욕을 하는 것을 보았다. 킹 목사는 하나님이 지구를 우리에 주셨는데 형제에게 이 구역을 맡겼다고 말했다. 그 청소부는 다음부터 자부심을 가지고 일했다. 여러분의 직장과 사업터가 빌어먹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다. 대부분 이민자들의 직업은 서비스업이다. 한번 웃어준다면 사회의 분위기가 좋아 질 것이다.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청지기로 맡기신 것을 생각한다면 삶의 전반의 영역이 하나님의 일터이다.

(고린도 전서 6:19-20) 전에는 사탄이 지배했지만 예수님이 핏값으로 우리를 사셨다. 우리는 성령을 안에 모시고 걸어다니는 집이다. 이것만 생각해도 영적으로 긍지를 가지게 된다. 우리는 보통사람이 아니다.

청지기의 기본개념

청지기는 주인으로 부터 '맡은' 자이다.(베드로 전서 4:10, 고린도 전서 4:1, 디모데전서 1:12). 직분과 권세는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다. 서리집사는 1년간 주사랑장로교회를 섬기라고 주신 것이다. 이사가거나 교회를 옮기면 더 이상 서리집사가 아니다. 하지만 한인교회에서는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식으로 1년이 지나도 집사라고 부른다. 직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이다.

청지기는 필수적으로 결산을 해야 한다(누가복음 16:20, 마태복음 25:19). 장사를 해서 흑자인지 적자인지 결산을 해야 한다. 주인이 맡겨주신 것을 잘 관리를 했는지 주님앞에 섰을때 결산을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 청지기는 반드시 결산여부에 따라 보상을 받게된다(마태복음25:23-26). 잘했으면 즐거운 보상을 받고 악하고 게으른 종은 쫓겨나는 보상을 받는다. 인생 청지기로서 하나님의 앞에 섰을때 충성스러운 청지기가 되라.

집사의 기원

한국교회는 유교문화때문에 직분에 민감하다. 한국교회는 이름을 부르지 않는 문화이다. 미국교회는 직분을 안부르고 이름을 그대로 부르기에 처음에는 누가 장로인지를 모른다. 한국교회는 이름을 부르면 무엄하다. 사회에서도 사장이라고 불러준다. 이름을 부르면 유교문화 잔재로 버릇없는 사람이 된다. 한국교회는 그렇기에 직분이 중요하다. 그래서 직분을 못받으면 병을 앓는다. 철새들의 시절이 왔다. 연말연시에 떠나는 철새들이 많다. 교회 직분에 민감하다 보니 내 자리를 뺏아가지 않는가 각정한다.

직분은 비상직분과 통상직분이 있다. 비상직분은 초대교회에서 직분인데 사도와 선지자등이다. 그런데 이제 교회들이 정착을 했다. 통상직분은 항존직으로 목사 장로 집사이다. 권사와 서리집사는 아니다. 오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항존직은 종신직과는 다르다. 항존직은 은퇴하면 그 직을 감당하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편의상 호칭은 목사 장로 집사라 부르기는 한다. 항존직은 종신직이 아니다. 목회를 그만두면 목사가 아니다. 교회직분은 위계질서도 있지만 상명하복의 질서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순종하는 질서이다. 교회에서 일방적으로 명령하거나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젊은이들을 육성하는 의미에서 팁을 드린다. 고등학생이라고 할지라도 주일학교 교사로 일하면 '선생님'이라고 불러야 한다. 물론 어릴때부터 보아서 항상 아이같이 보이는 것이 현실이다. 1세들이 항상 그렇게 하다보니 2세들이 부모다니는 교회에 안나오려 한다. 그들은 회사에서 받는 돈도 1세보다 많은데 그런 대우를 받으니 자존심이 상하다. 선생님이라고 호칭하면 기분이 좋고 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1세들은 2세들을 인정하고 격려하면 좋다. 그런 대우를 못하니 미국교회에 가는 것이 현실이다. 그들이 돌아올 수 있는 풍토를 만들자. 젊은 선생님들을 최대한으로 존중해주자.

교회가 존재하는 한 항존직인 목사 장로 집사는 있어야 한다. 어떤 미국교회는 전부 서로 형제 자매라고 부른다. 그곳은 직분이 없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주님오실때 까지 직분이 있다. 권사, 서리집사, 전도사, 부목사는 임시직이다. 통합은 시무권사를 항존직으로 교단법을 바꾸었다. 하지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권사는 임시직이라 임직할때 안수를 안한다. 서리집사도 마찬가지이다. 부목사도 1년직이다.

집사는 어디에서 출발하는가
(사도행전 6:1-7)

집사는 누구를 위해 있는가. 초대교회에서 교우들이 많아졌다. 역이민 들어온 유태인들과 본토 히브리 사람들이 서로 갈등이 생겼다. 사도가 그들을 섬기고 중재를 하다보니 기도하고 말씀하는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고 시간을 빼았겼다. 그래서 할수 없이 집사들을 세워 교인들을 중재하고 대접하는 역할을 맡겼다. 집사는 많아진 교우를 섬기라고 있는 것이다. 목사가 힘이 붙일때 장로들이 도와서 이렇게 입체적으로 분담해서 교회를 섬기리고 집사 권사 장로를 세웠다.

두번째는 사도들이 기도하고 말씀준비를 더잘할수 있도록 세웠다. 작은 사안은 목사에게 보고할 필요가 없다. 장로와 구역장에 보고하고 전도사에게 보고하여 해결하면 된다. 목사에게 일을 많이 가져오면 말씀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 집사들이 섬겨주니 목사가 더 열심히 말씀을 전하고 더 열심히 기도하니 점점 왕성해지고 부흥했다. 제직들이 열심이 목사를 도와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된다.

집사의 자질은 4가지가 있다. 성령 충만, 지혜 충만, 믿음 충만, 칭찬 충만이다. 성령충만은 간구할때 얻는다. 지혜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을때 지혜를 얻는다. 믿음은 행함을 통해 믿음이 생긴다. 작은것이라도 실천하고 적용하고 행동해야 믿음의 확증된다. 믿음이 자라기를 원하면 작은 것이라도 해보라. 칭찬이 충만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입만 살아서는 안된다. 구원은 믿음으로, 축복은 행함으로, 성령충만은 사모함으로 받는다.

집사의 기준
(디모데전서 3:1-3)

첫째, 흠없는 도덕생활이다. 선한일을 사모하는 사람, 책망할것이 없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성관계에서 문제가 있는 사람은 당장 끓어야 한다. 끓는 방법은 뉴욕에서 떠나야 한다. 불륜은 끓어지지 않는다. 중독증세와 같다. 경험상 같은 지역에 살면 안된다.

둘째, 강인한 정신무장이다. 먼저 절제할수 있어야 한다. 가장 어려운것이 절제이다. 교회에서 입으로 언어폭력하는 사람이 많다. 칼에 의한 상처는 한달이면 낫지만, 혀에 베이면 평생간다. 다투지 않는 자이어야 한다. 진리는 생명을 걸고 싸워야 하지만, 진리가 아닌 개인적인 이해문제나 자존심의 문제는 다툴 필요가 없다.

셋째, 온유한 성품이 있어야 한다. 아담해야 한다. 아담이란 외적인 자세로 규모가 있는 모습이다. 또 손해나 아픔을 감수하는 관용의 성품이 있어야 한다. 교만한 자의 특징인 정죄를 하지말아야 한다.

넷째, 사심없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며 깊이 생각하는 마음, 그리고 깨끗한 마음과 양심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잘 대접하는 사람의 축복은 오픈마인드가 되는 축복, 건강의 축복, 재물의 축복이 있다.

다섯째, 유능한 지도력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먼저 잘가르치는 자이어야 한다. 잘 가르친다는 것은 말잘하는 언변보다는 교리를 확실히 알고 가르칠수 있어야 한다. 못하면 훈련을 받아야 한다. 또 자기 집을 잘 다스리는 자이다. 자기집을 잘다스리는 장로가 되기를 원하면 자녀들을 믿음으로 잘세우고, 돈을 잘벌라는 말이다. 수입도 시원찮고 가정이 힘들면 교회를 어떻게 돌보겠는가. 교회가 장로를 부자들로 세운다는 말도 틀린 이야기가 아니다. 돈이 없는데 어떻게 일에 앞장을 서겠는가. 그러니 집사들이 무엇을 하자면 반대한다.

일정한 직업이 없는 분은 마음이 아프지만 직분을 고사하더라도 직업이 없다는 것은 엄청난 기도거리이다. 어떻게 내가 비실비실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겠는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쓰임을 받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것부터 잘 다루어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라. 장로를 피택하기 전에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는 교회를 보았는데 반대하는 자녀가 많다고 한다. 존경받는 부모가 되라.

집사의 축복은 먼저 아름다운 지위를 얻는다, 지위는 터가 굳어지고 계단이 생긴다. 직분이 승진되고 좋은 평판을 받는다. 다음 축복은 담력이 생긴다. 주님의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고 넘치는 여유가 생긴다.

권사의 직분

권사는 서리집사와 같이 우리말 성경에 없다. 한국교회에만 있는 직분이다. 서리집사는 임시집사인데 한국교회가 서리집사를 운영하여 교회가 부흥하고 신앙이 자랐다. 권사도 마찬가지이다. 특별히 성경의 근거를 말한다면 디도서 2장 3-5절이다. 옛날에는 선지자나 사도들이 여자있는 집에 심방을 못갔기에 나이든 교회 여성도를 보내서 그들을 살피고 지도하고 기도하게 만들었다. 권사는 행실이 거룩하고, 모함하지 말아야 한다.

장로의 직분
베드로전서 5:1-4

구약에서 장로의 기원은 족장들의 대표들이었다. 70명의 족장들이 모세의 지시를 받아 다스리고 섬겼다. 신약의 장로라는 단어는 영어로 엘더인데 우리말로는 흰수염과 머리가 있는 나이가 많은 분들이다. 요즘 장로들이 젊어져 가는 추세이다.

장로의 역할은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단헌법은 세례교인 20명당 1명의 장로를 세울수 있다. 즉 교인의 대표이다. 교회대표는 담임목사이다. 장로의 역할은 목사의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 한국의 장로는 목사에게 브레이크를 거는 교단이 있다고 한다. 장로는 목사를 잘 섬기고 교인들의 아픔을 잘살펴 목사에게 보고하고 의논하고 서로 파트너십을 가지고 함께 갈수도 있다.

구약에서 장로의 자격은 먼저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좋은데 능력이 없다면 힘들다. 둘째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자이다. 당시 장로는 오늘날 목사를 말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안두려워 하는 사람이 가끔있다. 교회는 하나님의 집인데 하나님을 두려워 한다면 그렇게 생각하고 말할수 없는 것들이 있다 셋째 진실하여야 하고, 넷째 불의한 이익을 미워하는 자이어야 한다.(출애굽기 18:21)

신약의 장로자격(디모데전서 3:2-7, 디도서 1:7-9)을 보자. 목사 장로 집사의 자격은 거의 대동소이하다. 아부도 죽도록 하면 충성이고 충성도 하다가 안하면 아부이다. 우서운 이야기 같은데 생각하면 진리이다. 하나님을 위해 죽도록 아부하면 충성이 된다.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교인의 의무

1. 교인은 교회의 정한 예배와 기도회와 모든 교회 집회에 출석해야 한다. 2. 교인은 노력과 협력과 거룩한 교제로 교회 발전에 진력하며 사랑과 선행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여야 한다. 3. 교인은 교회의 경비와 사업에 대하여 정성된 마음으로 협조하며 자선과 전도사업과 모든 선한 일에 노력과 금전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4. 성경 도리를 힘써 배우며 전하고 말씀대로 실행하기를 힘쓰며,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을 우리 생활에서 나타내야 한다. 5. 교회의 직원으로 주일을 범하거나 미신의 행위나 음주, 흡연, 도박하는 등의 행동이나 고의로 십일조 헌금을 드리지 않는 자는 직임을 면함이 당연하고 교인으로 의무를 감당하지 않는 자로 간주한다. 6. 교인은 진리를 보수하고 교회 법규를 잘 지키며 교회 헌법에 의지하여 치리 함에 순히 복종해야 한다.

교회에서 계를 하지마라. 목돈 챙겨 먼저 쓰겠다는 것이다. 나중에는 감당을 못한다. 교회에서 절대로 계를 하지마라. 다단계도 하지마라. 거룩한 교제를 명심하라. 한국교회 교인은 술과 담배를 안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청교도들은 도박과 사교댄스를 안하고 영화를 안보는 사람이다. 중국교인은 아편을 안했다.

분쟁하는 교회를 보니 교회에서 말썽을 부리는 중직자는 가장 먼저 십일조를 안한다. 헌법대로 하면 면직이다. 형편이 안되어 못하면 하나님도 이해하신다. 교회에서 시험들고 고의로 일불 십일조 운동을 하는 것도 보았다. 헌금하는 돈은 하나님의 돈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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