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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할렐루야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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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ㆍ2011-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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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이 주최하는 최대의 개신교 연합행사인 2011 할렐루야대회(32회)가 9월 11일(주일) 오후 5시30분 프라미스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린 집회를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막했다. 특히 대회가 끝난 11일은 911사태로 수천명이 목숨을 잃은지 일어난지 10주기가 되는 해로 대회중 추모 특별기도도 열렸다.

3일대회는 인도 이희선 목사(준비위원장), 경배와 찬양(백투워십팀), 통성기도, 승리의 북소리 세븐해븐(뉴욕어린양교회), 대회기도인도 이성헌 목사(영접분과), 특송 김보경 교수(포항중앙교회),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이사장), 찬양 연합찬양대(프라미스교회 중심), 설교 서임중 목사(포항중앙교회),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헌금기도 조원태 목사(실행위원), 헌금송 뉴욕크리시찬밴드, 선언문 낭독 이종명 목사(부회장), 광고 허윤준 목사(총무), 911 10주기 추모 특별기도, 찬양 파송의 노래, 축도 김남수 목사(증경회장)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회장 이종명 목사는 선언문을 통해 대회를 마치며 새롭게 거듭난 뉴욕의 교회와 성도들을 대표하여 "우리는 사람의 현장에서 모범된 그리스도인으로 품위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것이다"와 "우리는 이땅에서 하나님의 축복된 삶을 위해 믿음의 가정을 세워 나간다"등의 7개항을 선포했다.

대회 준비위원장 이희선 목사는 "다들 헌신하면서 열심히 수고했다. 무엇보다 이번대회의 의미는 특정교회의 이름을 드러내지 않고 연합정신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3일간 찬양한 연합성가대는 처음하여 충분하지 않은 면도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에는 특정교회 성가대가 아니라 순복음연합교회, 뉴욕예일장로교회, 프라미스교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교회의 연합성가대가 서며 연합정신을 살렸다.

회장 김원기 목사는 대회를 마치고 연합정신을 강조하며 "이번대회를 위해 준비위원들이 성실하게 잘해주어 감사드린다. 할렐루야대회 자체가 32년의 전통으로 잘 움직인다. 앞으로 대회는 더많은 뉴욕의 한인교회들이 참가해야 한다. 대회의 참가는 뉴욕교협 회원교회들의 의무라고도 생각한다. 할렐루야대회가 남이 하는 행사가 아니라 우리교회 행사이며 회원교회의 전체의 행사라는 생각이 필요하다. 특히 대형교회들의 자발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동영상] 인도 이희선 목사(준비위원장)


▲ [동영상] 경배와 찬양 백투워십팀


▲ [동영상] 승리의 북소리 세븐해븐(뉴욕어린양교회)


▲ [동영상] 대회기도 인도 이성헌 목사(영접분과)


▲ [동영상] 특송 김보경 교수(포항중앙교회)


▲ [동영상] 성경봉독 황규복 장로(이사장)


▲ [동영상] 찬양 연합성가대(프라미스교회 중심)


▲ [동영상] 설교 서임중 목사. 서임중 목사는 3일간의 대회를 통해 달변의 설교자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갈수록 설교분위기가 좋아져 3일째 설교에서는 성도들은 자주 서 목사의 말씀에 박수를 쳤으며 2시간의 설교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 [동영상] 찬양 뉴욕장로성가단


▲ [동영상] 헌금기도 조원태 목사(실행위원)


▲ [동영상] 헌금송 뉴욕크리스찬밴드


▲ [동영상] 선언문 낭독 이종명 목사(부회장)


▲ [동영상] 광고 허윤준 목사(총무)


▲ [동영상] 강사에 감사패 수여


▲ [동영상] 911 10주기 추모 특별기도


▲ [동영상] 폐회선언 회장 김원기 목사


▲ [동영상] 축도 김남수 목사(증경회장)


▲ [동영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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