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 아멘넷 뉴스

본문 바로가기


뉴스

미주한인교회 교인들의 반 이상이 다른 교회 목사의 설교들어

페이지 정보

탑2ㆍ 2024-05-14

본문

팬데믹이 끝나고도 온라인예배가 여전히 핫 이슈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미국의 한인교회 교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미국한인교회 교인조사 조사결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CTS아메리카, 후러싱제일교회, MICA, AEU미성대학교 등이 지원했다.

 

f77b4b92715545a6b628b07f83189e77_1715711920_69.jpg
 

보고서에는 미국한인교회 교인들이 지난 1달간  유튜브나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교회 온라인예배나 설교를 들은 경험을 가진 교인들의 통계치가 나와 있어 주목을 받았다.

 

한인교회 교인들의 53.2% 즉 절반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다른 교회의 예배나 설교를 들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별로는 40대 이상의 성도들은 60% 이상이 다른 교회 예배나 설교를 경험하여 비율이 높은 반면, 39세 이하의 청장년층은 그의 절반인 30.8%만이 경험하여 세대 간의 차이를 보였다. 

 

팬데믹이 막 끝난 즈음인 2022년과 비교했을 때,  한인교회 성도들의 다른 교회 온라인 예배나 설교 경험은 61.9%로 8.7%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더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단 온라인 특히 유튜브가 생활이 되어버린 시대상이 큰 장애물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쓰기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아멘넷 뉴스 목록

Total 12,155건 29 페이지
제목
이찬수 2025 뉴욕 (1) 목회는 기능이 아닌 관계로 나아가는 여정 탑2ㆍ2025-08-15
송윤섭 장로, "뉴욕교계의 가장 시급한 영적 각성은 '분열'의 문제" 탑2ㆍ2025-08-15
황규복 장로의 기도로 문 연 할렐루야대회 "뉴욕이여, 다시 시작하자!" 탑2ㆍ2025-08-15
박시훈 목사 “다음 세대 부흥 위해 간절히 기도” 2025 할렐루야대회 탑2ㆍ2025-08-15
징계에도 기도회 참석한 허윤준 목사, 뉴욕교계에 화해의 물결 댓글2 탑2ㆍ2025-08-15
맨해튼의 여름, 다시 복음의 열기로 뜨거워진다: 제15회 MSM 개최 탑2ㆍ2025-08-15
목회자들이 강단을 떠나는 진짜 이유, 소진 아닌 '소명' 탑2ㆍ2025-08-14
이찬수 목사, 35년 사역의 고백 "목회, 기능 아닌 관계로 돌아가야" 탑2ㆍ2025-08-14
타임스퀘어를 가득 채운 2,500명의 감격, 9월에 다시 한번 재현된다 탑2ㆍ2025-08-14
뉴욕 교계 원로들, 교협 재정 의혹에 “백서 공개하라” 한목소리 댓글1 탑2ㆍ2025-08-14
한승훈 목사 “우리만의 잔치 아닌, 다음 세대로 복음 잇는 대회 되길” 탑2ㆍ2025-08-13
미주에서 브라질까지… 선교지를 울린 ‘강소교회’ 운동 탑2ㆍ2025-08-13
"휠체어는 나의 날개" 차인홍 교수, 뉴욕에 울려 퍼진 희망의 선율 탑2ㆍ2025-08-13
뉴욕교협 허연행 회장, "할렐루야대회 '장막터 넓히기'는 세대·지역·교계… 탑3ㆍ2025-08-13
하나님의성회 클레이 총회장 연임, 교단 성장 보고 속 명예 총회대의원 추… 탑2ㆍ2025-08-12
게시물 검색


아멘넷 시각게시물 관리광고안내
후원안내
ⓒ 아멘넷(USAamen.net)
카톡 아이디 : usaamen
(917) 684-0562 / USAamen@gmail.com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