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장로/정정숙 권사 "말씀으로 그물내리니 불경기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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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회ㆍ2012-02-10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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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동부지역 목사장로 기도회가 2월 6일(월)부터 3일간 필라 벅스카운티장로교회(김풍운 목사)에서 열렸다. 정재훈 박사(데이코 우주개발사 사장,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장로)는 주강사로 4번의 설교/간증을 했다. 모든 순서에는 부인인 정정숙 권사의 간증이 이어졌다.
▲정재훈 장로/정정숙 권사
4번의 간증과 설교의 순서를 통해 부부는 목회자들보다는 평신도에게 도전을 주는 신앙의 내용을 전했다. 목사들에게는 저런 성도를 양육해야 겠다는 도전을 줄 만 했다. 그래서인지 참가한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초청이 이어졌다.
정재훈 장로는 세상적으로 보면 성공한 기업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있기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 장로는 챌런저호와 콜럼비아호의 사고원인을 해결하고 4불여의 시간급을 받는 직원에서 160명이 일하는 첨단기업의 사장이 되었다. 그렇게 벌은 돈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아내 정정숙 권사의 간증은 더욱 구체적이다. 그는 영적전쟁속에서 자신이 살기위해 말씀에 의지했다고 말했다. 인생의 매뉴얼은 성경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정 권사는 "고난은 성경대로 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산 결과"라고 말했다. 다음은 4번의 말씀의 핵심요약이다.
개회예배
충만하게 채우라 정복하라(창세기 1장 28절)
많은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박사이니 아는것도 많고, 사장이니 돈도 많고, 장로이니 높은 사람일것이라고 세상잣대로 말한다. 그렇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이 주신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장 33절)"
예수님의 말씀대로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인간을 향해 주신 명령의 말씀이 창세기에 나온다.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나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숫자적인 의미도 있지만 나는 말씀으로 채우라고 받아들였다.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라고 받아 들였다.
34년전 미국으로 돈 한푼도 없이 이민왔다. 그때부터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원로 신용규 목사, 담임 남성수 목사)에 34년째 출석하고 섬기고 있다. 제조사에 말단으로 취직하여 22년만에 경영권을 인수하여 사장이 되었다. 우리 회사에서 만든 로케트 열조정장치를 장착을 하지 않고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수 없다.
예수님이 말한것은 승리의 복음이다. 정복하고 형통의 축복을 누려보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과 형통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그대로 이루어 진다.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할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에게 강권적으로 지혜를 주셔서 인도하신다. 지혜가 형통이라는 말이다. 말씀만 잡는다면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이길수 있다.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회사에서 다 실패한일인데 당신이 해보라고 일을 맡겼다. 새벽기도를 통해 지혜를 주셔서 성공을 하게되었다. 입사한지 3년만에 수석 엔지니어, 7년이 지나자 부사장으로 동역자가 되었다. 많은 일이 생길수록 어려울수록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말씀을 통해 응답하신다. 아내와 새벽을 깨우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다. 그리고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이다.
미국의 우주왕복선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제는 차세대 우주선을 준비중이다. 우주왕복선 시대에 2번(챌런저호와 콜럼비아호)의 사고가 있었다. 하나님이 그 해결방안을 지혜로 주셨다. 콜롬비아호는 토요일 아침에 사고가 났다. 지구로 귀향하다고 폭파했다. 새벽시간에 없드려 기도하면서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을 일을 허락해 달라 간구했다. 그리고 나사 책임자에게 전화를 했다. 챌런지호 문제를 해결한 닥터 정이라고 소개하고, 콜럼비아호 문제점을 해결에 기여하고 싶은데 담당자 소개를 부탁했다. 소개에 소개를 거쳐 매니저를 만났다. 그런데 처음 하는 말이 너무 늦었다는 것이었다. 이미 사고난지 몇주가 지나 수백만불 들여 해결방안이 90%가 완성됐으며 두번째 안도 진행중이었다. 6번이나 방문을 하며 도전한 결과 설계도면을 얻어냈다. 도면을 받고 회사의 25명의 엔지니어와 의논한 결과 아이디어를 냈다. 아이디어가 생기자 절차가 간단한 만불미만의 정식계약서를 받아 시제품을 만들어 보냈다. 그리고 9개월후 시제품을 보여 달라고 연락이 왔다. 1-2안이 다실패했으나 우리는 성공했다. 다음해에 우리가 해결한 장치를 장착하고 발사에 성공했다. 올랜도에서 탑 브레인 650명이 모여 자축 파티를 열었다. 나는 '기적을 만드는 사나이'라고 소개를 받고 스피치를 했다. 나는 나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한마음으로 일한 결과라며 삼위일체를 들어 설명을 했다.
축복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믿음에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해야 한다.
정정숙 권사
많은 평신도들이 너무 힘들게 살고, 물질과 많은 시간들을 교회에 헌신하면서도 마귀에 속아 교회화평을 깨고 괴로워 한다. 그런것을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평신도들이 조금이라고 마귀에 넘어가지 않고 깨는데 도움이 된다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물질을 사용하여 땅끝까지 전하고 싶다.
교회마다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는 속지말고 말씀대로만 살자. 어디가던지 화평의 사람이 되자고 결심을 했다. 이로 인한 평강과 기쁨과 파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에서 살고있다. 단순한 몇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작년에 차를 타고 가다 뉴저지에 사는 남자가 볼보로 280만마일을 달렸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는 자동차 매뉴얼대로 그대로 했을 뿐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구에 내놓으시면서 사단에게 시달리면서 형편없이 살라고 하신것이 아니라 성경을 우리 인생의 지침서 즉 매뉴얼로 주셨다. 매뉴얼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사니 실수와 실패가 없다. 재앙은 매뉴얼대로 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산 결과이다.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은 어떤 좋은 생각을 할지라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한 이후에 사단이 우리를 괴롭힌다. 자연스러운 우리의 생각은 다 죄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말씀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 그것을 통해 영적전쟁의 실체를 깨닫고 적이 누구인지를 알았다.
우리들은 소위 굉장한 능력이 있다고 소문난 집회를 쫓아 다닌 적이 없다. 오직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를 사랑하여 봉사하고 전도를 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영혼구원이다. 다른 것이 없다. 나가서 전하는것이다.
삶가운데 보통사람이 겪는 어려움이 있다. 걱정이 오다가도 즉각 물리치는 법을 실제 체험으로 깨닫았다. 사람은 환경과 생각으로 인해서 힘을 빼게 되고 올바르게 살지 못하게 된다. 환경이 아니라 말씀에 의해서 감추어진 비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매뉴얼에서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니 불경기로 다 안된다는데 저희 회사는 더 잘된다. 믿음이 약한자 같이 헌금을 적게 내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아니다. 목사님들은 우리 평신도들이 그런 평신도가 안되도록 격려해서 말씀이 일어나고 축복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신학공부하고 목회의 길을 생각했는데 평신도로서 목사님들이 힘든 곳에 가서 힘이 되어주라는 소명을 받았다. 미국에도 시골, 한참을 들어가는 곳에도 말씀을 전한다. 사람의 숫자는 상관없다. 기쁜것은 목사를 힘들게 하던 성도가 성령님이 역사하여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그럴때 보람이 있다.
둘째날 아침예배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이는 용기를 가지라(고린도전서 4장 1-2절)"
우리가 잘해서 자격이 있어서 장로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니다. 자격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믿어 보시겠다는 것이다. 신뢰할 자격이 없는 나를 믿어주시니 내가 할일은 믿음이 있다는 것만 보이는 것이다. 자격이 있어서 된 것이 아닌데, 마치 자격이 있어서 된 것 처럼 자랑한적이 많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선물이다. 내가 자랑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교회생활을 잘못한 것이 많았다. 열심히 교회봉사하여 39살때 장로가 되었다. 내가 잘난줄 알았다. 뻐기지는 않았더라도 교만이 많았다.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목사에게 찾아간 적도 있었다. 교회에서 피스케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로목사님이 4년전에 은퇴하고 40대 남성수 목사님이 부임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교회이다. 원로목사님은 입원하여 있는데 주일에 가서 목사님과 식사를 한다. 자주 만나니 가서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지만 늦으면 지팡이 들고 나와서 기다린다.
이 시간에 하나님에 영광을 돌리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직분을 허락해 주셨다. 직분자는 믿음이 있는 것만 보이면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설교할때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십자가의 도, 예수의 능력을 전하는 것이다. 성령의 나타나심만 보인다면 하나님은 모든것을 이루어 주신다.
마태복음의 혈우병 사건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오늘도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혈우병 여인에게 하는 말씀은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하셨다. 용기있는 믿음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정정숙 권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이라는 인생지침서 매뉴얼을 주셨다. 그것을 읽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하여 망치는 경우가 많다. 매뉴얼대로 안하고 죄성인 자기생각대로 한다. 자기생각으로 무조건 충성하고 교회안에 뛰어 들어가니 충돌한다.
예수믿는 우리는 남다른 힘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사람은 웰빙음식을 먹고 힘을 내지만 우리는 승리하는 힘이 있다. 육체 학력 재력 권력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성령만 받으면 정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누리고 살수 있는 백성들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니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난다. 올해 65세이다. 갱년기도 모르는 바쁜 삶을 살았다. 새벽은 하나님의 용사로 살기위해 필수이다. 몇시간 못잘때도 있지만 교회 문을 열고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찬송을 부르면 잠이 달아난다. 매일 승리의 삶을 산다. 인생의 고비중에 새벽에 달려와 받는 하나님의 말씀은 곤란중에 위로이다. 새벽기도를 통해 영적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주시고 승리하는 법을 받게되었다.
전도할때 물질을 아끼지 아니하고 찾아가 대화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한다. 인생은 영적전쟁이다. 가장 먼저 전쟁터는 내 자신의 마음터이다.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 내 영혼이 새벽마다 말씀으로 새힘을 얻는 은혜가 있다. 말씀을 선포하고 받아들여서, 말씀으로 끓임없이 싸운다. 우리들은 믿는다고 하면서 너무 힘들게 산다. 열심히 봉사하고도 말씀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섬기니 사단에 넘어간다. 그러니 하나님에 주신 축복을 받지 못하고 행복이 없고 분노만 있다.
둘째날 저녁집회
"네 장막터를 넓히라(이사야 54장 2-3절)"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본문을 읽는 순간에 "네 장막터를 넓히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꼭 저에게 주신 말씀같았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많다. 큰 꿈을 한번 가져보라. 많은 사람들은 비전을 작어서 비전을 한번 세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젊은이들이 있는 곳에는 꿈을 꾸라고 말한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다. 이민간지 13년만에 국무총리가 되었다. 어렸을때 꿈을 꾸어 국무총리가 되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였음을 보았다. 여호와를 사모하는 자에게 강권적으로 부어주신 것이 꿈이다.
정정숙 권사
친정식구들이 먼저 미국에 이민와 자리를 잡았다. 친정에서 우리들은 못마땅한 존재였다. 교회에 그렇게 열중하면 언제 살림이 펴지겠는가 하고 불평했다. 위축이 되어 교회에 봉사하러 갈때 사용되는 개스비가 신경이 쓰여졌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는 것을 알고 놀랐다. 사장이 어느날 남편을 불러 개스 카드를 주었다. 하나님은 월급을 올리면 내가 깨닫지 못할까봐 개스 카드를 주신 것이다. 지혜를 주셔서 회사는 성공하고 회사 사장은 큰 집을 사주었다. 챌런지호 문제를 해결했을때 신문에도 나오니 친정에서 우리들을 다시 보게되고 다 예수를 믿게되었다.
개솔린 사건이후 남편에게 마음대로 교회에 헌금하라고 했다. 사람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이 다르다. 교회에서 은혜받고 봉사한 경험은 너무 얻는 것이 많다.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 어디가서도 안두려워 한다. 사장은 아들이 있는데도 남편을 CEO로 세웠다. 수술하면 우리가 가서 기도하면 수술실에 들어간다. 엄청난 신뢰이다. 처음에 취직했을때 요나단과 다윗같이 사이가 좋아지도록 기도했는데 그대로 이루어졌다.
남편의 사장이 되었을대 인생 매뉴얼인 성경은 무엇이라 할 것인가를 찾아보니 마태복음 20장 25-28절(...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을 주셨다. 말씀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을 섬겼다. 사장 부인이지만 불고기도 해다주고 열심히 섬긴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허그하며 우리 회사의 엄마같다고 말해 준다. 매뉴얼대로 하니 회사가 한마음이 된다.
히브리서 13장 17절(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말씀에 은혜를 받은후 목사를 즐겁게 해드리자고 생각했다. 먼저 목사님들이 좋아하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다. 항상 이런 자세로 목사님을 섬기니 우리가 먼저 행복해진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평안이고 축복이다.
이런 이야기는 목사님들이 말하면 힘드니 우리를 통해 전하라는 말씀같다. 목사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을 사명같이 여기는 성도들도 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성도에게 유익이 아니다는 것을 확실한 진리의 말씀이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성경속에서 보석같은 귀한 지혜를 배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우리는 안하느냐고 묻는다. 우리는 기가막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한다. 말씀대로 그물을 내렸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경제전쟁을 싸우라 말씀하셨다. 마치 가난한것이 미덕인양 그런 경우가 있다. 그때 주신 말씀은 고린도 후서 8장 9절의 말씀이다.(...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를 가지고, 세상에서 돈돈하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 안되는데 우리 회사는 잘된다. 다른데는 불경기라는데 우리 회사는 보너스를 넉넉하게 준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엇이 있음을 믿는다. 그 비밀을 전 사장이 묻는다. 우리는 새벽에 구하고 하나님에 주신 축복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아는데 다른것은 없느냐고 다시 묻는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는 동시에 환경에 주눅이 들면 안된다. 느낌으로 환경으로 살면 안된다. 풍성한 말씀으로 채우고 있어야 한다. 불경기에 대한 뉴스를 듣고 헌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그런 뉴스에 속지말고 말씀으로 풍성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누가복음 12장 42-44절)
영성과 말씀을 새롭게 해야 한다. 목사님들도 성도들에게 주는 것 베푸는 것을 아르켜 주어야 한다. 모든 것을 후하게 주고, 선한 사업에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삶이 되게하라. 알뜰하게 살아서 주의 일에 사용하겠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직접 공급하시고 누리게 하시는 것이 더낫다.
가난은 사단이 주는 것이다. 절대 가난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 능력과 사랑과 근심하는 말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면 가난의 마귀가 우리문에 서있다가 들어온다. 두려움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도록 선포해야 한다. 아무리 궁핍해도 하나님 한분만으로 자족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면 잘된다. 자기의 능력으로 제한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적과 이적을 매일 체험하는 삶을 살게 된다.
셋째날 폐회예배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장 7-8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창세기 1장에 축복하는 말이 나온다. 말씀을 주시면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우리는 굴러가는 복덩이라는 것이다. 옷깃을 스치는 사람에게도 우리는 복의 근원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조가 성경의 복의 말씀을 가지고 이름을 지었다. 시편을 보니 무릎이 버럭이다. 복을 받기원하는 것은 바로 무릎이다. 복이라는 것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할때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부어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적인 복만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말씀에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 예수믿는 사람도 고통가운데 어려움에 빠질때가 많지만 낙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내린 뿌리에서 계속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가뭄이 오고 불경기라고 해도 예수님에게 뿌리를 박고 있으니 잎이 푸르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다. 예수님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다. 사막에 뿌리채 뽑혀서 굴러다닌다.
얼마전에 시스템을 개발했다. 나사 수석연구원이 발사를 준비하다가 고장을 냈는데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무엇인가 잘못된것 같은데 발사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내려달라고 했다. 만약 우리의 책임이 판명되면 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온다. 비행기를 타고 가며 공항에서 성경책을 꺼집어 냈다. 새벽을 깨울때 마다 응답해주시는 아버지께 기도했다. 그런데도 머리가 혼동스럽고 걱정이 앞선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 처럼 겸손하라는 말씀을 받고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평안이 왔다. 내가 말할 차례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겸손하게 이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기회를 주면 모든 책임을 지고 다시 제작을 하겠다고 했다. 나사 당사자가 찌그렸던 얼굴이 펴졌다. 나사 책임자가 나에게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라며 당신의 말은 항상 바이블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회사가 아니라 나사 직원의 문제라며 처음보다 3배나 더많은 계약을 하게 됐다.
낮아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겸손과 교만의 차이이다. 하루라도 말씀없이 나갈수 있다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주실것이다.
정정숙 권사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장 3-5절)
영적전쟁중이다. 제가 살아남기 위해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다.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매뉴얼인 성경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말한 가치관이 섞여진다. 하나님앞에 강력히 대적을 한다. 모든 이론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 복종하게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연약한 인생이다. 오늘도 저를 위기충천하게 만드는 것을 묵상하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말씀을 따르는 사람을 찾고 계신것을 느끼게 된다. 열심히 교회봉사를 했지만 너무 인간관계나 환경이 힘들어 엎드려서 말씀으로 이겨냈다.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오기전에 말씀을 읽고 내쫓았다.
믿는 성도들중 기를 못피고 사는 사람이 있다. 마귀는 우리 마음을 도둑질을 한다. 말씀에 집중하면 오해가 다 사라진다. 내가 살기위해 말씀에 집중했다.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해주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장 17절)
ⓒ 아멘넷 뉴스(USAamen.net)
▲정재훈 장로/정정숙 권사
4번의 간증과 설교의 순서를 통해 부부는 목회자들보다는 평신도에게 도전을 주는 신앙의 내용을 전했다. 목사들에게는 저런 성도를 양육해야 겠다는 도전을 줄 만 했다. 그래서인지 참가한 목회자들이 시무하는 교회에서 초청이 이어졌다.
정재훈 장로는 세상적으로 보면 성공한 기업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하나님이 주신 평안이 있기에 성공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정 장로는 챌런저호와 콜럼비아호의 사고원인을 해결하고 4불여의 시간급을 받는 직원에서 160명이 일하는 첨단기업의 사장이 되었다. 그렇게 벌은 돈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아내 정정숙 권사의 간증은 더욱 구체적이다. 그는 영적전쟁속에서 자신이 살기위해 말씀에 의지했다고 말했다. 인생의 매뉴얼은 성경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또 강조했다. 정 권사는 "고난은 성경대로 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산 결과"라고 말했다. 다음은 4번의 말씀의 핵심요약이다.
개회예배
충만하게 채우라 정복하라(창세기 1장 28절)
많은 사람들은 나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박사이니 아는것도 많고, 사장이니 돈도 많고, 장로이니 높은 사람일것이라고 세상잣대로 말한다. 그렇다. 나는 성공한 사람이다. 예수님이 주신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한복음 16장 33절)"
예수님의 말씀대로 담대하여 세상을 이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인간을 향해 주신 명령의 말씀이 창세기에 나온다.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나는 말씀에 은혜를 받았다. 숫자적인 의미도 있지만 나는 말씀으로 채우라고 받아들였다. 성령충만함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채우라고 받아 들였다.
34년전 미국으로 돈 한푼도 없이 이민왔다. 그때부터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원로 신용규 목사, 담임 남성수 목사)에 34년째 출석하고 섬기고 있다. 제조사에 말단으로 취직하여 22년만에 경영권을 인수하여 사장이 되었다. 우리 회사에서 만든 로케트 열조정장치를 장착을 하지 않고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수 없다.
예수님이 말한것은 승리의 복음이다. 정복하고 형통의 축복을 누려보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세상사람들이 말하는 성공과 형통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말씀을 믿는 자에게는 그대로 이루어 진다. 가야 할 길을 알지 못할때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는 자에게 강권적으로 지혜를 주셔서 인도하신다. 지혜가 형통이라는 말이다. 말씀만 잡는다면 어떤 어려움속에서도 이길수 있다.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회사에서 다 실패한일인데 당신이 해보라고 일을 맡겼다. 새벽기도를 통해 지혜를 주셔서 성공을 하게되었다. 입사한지 3년만에 수석 엔지니어, 7년이 지나자 부사장으로 동역자가 되었다. 많은 일이 생길수록 어려울수록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말씀을 통해 응답하신다. 아내와 새벽을 깨우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한다. 그리고 서로 받은 은혜를 나눈다. 이것이 바로 성공이다.
미국의 우주왕복선 시대가 막을 내렸다. 이제는 차세대 우주선을 준비중이다. 우주왕복선 시대에 2번(챌런저호와 콜럼비아호)의 사고가 있었다. 하나님이 그 해결방안을 지혜로 주셨다. 콜롬비아호는 토요일 아침에 사고가 났다. 지구로 귀향하다고 폭파했다. 새벽시간에 없드려 기도하면서 사건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을 일을 허락해 달라 간구했다. 그리고 나사 책임자에게 전화를 했다. 챌런지호 문제를 해결한 닥터 정이라고 소개하고, 콜럼비아호 문제점을 해결에 기여하고 싶은데 담당자 소개를 부탁했다. 소개에 소개를 거쳐 매니저를 만났다. 그런데 처음 하는 말이 너무 늦었다는 것이었다. 이미 사고난지 몇주가 지나 수백만불 들여 해결방안이 90%가 완성됐으며 두번째 안도 진행중이었다. 6번이나 방문을 하며 도전한 결과 설계도면을 얻어냈다. 도면을 받고 회사의 25명의 엔지니어와 의논한 결과 아이디어를 냈다. 아이디어가 생기자 절차가 간단한 만불미만의 정식계약서를 받아 시제품을 만들어 보냈다. 그리고 9개월후 시제품을 보여 달라고 연락이 왔다. 1-2안이 다실패했으나 우리는 성공했다. 다음해에 우리가 해결한 장치를 장착하고 발사에 성공했다. 올랜도에서 탑 브레인 650명이 모여 자축 파티를 열었다. 나는 '기적을 만드는 사나이'라고 소개를 받고 스피치를 했다. 나는 나혼자만의 영광이 아니라 한마음으로 일한 결과라며 삼위일체를 들어 설명을 했다.
축복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는 믿음에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이 세상을 이기는 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감당해야 한다.
정정숙 권사
많은 평신도들이 너무 힘들게 살고, 물질과 많은 시간들을 교회에 헌신하면서도 마귀에 속아 교회화평을 깨고 괴로워 한다. 그런것을 볼때마다 분노가 치밀어 평신도들이 조금이라고 마귀에 넘어가지 않고 깨는데 도움이 된다면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 물질을 사용하여 땅끝까지 전하고 싶다.
교회마다 어려움이 있는데 우리는 속지말고 말씀대로만 살자. 어디가던지 화평의 사람이 되자고 결심을 했다. 이로 인한 평강과 기쁨과 파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축복에서 살고있다. 단순한 몇가지를 지키려고 노력했다.
작년에 차를 타고 가다 뉴저지에 사는 남자가 볼보로 280만마일을 달렸다는 뉴스를 들었다. 그는 자동차 매뉴얼대로 그대로 했을 뿐이라고 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구에 내놓으시면서 사단에게 시달리면서 형편없이 살라고 하신것이 아니라 성경을 우리 인생의 지침서 즉 매뉴얼로 주셨다. 매뉴얼대로 살려고 노력하면서 사니 실수와 실패가 없다. 재앙은 매뉴얼대로 살지 못하고 사람의 생각대로 산 결과이다.
사람들의 생각이라는 것은 어떤 좋은 생각을 할지라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한 이후에 사단이 우리를 괴롭힌다. 자연스러운 우리의 생각은 다 죄성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렇기에 말씀으로 바로 세워야 한다. 그것을 통해 영적전쟁의 실체를 깨닫고 적이 누구인지를 알았다.
우리들은 소위 굉장한 능력이 있다고 소문난 집회를 쫓아 다닌 적이 없다. 오직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를 사랑하여 봉사하고 전도를 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영혼구원이다. 다른 것이 없다. 나가서 전하는것이다.
삶가운데 보통사람이 겪는 어려움이 있다. 걱정이 오다가도 즉각 물리치는 법을 실제 체험으로 깨닫았다. 사람은 환경과 생각으로 인해서 힘을 빼게 되고 올바르게 살지 못하게 된다. 환경이 아니라 말씀에 의해서 감추어진 비밀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이 주신 매뉴얼에서 지혜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니 불경기로 다 안된다는데 저희 회사는 더 잘된다. 믿음이 약한자 같이 헌금을 적게 내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이 아니다. 목사님들은 우리 평신도들이 그런 평신도가 안되도록 격려해서 말씀이 일어나고 축복을 누리고 살 수 있도록 인도해야 할 것이다.
신학공부하고 목회의 길을 생각했는데 평신도로서 목사님들이 힘든 곳에 가서 힘이 되어주라는 소명을 받았다. 미국에도 시골, 한참을 들어가는 곳에도 말씀을 전한다. 사람의 숫자는 상관없다. 기쁜것은 목사를 힘들게 하던 성도가 성령님이 역사하여 변화되는 것을 보았다. 그럴때 보람이 있다.
둘째날 아침예배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이는 용기를 가지라(고린도전서 4장 1-2절)"
우리가 잘해서 자격이 있어서 장로 직분을 받은 것이 아니다. 자격없는 나에게 하나님이 믿어 보시겠다는 것이다. 신뢰할 자격이 없는 나를 믿어주시니 내가 할일은 믿음이 있다는 것만 보이는 것이다. 자격이 있어서 된 것이 아닌데, 마치 자격이 있어서 된 것 처럼 자랑한적이 많다. 구원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선물이다. 내가 자랑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교회생활을 잘못한 것이 많았다. 열심히 교회봉사하여 39살때 장로가 되었다. 내가 잘난줄 알았다. 뻐기지는 않았더라도 교만이 많았다. 교만한 마음을 가지고 목사에게 찾아간 적도 있었다. 교회에서 피스케이커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원로목사님이 4년전에 은퇴하고 40대 남성수 목사님이 부임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 중심으로 하나가 되는 교회이다. 원로목사님은 입원하여 있는데 주일에 가서 목사님과 식사를 한다. 자주 만나니 가서 특별히 할 이야기가 없지만 늦으면 지팡이 들고 나와서 기다린다.
이 시간에 하나님에 영광을 돌리고 싶은 것은, 아무것도 아닌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도 감사한데 직분을 허락해 주셨다. 직분자는 믿음이 있는 것만 보이면 된다.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야 한다. 사도 바울은 설교할때 설득하기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나타나심을 보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는 십자가의 도, 예수의 능력을 전하는 것이다. 성령의 나타나심만 보인다면 하나님은 모든것을 이루어 주신다.
마태복음의 혈우병 사건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오늘도 그런 기적이 일어난다. 예수님이 혈우병 여인에게 하는 말씀은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고 하셨다. 용기있는 믿음을 가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란다.
정정숙 권사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이라는 인생지침서 매뉴얼을 주셨다. 그것을 읽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하여 망치는 경우가 많다. 매뉴얼대로 안하고 죄성인 자기생각대로 한다. 자기생각으로 무조건 충성하고 교회안에 뛰어 들어가니 충돌한다.
예수믿는 우리는 남다른 힘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사람은 웰빙음식을 먹고 힘을 내지만 우리는 승리하는 힘이 있다. 육체 학력 재력 권력으로 되지 않는다. 우리는 성령만 받으면 정말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누리고 살수 있는 백성들이다.
성경을 자세히 보니 모든 믿음의 사람들은 새벽에 일어난다. 올해 65세이다. 갱년기도 모르는 바쁜 삶을 살았다. 새벽은 하나님의 용사로 살기위해 필수이다. 몇시간 못잘때도 있지만 교회 문을 열고 새벽기도의 자리에 앉아 찬송을 부르면 잠이 달아난다. 매일 승리의 삶을 산다. 인생의 고비중에 새벽에 달려와 받는 하나님의 말씀은 곤란중에 위로이다. 새벽기도를 통해 영적전쟁에 대해 많은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주시고 승리하는 법을 받게되었다.
전도할때 물질을 아끼지 아니하고 찾아가 대화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한다. 인생은 영적전쟁이다. 가장 먼저 전쟁터는 내 자신의 마음터이다.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한다. 내 영혼이 새벽마다 말씀으로 새힘을 얻는 은혜가 있다. 말씀을 선포하고 받아들여서, 말씀으로 끓임없이 싸운다. 우리들은 믿는다고 하면서 너무 힘들게 산다. 열심히 봉사하고도 말씀이 아니라 자기 생각대로 섬기니 사단에 넘어간다. 그러니 하나님에 주신 축복을 받지 못하고 행복이 없고 분노만 있다.
둘째날 저녁집회
"네 장막터를 넓히라(이사야 54장 2-3절)"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을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라
본문을 읽는 순간에 "네 장막터를 넓히라"는 말씀이 눈에 들어왔다. 꼭 저에게 주신 말씀같았다. 꿈이 없는 백성은 많다. 큰 꿈을 한번 가져보라. 많은 사람들은 비전을 작어서 비전을 한번 세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젊은이들이 있는 곳에는 꿈을 꾸라고 말한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다. 이민간지 13년만에 국무총리가 되었다. 어렸을때 꿈을 꾸어 국무총리가 되었다.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 하였음을 보았다. 여호와를 사모하는 자에게 강권적으로 부어주신 것이 꿈이다.
정정숙 권사
친정식구들이 먼저 미국에 이민와 자리를 잡았다. 친정에서 우리들은 못마땅한 존재였다. 교회에 그렇게 열중하면 언제 살림이 펴지겠는가 하고 불평했다. 위축이 되어 교회에 봉사하러 갈때 사용되는 개스비가 신경이 쓰여졌다.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는 것을 알고 놀랐다. 사장이 어느날 남편을 불러 개스 카드를 주었다. 하나님은 월급을 올리면 내가 깨닫지 못할까봐 개스 카드를 주신 것이다. 지혜를 주셔서 회사는 성공하고 회사 사장은 큰 집을 사주었다. 챌런지호 문제를 해결했을때 신문에도 나오니 친정에서 우리들을 다시 보게되고 다 예수를 믿게되었다.
개솔린 사건이후 남편에게 마음대로 교회에 헌금하라고 했다. 사람의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이 다르다. 교회에서 은혜받고 봉사한 경험은 너무 얻는 것이 많다.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 어디가서도 안두려워 한다. 사장은 아들이 있는데도 남편을 CEO로 세웠다. 수술하면 우리가 가서 기도하면 수술실에 들어간다. 엄청난 신뢰이다. 처음에 취직했을때 요나단과 다윗같이 사이가 좋아지도록 기도했는데 그대로 이루어졌다.
남편의 사장이 되었을대 인생 매뉴얼인 성경은 무엇이라 할 것인가를 찾아보니 마태복음 20장 25-28절(...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을 주셨다. 말씀의 실천을 위해 직원들을 섬겼다. 사장 부인이지만 불고기도 해다주고 열심히 섬긴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허그하며 우리 회사의 엄마같다고 말해 준다. 매뉴얼대로 하니 회사가 한마음이 된다.
히브리서 13장 17절(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말씀에 은혜를 받은후 목사를 즐겁게 해드리자고 생각했다. 먼저 목사님들이 좋아하는 것은 전도하는 것이다. 항상 이런 자세로 목사님을 섬기니 우리가 먼저 행복해진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평안이고 축복이다.
이런 이야기는 목사님들이 말하면 힘드니 우리를 통해 전하라는 말씀같다. 목사님을 근심하게 하는 것을 사명같이 여기는 성도들도 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성도에게 유익이 아니다는 것을 확실한 진리의 말씀이 말해주고 있다. 이렇게 성경속에서 보석같은 귀한 지혜를 배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있다. 왜 우리는 안하느냐고 묻는다. 우리는 기가막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한다. 말씀대로 그물을 내렸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경제전쟁을 싸우라 말씀하셨다. 마치 가난한것이 미덕인양 그런 경우가 있다. 그때 주신 말씀은 고린도 후서 8장 9절의 말씀이다.(...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는 하나님이 주시는 부요를 가지고, 세상에서 돈돈하는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다 안되는데 우리 회사는 잘된다. 다른데는 불경기라는데 우리 회사는 보너스를 넉넉하게 준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무엇이 있음을 믿는다. 그 비밀을 전 사장이 묻는다. 우리는 새벽에 구하고 하나님에 주신 축복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아는데 다른것은 없느냐고 다시 묻는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는 동시에 환경에 주눅이 들면 안된다. 느낌으로 환경으로 살면 안된다. 풍성한 말씀으로 채우고 있어야 한다. 불경기에 대한 뉴스를 듣고 헌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넉넉한 마음으로 대해야 한다. 그런 뉴스에 속지말고 말씀으로 풍성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주께서 이르시되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복이 있으리로다/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누가복음 12장 42-44절)
영성과 말씀을 새롭게 해야 한다. 목사님들도 성도들에게 주는 것 베푸는 것을 아르켜 주어야 한다. 모든 것을 후하게 주고, 선한 사업에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삶이 되게하라. 알뜰하게 살아서 주의 일에 사용하겠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직접 공급하시고 누리게 하시는 것이 더낫다.
가난은 사단이 주는 것이다. 절대 가난을 두려워 하는 마음을 가지면 안된다. 능력과 사랑과 근심하는 말이다. 우리가 두려워하면 가난의 마귀가 우리문에 서있다가 들어온다. 두려움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않도록 선포해야 한다. 아무리 궁핍해도 하나님 한분만으로 자족한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말씀으로 그물을 내리면 잘된다. 자기의 능력으로 제한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기적과 이적을 매일 체험하는 삶을 살게 된다.
셋째날 폐회예배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예레미야 17장 7-8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창세기 1장에 축복하는 말이 나온다. 말씀을 주시면서 너는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고 했다. 우리는 굴러가는 복덩이라는 것이다. 옷깃을 스치는 사람에게도 우리는 복의 근원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선조가 성경의 복의 말씀을 가지고 이름을 지었다. 시편을 보니 무릎이 버럭이다. 복을 받기원하는 것은 바로 무릎이다. 복이라는 것은 무릎을 꿇고 눈물로 기도할때 하나님이 강권적으로 부어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세상적인 복만 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말씀에 뿌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결실이 그치지 않는다. 예수믿는 사람도 고통가운데 어려움에 빠질때가 많지만 낙심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 내린 뿌리에서 계속 공급이 되기 때문이다. 가뭄이 오고 불경기라고 해도 예수님에게 뿌리를 박고 있으니 잎이 푸르고 풍성한 결실을 맺는다. 예수님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사람은 사막의 떨기나무와 같다. 사막에 뿌리채 뽑혀서 굴러다닌다.
얼마전에 시스템을 개발했다. 나사 수석연구원이 발사를 준비하다가 고장을 냈는데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했다. 무엇인가 잘못된것 같은데 발사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을 내려달라고 했다. 만약 우리의 책임이 판명되면 경제적으로 큰 피해가 온다. 비행기를 타고 가며 공항에서 성경책을 꺼집어 냈다. 새벽을 깨울때 마다 응답해주시는 아버지께 기도했다. 그런데도 머리가 혼동스럽고 걱정이 앞선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것 처럼 겸손하라는 말씀을 받고 그렇게 마음을 먹으니 평안이 왔다. 내가 말할 차례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겸손하게 이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고 말했다. 기회를 주면 모든 책임을 지고 다시 제작을 하겠다고 했다. 나사 당사자가 찌그렸던 얼굴이 펴졌다. 나사 책임자가 나에게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이라며 당신의 말은 항상 바이블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 회사가 아니라 나사 직원의 문제라며 처음보다 3배나 더많은 계약을 하게 됐다.
낮아지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축복하신다. 겸손과 교만의 차이이다. 하루라도 말씀없이 나갈수 있다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다. 겸손한 사람에게 하나님은 영적인 축복을 주실것이다.
정정숙 권사
우리가 육신으로 행하나 육신에 따라 싸우지 아니하노니/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고린도후서 10장 3-5절)
영적전쟁중이다. 제가 살아남기 위해 말씀에 집중하게 되었다. 우리가 자신도 모르게 인생의 매뉴얼인 성경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말한 가치관이 섞여진다. 하나님앞에 강력히 대적을 한다. 모든 이론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 복종하게 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연약한 인생이다. 오늘도 저를 위기충천하게 만드는 것을 묵상하고 선포한다. 하나님은 이 시대에도 말씀을 따르는 사람을 찾고 계신것을 느끼게 된다. 열심히 교회봉사를 했지만 너무 인간관계나 환경이 힘들어 엎드려서 말씀으로 이겨냈다. 쓸데없는 생각이 들어오기전에 말씀을 읽고 내쫓았다.
믿는 성도들중 기를 못피고 사는 사람이 있다. 마귀는 우리 마음을 도둑질을 한다. 말씀에 집중하면 오해가 다 사라진다. 내가 살기위해 말씀에 집중했다. 능히 세상을 이기게 해주셨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린도 후서 5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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