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수 목사 "부흥과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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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ㆍ2011-07-08 00:00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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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JAMA, 대표 김춘근 장로)는 자마대회를 7월 6일부터 9일까지 펜실바니아 컨벤션 센터에서 열었다.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7월 7일(목) 오전 한어권 전체집회에서 "부흥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오후 목회자 세미나에서 "목회자의 리더십과 영성"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다음은 정 목사가 한어권 전체집회에서 "부흥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내용이다. 모자라는 부분은 이전에 아멘넷에서 보도되었던 성령에 관련된 정인수 목사의 강의를 정리하여 추가했다.
"부흥과 성령"
2011년 필라 자마대회
주제강의-사도행전 19장 1-7절
자마는 회개운동이고 기도운동이다. 회개와 기도가 있는 곳에 성령이 임재한다. 성령이 임하면 부흥이 찾아온다. 성령과 부흥이 어떤 상관이 있는가.
목회하면서 부흥은 성령과 큰 상관관계임을 깨닫았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부어주심으로 인해 영적의 활성화가 일어난다. 저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17년째 목회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교회는 찬양도 뜨겁고 부흥하고 있지만 부임할 당시는 율법주의적인 교회였다. 그런 교회를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다시 예수생명을 가진 교회가 되게하시고 성령의 역사로 구조조정을 하게 하셨다. 성령이 충만하니 사랑이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었다.
목회를 하면서 깨닫은 것은 목회는 말씀과 동시에 성령이 이끌어 가야 한다. 나는 보수적인 장로교 신학교를 나왔다. 신학교에 있으면서 목회를 시작하면 교회에서 말씀을 잘 전하고 성경공부를 잘시키면 교회는 부흥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은 아니다. 목회현장은 온갖 지뢰밭으로 가득하다.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목회를 하는 가운데 한계에 도달했다. 하나님께 파워가 필요하다며 성령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새벽기도를 하는데 그날따라 기도를 더하고 싶어졌다. 하나님은 솔직히 간구하는 기도를 오히려 진실히 받으신다. 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필요한것만 선포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성령을 허락하셔서 충만과 방언을 주셨다. 교회에 성령이 다시 한번 임하여 우리에 힘을 주시고 선교하고 권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수 있어야 한다. 내적인 충만과 사역할수 있고 외적인 충만도 받기를 축원한다.
물론 신학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성령체험을 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성령의 내조, 성령이 우리안에 열매맺게 하시는 역사는 계속되는 내적전쟁 자아의 변화의 역사이다. 그래서 사도행전 요한복음 13장처럼 성령의 내조함으로 변화가 찾아온다. 성령이 임하실때 세계관이 변하고 생각이 변해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
또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성령이 임하시면 언어가 달라진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믿음의 수준이 드러난다. 성령을 받으면 예전 언어를 버리고 긍정과 축복의 언어를 사용한다. 목회하고 깨닫은 것은 교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부정적이다. 하지만 성령을 받으면 마음이 혁신되고 회개가 된다.
성령은 많은 역경과 고난속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성령의 은사는 일방적으로 그것을 아무것도 없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고난을 통해서 온다. 지식으로 목회하니 너 지식으로는 안된다고 도전을 주신다. 주신 성령의 은사를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안하면 소멸된다.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면 주님이 책망하신다.
성령의 임재와 치유가 있은후 우리가 장로교회가 아니라 순복음연합교회처럼 뜨거운 교회가 되었다. 대대로 역경과 위기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역경을 이겨내기를 바란다.
"중보기도자의 영적리더십 여정"
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2008년 10월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목회를 하면서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셔야 된다는 것을 깨닫았다. 정통파 장로교 목사로서 보수적인 신학교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말씀만 있으면 됐지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중심적인 신학을 다 깨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목회로 방향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었다.
영적인 여정의 길을 보면 분깃점 마다 성령의 은혜가 있었다.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 목회를 해도 뭔가 시원치 않았다. 어느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말씀의 목회에 성령을 접목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때부터 내 목회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게되고 교회가 변화되었다. 기어가는 교회에서 어느날 하늘로 비상하는 교회가 되는 격 이었다.
중보기도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생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이 임하실때 우리는 새로운 인생이 된다. 회개와 마음이 새로워 지고 우리의 언어도 새로워 진다. 새로워진 언어로 선포하는 언어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중보기도자는 긍정적이며 성경적인 말씀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돌보심이 있는 환경으로 변한다. 부정적인 언어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그런데 성령으로 변하면 사고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운명도 바뀌게 된다.
새롭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이다. 우리는 극복할수 없는 인생의 한계점을 맞이한다. 목회를 하는데 도저히 목회가 안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에게 물었다. 당시에만 해도 보수적인 장로파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서 성령을 경험하지 못했다. 어느날 한계에 도달하자 "하나님 능력이 필요해요. 영적인 파워가 필요해요" 라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그날따라 기도의 줄을 놓기가 싫었다. 교인들이 다 집에 갔지만 혼자남아 기도했다. 나중에는 신세한탄을 하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는데 갑자기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내려오는 것이다. 도저히 거역할수 없는 놀라운 능력이 외부로부터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임하시면 견딜수 없어 눈물이 터졌다. 내 의지와는 관계가 없었다. 성령의 강권적인 눈물이었다. 그 다음에는 혀가 꼬브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진동하는 가운데 강력한 힘에 말려 움직여졌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목회가 변하게 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목회에 임하기 시작했다. 목회에서 불이 일어났다. 당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이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고깝게 보이는 교인은 없어 주었으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령이 임하자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설교해도 설교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이제는 철학적 교양적 역사적인 설교를 안하게 됐다. 목회가 편해졌다. 중보기도자에 있어 성령체험은 필수적이다.
삶의 여정에서 오는 것은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불같이 연단시키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며 영향력이 확대된다. 영적인 리더들과 중보기도자들에게는 시험은 필연이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기도도 외형적이 된다. 목회를 처음할때는 교인들이 시험하면 걱정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용광로같은 시험을 체험하니 시험이 축복이다는 것을 확신했다. 시험은 불같은 어둠의 골짜기를 통한 성육화인 진리이다. 그후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백전백승이다. 시험이 클수록 축복이 크다. 믿음의 사람은 시험을 이긴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 부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시험에 이기면 그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목회자와 선교사는 관계에서 시험이 온다. 하지만 나를 어렵게하는 그 사람은 엄격히 말하면 나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90도 인사하라. 그분들이 여러분들 인격의 스승이다. 인격의 불순물을 다 녹아지라고 주시는 선물이다. 그런 관점으로 보니 다 스승이다. 부임후 교회가 부흥이 되었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나를 변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이 입을 다물라고 했다. 목회자에게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때 시편의 다윗의 시는 하나님의 심정이었다.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부작용이 없다.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완전히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시험을 통과하기를 축원한다. 시험을 이기니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부흥과 성령"
2008년 필라 자마(JAMA)대회
사도행전 19장 1-7절/디모데후서 1장 9절
부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부흥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영적생명의 활성화이다. 모든 교회와 성도는 부흥을 경험해야 한다. 한때 사람과 제도가 이끌던 교회였다. 기도하는 가운데 체질을 개선했다. 교역자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가득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14년간 씨름하며 성령과 말씀이 이끄는 교회로 변했다.
깨달은 것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해야 한다. 장로교 목사로 말씀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성령에 의지해 목회하라고 했다. 분깃점에서 성령의 은혜로 나아갔다. 부흥은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다. 말씀중심으로 목회하니 답답했다. 교회가 성장하는데 정체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기도했다. 목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말씀에 성령에 접목하라는 답을 받고, 땅에서 걸어가는 교회에서 하늘을 나르는 비상하는 교회가 되었다.
부흥의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마음의 혁신이 올때 부흥이 온다. 둘째 시험을 이길때 부흥이 온다. 셋째 성령의 능력을 받을때 부흥이 온다.
성령을 받고 예수님이 임재하시고 말씀으로 자라면 회개가 찾아오고 마음이 새로워 진다. 그럴때 우리의 언어가 바뀐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분쟁, 비난의 언어를 사용하면 믿음을 짤라먹는 것이고 부흥을 하지 못하게 한다. 부흥이 되면 생각과 사고가 달라진다. 비전이 충만해 진다. 새로워지면 우리의 환경이 우리를 축복한다. 생각과 언어를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그리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된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 마음을 새롭게 하지 못하면 실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수 없다.
목회를 하면서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통적인 장로교 가정에서 자랐다. 성령의 역사라는 설교를 못들었다. 신학교도 지성을 강조하는 곳을 졸업했다. 신학교 다닐때도 성령에서 멀었다. 목회를 하면서 어느날 목회의 한계에 도달했다.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권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아내의 권유로 철야기도를 했다.
어느날 새벽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댕긴다. 교인들이 다 떠나고 나혼자 기도를 하면서 "주님, 내 꼴이 뭡니까. 불쌍이 여겨 주세요" 라고 기대했다.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간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오마이 갓. 모르는 힘이 임하기 시작했다. 주체할수 없는 힘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에서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목이 돌아갔다. 그러더니 이상한 언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장로교 목사에게 방언이 무슨 일입니까? 눈물이 터졌다. 그런데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이유없는 눈물이 터졌다. 울고 있는 이유를 몰랐다. 정신없이 기도했다. 그리고 고백이 나왔다.
장로교 목사가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니 빈곤한 목회에 대한 회개가 일어났다. 성령이 기름부으심을 기대하는 기도가 나왔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후 목회에 변화가 일어났다. 회개가 있었으며 스스로를 보게하는 은혜가 있었다.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생겼다. 그러면서 성령의 은혜가운데 말씀을 준비했다. 성도들도 메세지가 달라졌다고 했다. 고상한 설교는 집어치웠다. 철학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인간적인 생각을 접고 성령에 의지하며 말씀을 전할때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
성령을 체험하고 새로운 은혜가 찾아왔다. 성령을 감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성령은 회개하는 사람에 임하는 영이다. 첫사랑이 회복한다. 우리에게 오는 시험을 통해 성령이 임한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믿게 된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때 교인과의 문제를 걱정하고 근심했는데 아니다. 시험은 축복의 기회이다. 그것을 깨닫기 까지는 불같은 골짜기를 겪고 체험해야 한다.
여러분 시험을 이겨라. 시험을 이기면 축복이 온다. 치열한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우리 인생에 부흥이 없다. 목회자를 괴롭히는 사람도 있다. 목회자의 불순물을 제거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힘들게 하는 교인을 보면 "스승님 오셨어요"라고 인사하라. 그 사람때문에 기도하면 인품이 좋아진다. 연단과정에서 우리의 믿음과 리더십이 업그레이드 된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면 부흥이 온다. 선교지를 다니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성령으로 사역하는 힘과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어느날 깨달은 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역사가 있다. 성령님이 내조했는데 성령의 능력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가를 하나님께서 묻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토록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나타나심이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다음은 정 목사가 한어권 전체집회에서 "부흥과 성령"이라는 제목으로 한 설교내용이다. 모자라는 부분은 이전에 아멘넷에서 보도되었던 성령에 관련된 정인수 목사의 강의를 정리하여 추가했다.
"부흥과 성령"
2011년 필라 자마대회
주제강의-사도행전 19장 1-7절
자마는 회개운동이고 기도운동이다. 회개와 기도가 있는 곳에 성령이 임재한다. 성령이 임하면 부흥이 찾아온다. 성령과 부흥이 어떤 상관이 있는가.
목회하면서 부흥은 성령과 큰 상관관계임을 깨닫았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부어주심으로 인해 영적의 활성화가 일어난다. 저는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에서 17년째 목회하고 있다. 지금은 우리교회는 찬양도 뜨겁고 부흥하고 있지만 부임할 당시는 율법주의적인 교회였다. 그런 교회를 하나님이 살려주셔서 다시 예수생명을 가진 교회가 되게하시고 성령의 역사로 구조조정을 하게 하셨다. 성령이 충만하니 사랑이 넘치는 역동적인 교회가 되었다.
목회를 하면서 깨닫은 것은 목회는 말씀과 동시에 성령이 이끌어 가야 한다. 나는 보수적인 장로교 신학교를 나왔다. 신학교에 있으면서 목회를 시작하면 교회에서 말씀을 잘 전하고 성경공부를 잘시키면 교회는 부흥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것은 아니다. 목회현장은 온갖 지뢰밭으로 가득하다. 신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것들이 많았다. 목회를 하는 가운데 한계에 도달했다. 하나님께 파워가 필요하다며 성령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새벽기도를 하는데 그날따라 기도를 더하고 싶어졌다. 하나님은 솔직히 간구하는 기도를 오히려 진실히 받으신다. 또 하나님이 개입하시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가 필요한것만 선포하는 것은 기도가 아니다. 성령을 허락하셔서 충만과 방언을 주셨다. 교회에 성령이 다시 한번 임하여 우리에 힘을 주시고 선교하고 권능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수 있어야 한다. 내적인 충만과 사역할수 있고 외적인 충만도 받기를 축원한다.
물론 신학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성령체험을 했다. 새로운 삶을 살게하는 성령의 내조, 성령이 우리안에 열매맺게 하시는 역사는 계속되는 내적전쟁 자아의 변화의 역사이다. 그래서 사도행전 요한복음 13장처럼 성령의 내조함으로 변화가 찾아온다. 성령이 임하실때 세계관이 변하고 생각이 변해 창조적인 생각을 한다.
또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성령이 임하시면 언어가 달라진다.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를 보면 믿음의 수준이 드러난다. 성령을 받으면 예전 언어를 버리고 긍정과 축복의 언어를 사용한다. 목회하고 깨닫은 것은 교인들이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부정적이다. 하지만 성령을 받으면 마음이 혁신되고 회개가 된다.
성령은 많은 역경과 고난속에 성령의 역사가 나타난다. 성령의 은사는 일방적으로 그것을 아무것도 없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통해 고난을 통해서 온다. 지식으로 목회하니 너 지식으로는 안된다고 도전을 주신다. 주신 성령의 은사를 사용해야 하는데 사용안하면 소멸된다. 은사를 사용하지 않으면 주님이 책망하신다.
성령의 임재와 치유가 있은후 우리가 장로교회가 아니라 순복음연합교회처럼 뜨거운 교회가 되었다. 대대로 역경과 위기속에서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을 받아 역경을 이겨내기를 바란다.
"중보기도자의 영적리더십 여정"
킴넷이 주최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
2008년 10월 남가주 은혜한인교회
목회를 하면서 교회는 성령이 인도하셔야 된다는 것을 깨닫았다. 정통파 장로교 목사로서 보수적인 신학교를 졸업했다. 처음에는 말씀만 있으면 됐지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내중심적인 신학을 다 깨셨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목회로 방향을 바꾸고 체질을 바꾸었다.
영적인 여정의 길을 보면 분깃점 마다 성령의 은혜가 있었다.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어야 한다. 목회를 해도 뭔가 시원치 않았다. 어느날 하나님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교제하는 가운데 말씀의 목회에 성령을 접목하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때부터 내 목회의 패러다임 시프트를 통해 새로운 목회를 하게되고 교회가 변화되었다. 기어가는 교회에서 어느날 하늘로 비상하는 교회가 되는 격 이었다.
중보기도 사역자로 부름을 받았는다는 것은 성령의 인생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중보기도자는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이 임하실때 우리는 새로운 인생이 된다. 회개와 마음이 새로워 지고 우리의 언어도 새로워 진다. 새로워진 언어로 선포하는 언어의 권세가 우리에게 주어졌다. 중보기도자는 긍정적이며 성경적인 말씀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여 돌보심이 있는 환경으로 변한다. 부정적인 언어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 그런데 성령으로 변하면 사고가 달라지고 행동이 달라지고 결국 운명도 바뀌게 된다.
새롭게 되는 것은 성령의 은혜이다. 우리는 극복할수 없는 인생의 한계점을 맞이한다. 목회를 하는데 도저히 목회가 안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에게 물었다. 당시에만 해도 보수적인 장로파 집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서 성령을 경험하지 못했다. 어느날 한계에 도달하자 "하나님 능력이 필요해요. 영적인 파워가 필요해요" 라며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철야기도를 시작했다.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그날따라 기도의 줄을 놓기가 싫었다. 교인들이 다 집에 갔지만 혼자남아 기도했다. 나중에는 신세한탄을 하며 불쌍히 여겨달라고 기도했다. 그러는데 갑자기 뭔가 알수 없는 힘이 내려오는 것이다. 도저히 거역할수 없는 놀라운 능력이 외부로부터 임하기 시작했다. 성령의 임하시면 견딜수 없어 눈물이 터졌다. 내 의지와는 관계가 없었다. 성령의 강권적인 눈물이었다. 그 다음에는 혀가 꼬브라지기 시작했다. 몸이 진동하는 가운데 강력한 힘에 말려 움직여졌다. 당시에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임을 알지 못했다.
결국 목회가 변하게 되고 새로운 기름부으심이 목회에 임하기 시작했다. 목회에서 불이 일어났다. 당시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열정이 없었다. 목회를 하면서 고깝게 보이는 교인은 없어 주었으면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성령이 임하자 그런 마음이 없어졌다. 그리고 같은 내용을 설교해도 설교가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이제는 철학적 교양적 역사적인 설교를 안하게 됐다. 목회가 편해졌다. 중보기도자에 있어 성령체험은 필수적이다.
삶의 여정에서 오는 것은 시험이다. 시험을 통해 불같이 연단시키고 성령의 은사가 나타나며 영향력이 확대된다. 영적인 리더들과 중보기도자들에게는 시험은 필연이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기도도 외형적이 된다. 목회를 처음할때는 교인들이 시험하면 걱정이 된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용광로같은 시험을 체험하니 시험이 축복이다는 것을 확신했다. 시험은 불같은 어둠의 골짜기를 통한 성육화인 진리이다. 그후에는 절대로 흔들리지 않으며 백전백승이다. 시험이 클수록 축복이 크다. 믿음의 사람은 시험을 이긴다. 그렇지 않으면 인생에 부흥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시험에 이기면 그다음 스테이지로 나아가도록 이끄신다. 영적으로 업그레이드가 된다.
목회자와 선교사는 관계에서 시험이 온다. 하지만 나를 어렵게하는 그 사람은 엄격히 말하면 나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만드는 사람이다.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90도 인사하라. 그분들이 여러분들 인격의 스승이다. 인격의 불순물을 다 녹아지라고 주시는 선물이다. 그런 관점으로 보니 다 스승이다. 부임후 교회가 부흥이 되었지만 안좋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나는 나를 변명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도가운데 하나님이 입을 다물라고 했다. 목회자에게 고통과 시련이 찾아올때 시편의 다윗의 시는 하나님의 심정이었다.
모든 리더십의 원천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해결하시면 부작용이 없다.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맡겨야 한다. 완전히 내려놓음이 필요하다. 시험을 통과하기를 축원한다. 시험을 이기니 성령의 은사와 능력을 선물로 받았다.
"부흥과 성령"
2008년 필라 자마(JAMA)대회
사도행전 19장 1-7절/디모데후서 1장 9절
부흥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부흥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영적생명의 활성화이다. 모든 교회와 성도는 부흥을 경험해야 한다. 한때 사람과 제도가 이끌던 교회였다. 기도하는 가운데 체질을 개선했다. 교역자에 대한 불신과 상처가 가득했지만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14년간 씨름하며 성령과 말씀이 이끄는 교회로 변했다.
깨달은 것은 교회는 성령이 인도해야 한다. 장로교 목사로 말씀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어느날 성령에 의지해 목회하라고 했다. 분깃점에서 성령의 은혜로 나아갔다. 부흥은 말씀과 성령의 부흥이 있다. 말씀중심으로 목회하니 답답했다. 교회가 성장하는데 정체현상이 있었다. 그래서 기도했다. 목회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말씀에 성령에 접목하라는 답을 받고, 땅에서 걸어가는 교회에서 하늘을 나르는 비상하는 교회가 되었다.
부흥의 3가지 요인이 있다. 첫째 마음의 혁신이 올때 부흥이 온다. 둘째 시험을 이길때 부흥이 온다. 셋째 성령의 능력을 받을때 부흥이 온다.
성령을 받고 예수님이 임재하시고 말씀으로 자라면 회개가 찾아오고 마음이 새로워 진다. 그럴때 우리의 언어가 바뀐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믿음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절대로 분쟁, 비난의 언어를 사용하면 믿음을 짤라먹는 것이고 부흥을 하지 못하게 한다. 부흥이 되면 생각과 사고가 달라진다. 비전이 충만해 진다. 새로워지면 우리의 환경이 우리를 축복한다. 생각과 언어를 바꾸면 행동이 달라지고 운명이 달라진다. 그리고 승리의 삶을 살게 된다. 생명의 근원은 마음에 있다. 마음을 새롭게 하지 못하면 실패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수 없다.
목회를 하면서 늘 부족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전통적인 장로교 가정에서 자랐다. 성령의 역사라는 설교를 못들었다. 신학교도 지성을 강조하는 곳을 졸업했다. 신학교 다닐때도 성령에서 멀었다. 목회를 하면서 어느날 목회의 한계에 도달했다. 능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하나님 권능을 달라고 기도했다. 아내의 권유로 철야기도를 했다.
어느날 새벽기도를 하는데 기도가 댕긴다. 교인들이 다 떠나고 나혼자 기도를 하면서 "주님, 내 꼴이 뭡니까. 불쌍이 여겨 주세요" 라고 기대했다. 능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간절한 마음이 든다. 그런데 오마이 갓. 모르는 힘이 임하기 시작했다. 주체할수 없는 힘이 내려오기 시작했다. 동시에 몸에서 진동이 오기 시작했다. 목이 돌아갔다. 그러더니 이상한 언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장로교 목사에게 방언이 무슨 일입니까? 눈물이 터졌다. 그런데 내 의지와 상관없는 이유없는 눈물이 터졌다. 울고 있는 이유를 몰랐다. 정신없이 기도했다. 그리고 고백이 나왔다.
장로교 목사가 성령을 받고 방언을 하니 빈곤한 목회에 대한 회개가 일어났다. 성령이 기름부으심을 기대하는 기도가 나왔다. 성령의 은혜를 체험후 목회에 변화가 일어났다. 회개가 있었으며 스스로를 보게하는 은혜가 있었다. 미워하는 마음이 사라졌다. 예수님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생겼다. 그러면서 성령의 은혜가운데 말씀을 준비했다. 성도들도 메세지가 달라졌다고 했다. 고상한 설교는 집어치웠다. 철학적으로 말씀을 전하는 인간적인 생각을 접고 성령에 의지하며 말씀을 전할때 성도들이 은혜를 받았다.
성령을 체험하고 새로운 은혜가 찾아왔다. 성령을 감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성령은 회개하는 사람에 임하는 영이다. 첫사랑이 회복한다. 우리에게 오는 시험을 통해 성령이 임한다. 시험이 없으면 하나님을 추상적으로 믿게 된다. 처음 목회를 시작할때 교인과의 문제를 걱정하고 근심했는데 아니다. 시험은 축복의 기회이다. 그것을 깨닫기 까지는 불같은 골짜기를 겪고 체험해야 한다.
여러분 시험을 이겨라. 시험을 이기면 축복이 온다. 치열한 시험을 통과하지 않으면 우리 인생에 부흥이 없다. 목회자를 괴롭히는 사람도 있다. 목회자의 불순물을 제거하라고 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다. 힘들게 하는 교인을 보면 "스승님 오셨어요"라고 인사하라. 그 사람때문에 기도하면 인품이 좋아진다. 연단과정에서 우리의 믿음과 리더십이 업그레이드 된다.
마지막으로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면 부흥이 온다. 선교지를 다니면 성령의 사람이 된다. 성령으로 사역하는 힘과 권세를 주시겠다는 것이다. 어느날 깨달은 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역사가 있다. 성령님이 내조했는데 성령의 능력 가운데 사역하고 있는가를 하나님께서 묻고 계신다. 하나님의 사역을 능력있게 감당토록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나타나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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